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래 우울하고 못난사람가까이하면 운도 그렇게되나요??

kk 조회수 : 2,843
작성일 : 2013-12-13 00:49:37
말이 그렇지만
나 잘되면 배아파하고
나 우을하면 급 위로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러나 우울하고 지금 나의상황보다
더힘글고 불평많은

사람 가까이하면 내 운도 그렇게 인생도
그렇게되나요???

잘난사람 보고 배울사람하고 친하게 지내라는
말에 맞는거싶어서요 요즘 그말이 맞는듯 해서요
경험좀 들려주세요
IP : 115.143.xxx.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3 12:54 AM (218.238.xxx.159)

    그럼 성공한 연예인들은 어떻게 사나요
    별별 사람들 다꼬이는데..그렇게 질투하거나 말거나
    냅두세요.
    그리구 님이 잘난사람과 친해져서 열등감 가지지 않을 자신
    있으면 잘난사람과 친해지세요. 의기소침한 성격이나 기약하면
    그들과 쉽게 못친해질거에요

  • 2. ...
    '13.12.13 1:36 AM (118.42.xxx.212)

    이왕이면 밝은 기운 있는 사람 가까이하는게 좋죠..

  • 3. //
    '13.12.13 2:02 AM (114.129.xxx.146)

    자신의 운은 자신이 결정합니다.
    본인이 밝고 잘난 사람이라면 가까이 있는 우울하고 못난 사람도 그 기운을 받아 밝고 잘나게 변합니다.
    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합니다.
    상대의 어둠을 이기지 못한다는건 자신이 상대보다 더욱 더 짙은 어둠이라는 뜻입니다.
    상대를 탓하기 이전에 자신의 빛으로 상대의 어둠까지 물리쳐 주도록 하세요.

  • 4. ㅇㅇ
    '13.12.13 2:17 AM (119.71.xxx.179)

    좋은 영향을 절대 안주긴하지만, 그런사람과 가까이 지내는것도 본인의 운과 무관하진 않은듯요

  • 5. ㅡㅡ
    '13.12.13 5:50 AM (175.195.xxx.221)

    나 잘되면 배아파하고
    나 우을하면 급 위로하는 사람이 있어요
    - 이런 사람이랑은 헤어지는게 낫죠..저도 그런 사람 있는데 걍 재밌어서 놔두긴 해요. 너무 티를 내니까 코믹하기도 하고 해서요 ㅎㅎㅎ

    그런데 나보다 못한 사람은..전 친구가 가세가 기울어서 거의 십년간 힘들게 살아오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 친구 기운이 대부분 어두워도 친하게 지내요. 그 친구가 언젠가는 잘되길 바라고요. 사람일 모르거든요. 내가 가세가 기울고 그래서 어두워진다고 친했던 친구가 안좋은운이 자기에게 닿을까 나와 멀어지면 아주 슬플것 같네요. 힘들때 손내밀어주는것이 친구 아니던가요..

  • 6.
    '13.12.13 8:41 PM (220.86.xxx.16)

    운도 그렇게 되요 제가 그랬어요
    윗분이 본인이 밝고 잘나면 안그런 사람한테 영향을 준다는데 안그래요
    본인이 밝고 잘나면 옆에서 이를 시샘하는 친구가 있어요 모두가 그런거 절대 아니예요
    그러다가 안좋은 일 생기면 기뻐해요
    그러면 그게 화나서 엄청 열받고 미워하고...
    그 이후로 좋은 일이 과연 생길까요
    그런 친구 옆에 두면 나한테 그 친구한테 분노가 되는 일이 생기게 되고요
    그 분노는 인생에 안좋은 영향만 끼치게되요
    내 운이 그렇게 바뀌어요
    꼭 남 불행에 즐거워하는 사람은 꼭 끊으셔야해요
    심사가 이상한 증권사 여직원때문에 최진실씨에 계속 안좋을 일이 생긴 거처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699 태극기 게양 4 삼일절이라.. 2014/03/01 501
356698 (무릎) 수술 경험 있는 분 요~~~~~(괴기 포함) 15 헤즐넛향 2014/03/01 2,425
356697 스타벅스 비치 우유 관련 왜 또 애기엄마 얘기가 나오죠? 9 허허 2014/03/01 3,803
356696 딸기 씻는 법 좀 알려주세요 15 3333 2014/03/01 6,617
356695 일본 기업은 왜 피겨후원을 그리 많이 할까요? 5 아사다앗아라.. 2014/03/01 1,846
356694 돌아가신분이랑 산사람 생일상 같이 차리는거 13 좋은날 2014/03/01 11,214
356693 지금 kbs1에서 작은아씨들 하네요 2 아아 2014/03/01 1,668
356692 사랑이란 뭐라고 생각하세요? 3 인생과 사랑.. 2014/03/01 1,298
356691 친정엄마의 무시... 7 그때그이 2014/03/01 3,516
356690 형제들 원래 이리 싸우나요? 5 2014/03/01 1,485
356689 파리 세포라매장에서 화장품을 샀는데 2번결제되었네요.어쩌죠.. 4 아지아지 2014/03/01 1,771
356688 엄마를 생각하면 가슴이 시려와요 5 부모자식 2014/03/01 1,555
356687 남이 쓰던 침대 받아도 될까요? 8 2014/03/01 6,993
356686 족욕 이요 딸기체리망고.. 2014/03/01 580
356685 80년대 중후반에 들국화 공연 보러 다니신 분 24 ... 2014/03/01 1,769
356684 폭스바겐 티구안 4년 타고 한국 가지고가요. 4 벅카이 2014/03/01 2,807
356683 아르바이트로 7시간 일하면 점심은 안주나요 5 알바 2014/03/01 2,236
356682 요새 굴 드시나요??? 15 2014/03/01 2,716
356681 내일은 정말 미세먼지 옅어지겠죠?? 1 짜증 2014/03/01 1,039
356680 저 좀 말려주세요.. ㅜ 3 상담 필요... 2014/03/01 1,163
356679 연아 - 소치 금메달 강탈에 공동 대응할 카페가 만들어졌습니다... 8 1470만 2014/03/01 1,581
356678 ㅋㅋ 나혼자 산다에서 파비앙이 숙주나물을 콩나물로 착각하고 국 .. 7 ... 2014/03/01 4,803
356677 친정 갈 일만 생기면 우울증이 찾아오네요. 54 .. 2014/03/01 12,625
356676 죽순 냉동해서 파셨던분 연락처 아시는분 꼭 좀 부탁드려요...ㅜ.. 1 지워졌어요... 2014/03/01 788
356675 세 모녀의 유품은 폐기물처리장으로 보내졌다 6 호박덩쿨 2014/03/01 2,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