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ㅠ피부가 말이 아니였어요 피부좋단 말 마니 들었는데 애들키우며 나이도 들어가니 마사지받고 해도 칙칙 갑자기 뭐 나고 갈라지고 새커멓구...가족들...엄마도 너 맛이 갔다 그랬는데
며칠전 거울보니 환히 핀 게 맨들맨들 은은한 광이 나대요
그날 등 마사지를 받고와서 그런가....피부관리실에선 얼굴조아지려면 얼굴이 아니라 등을받으면 효과크다그랬거덩요.
근디 그때 마사지받기전에 동생을 만났는데 동생이 피부 좋아졌다 그랬거든요.
마사지는 아닌거같고
여러 원인을 추리구 있는데 하나는 고기를 며칠새 좀 먹었다는것.입맛이 돌아서 야식도 뭐 막 먹고 고기흡입???
다른하나는 걍 저렴한 화장품?
키엘 빌리프 써도 걍 그렇더라구오.
근데 집에 방치되어 1년넘게 놀고있는 세타필을 얼굴에 퍽퍽바르구
격일로 ...또 니베아 싼 크림 척척 문대고
딱 두가지에요.세타필효관지 니베아때문인지 아님 집중고기흡입때문인지 아님 마니 자서 그런지..원인을 모르겠네요.
암튼 지금 피부 맘에 드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가 갑자기 좋아졌어요...이유가 뭔지...
윤광 조회수 : 4,650
작성일 : 2013-12-13 02:16:44
IP : 220.120.xxx.1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2.13 2:23 AM (118.130.xxx.34)맛난 고기도 드시고 잠도 마니마니 주무셨으면 완전 행복하시겠네요...
그 행복한 마음에서 오는 광채가 아닐런지요? ^^
저두 돈은 없어도 간혹 딩굴딩굴 하는 시기엔 노니 피부에 광이 난다는 말 마니 듣거든요..ㅋ2. 음
'13.12.13 2:27 AM (211.38.xxx.177)건성이면 크림 듬뿍바른 효과가 맞을듯
3. 원글이
'13.12.13 2:40 AM (220.120.xxx.106)음....논지 좀 되네요...아침출근 그런거 없고 아침 좀 늦게까지 자구 애둘키우느라 바쁘지만 그래두 나가구싶음 나가구 아님 쉬고 놀고 먹고 자고 그래서 그른가요 ㅎㅎㅎ새벽3시 다되가는 지금두 82하며 인터넷하구있어요...얼굴엔 스킨 암거나 퍽퍽 세수하듯하고 니베아 찍어바르구 ㅏㄷ어푸아푸 막 바르구 눠 있네요
4. 푸들푸들해
'13.12.13 2:47 AM (68.49.xxx.129)혹시..손놓고 나몰라라..피부 신경안쓰신 건가요? 오히려 피부 덜 신경쓸수록 좋아지는 경우가 많거든요..ㅎ 영양공급 (먹는걸로) + 보습 +자외선 차단 이거 세개만 잘해줘도 피부관리 더이상할거 없어요.
5. 고기요
'13.12.13 9:46 AM (211.243.xxx.242)가끔씩 고기를 먹어줘야 얼굴에 기름기(윤기)가 돌죠.영양크림 덕지발라도 . 수분 맛사지 그때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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