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은 이런 남자 어떻게 보나요?

ㅇ~ 조회수 : 1,104
작성일 : 2013-12-13 05:42:02
1. 치사하고 계산적이고 이기적이고 잘울고 찡찡대며
여자한테 한없이 의지하고 속좁고 잘삐지고 여자
자존심 있는 순종적인 남자

2. 야비하고 약하고 툭하면 울고 정서적으로 여자한테
의존적이고 뒷담화 잘하고 머리잘굴리는데 혼내거
나 야단치면 말 잘듣는 남자

3. 마마보이로 말 잘듣고 비굴하고 팔랑귀에 친구없고
기회주의적이며 잘 울고 찌질한 남자

4. 잘울고 감정에 치우치고 언변능숙 개소리 잘하고
매달리고 핑계 잘대고 구질구질하고 남자 자존심
없고 사리분별력 딸리고 기분에 따라 잘 업다운 되
고 눈치 센스는 좋은데 거짓말 능숙한 남자.

살면서 알게된 좀 이상한 남자? 들인데...
남자성향인 제가 보기에...첩?같다는 느낌이 좀 들더라구요. 의존적이고 말잘듣고 잔머리에 약해빠지고 처신잘하고...남자 자존심 없고...이게 공통적인 듯. 남자세계에서 살아남기 힘들겠죠?
IP : 211.234.xxx.1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던 남
    '13.12.13 6:06 AM (125.142.xxx.216)

    아뇨. 남자사회에서 하는 행동은 또 달라요...ㅎㅎ
    님 주위에도 저거 여우라고 하는 친구들이 꼭 있는 것처럼.

    물론 남자사회에서도 같은 행동을 보이면 매장되지만, 어떻게 사회화가 된답니다.

  • 2. 루나틱
    '13.12.13 6:51 AM (58.140.xxx.241)

    안좋은말 잔뜩 써놓으시고 어떻게 보냐고 물으셨으니...

    지나가던 남자사람으로 말씀드리면 당연히 안 좋아보입니다..

  • 3. ...
    '13.12.13 7:35 AM (1.241.xxx.158)

    남자 여자 뭐 다른가요.

  • 4. ..
    '13.12.13 7:42 AM (121.160.xxx.42)

    남자들앞에서도 저러진않겠죠....딱 매장감인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024 혹시 농협 중앙회 다니시거나,남편분이 다니시면-- 1 죄송 2014/01/30 1,599
346023 미국에서 아주나 삼호 관광이용하는데... 4 82님들 2014/01/30 1,873
346022 한살림 이 글 보셨나요? 55 먹을게없다 2014/01/30 18,036
346021 외롭네요 5 //// 2014/01/30 1,620
346020 2살 된 조카 세뱃돈 얼마정도 주나요? 10 궁금이 2014/01/30 2,874
346019 최근 미세먼지 없이 쾌청한 이유...! 8 미세먼지 2014/01/30 3,502
346018 여우는 플러스50입니다 1 ggbe 2014/01/30 1,508
346017 살인의추억 은이맘 2014/01/30 924
346016 저도 화장하고 꾸미고 바람쐬러 나가도 되나요? 24 //////.. 2014/01/30 5,607
346015 한국교수 "위안부는 매춘부" 발언···日 인.. 12 금호마을 2014/01/30 1,552
346014 소셜 커머스 정말 이용할만 한가요? 11 궁금 2014/01/30 3,389
346013 명절에도 모텔 요금 비쌉니꺼 ?????? 1 2014/01/30 2,220
346012 탈모심하니 얼굴엄청 커보이나봐요 죽고시퍼요 8 ㅜㅜ 2014/01/30 3,016
346011 케베스 뉴스엔 왜그리 북한 관련 보도가 많은거죠? 3 랭면육수 2014/01/30 534
346010 갈비찜하려다 손놓고.. 1 하기싫은데 2014/01/30 1,276
346009 님과함께보는데 님과함께 2014/01/30 837
346008 영어고수님들~최고의 보카(어휘/단어)책은요? 18 도와주삼 2014/01/30 3,478
346007 명란젓 구제방법이 없을까요? 3 젖갈미워.... 2014/01/30 3,442
346006 명치부근이 두근두근 대는데 2 그리고 2014/01/30 6,747
346005 '젊은 느티나무' 읽어보신 분 18 패랭이꽃 2014/01/30 3,087
346004 오늘 라디오스타는 뭐하자는건지 7 ㅜㅜ 2014/01/30 3,754
346003 [논문] 질적 연구 해보신 분 조언 부탁드려요! 1 연구 2014/01/29 1,162
346002 서울에선 구급차가 지나가는데도 안비켜주네요. 31 시민의식실종.. 2014/01/29 2,664
346001 오늘 도민준이 예전만큼 멋지지 못한건 저만 느끼는걸까요? 23 사람 2014/01/29 7,225
346000 명절보너스 1년이상다닌사람들만 준다네요 4 눈꽃 2014/01/29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