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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도 잘 모른다는 양서고
커가는사랑 조회수 : 2,371
작성일 : 2013-12-12 23:08:42
IP : 125.180.xxx.1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2.12 11:12 PM (39.118.xxx.94)내신 어지간해선 들어가기 어려운 학교랍니다
좀 거리가 있는데에선 모를 수도 있겠네요
특목고 아닌 일반고니까요
그래도 아이들 수준은 높아요
전교생 기숙사생활하고요2. 00
'13.12.12 11:14 PM (61.73.xxx.109)원글님 댁이 서울이신가요?
선생님들은 전국구 학교를 다 아시는건 아니니까 모를수도 있죠
저희 조카가 그 학교 나왔는데 조카는 아주 만족하면서 다녔어요
양평쪽에선 유명하다던데 자사고가 많이 생기기 전에도 전국적으로 이름 알려진 학교는 아니지만 공부 잘하고 학교 분위기도 좋고 괜찮다던데요
내신 따기가 어려워서 문제지...
뒤늦게 생긴 어지간한 자사고보다 나을수도 있어요3. 00
'13.12.12 11:18 PM (61.73.xxx.109)다녀보시면 이름 안알려져서 문제가 아니라 애들이 공부를 너무 잘해서 내신 따기가 어려운게 문제인 학교에요
선생님이 이름 모른다고 울 일이 아니라요 ㅜㅜ4. 항아리
'13.12.13 12:15 AM (119.71.xxx.20)전교생 모두 서울대를 꿈꾸며 모이는 곳. . . .
5. 울 일이 아니라
'13.12.13 1:56 AM (125.180.xxx.210)그 선생님이 뭘 몰라도 너~무 모르는 이상한 선생이라고 욕해야할 상황입니다.
그렇게 입시정보도 모르고 이름난 학교 이름조차 모르다니 헐~ 입니다.
민사고, 하나고 만큼은 아녀도 충분히 명문고인데...
울지 말라 하셔요.6. 커가는사랑
'13.12.13 10:17 AM (125.180.xxx.158) - 삭제된댓글댓글 보니 힘 나네요
딸아이 학교 갔다오면 안아 줘야겠어요7. 샤인
'14.5.9 10:53 PM (180.229.xxx.175)어디 학교선생님이신지요?
경기권이라면 모를수가 없는 학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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