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가 될 초등학교는 지금 현재 사는 집주소와 다르게 되어있어서
그쪽 동네에서 보내게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데 혹시 걸어서는 20분 차로 3분인 거리쯤에서
보내시는분들 계신가요? 초등학교 5학년까진 제가 데리고 왔다갔다해야겠죠??
저희 아이가 될 초등학교는 지금 현재 사는 집주소와 다르게 되어있어서
그쪽 동네에서 보내게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데 혹시 걸어서는 20분 차로 3분인 거리쯤에서
보내시는분들 계신가요? 초등학교 5학년까진 제가 데리고 왔다갔다해야겠죠??
지금 거주지 학교는 중국인에 조선족이 사는 골목안에 있어요.
얼마전에도 초등학교 침입하다가 걸린사람도 있고..ㅜㅜㅜㅜㅜㅜ
그쪽 학교로 보내려고 하는게 시어머님도 집 바로 앞에 계시고
또 학교가 아파트 안이라서 좀 덜 무서울까 싶어서요.
차로 데려다줍니다 오학년 삼학년이고 학교까지 국도 두개가 있어 데려다줍니다 걸어서는 십분 걸립니딘
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도 둘째 계획이 있는지라 차로 움직일것같아요.
걸어서는 어른걸음으로 10분에서 15분정도인데 아이걸음이면 20분은 더 걸릴것같아요.
그럼 몇시에 일어나셔서 준비하시고 몇시에 차타고 보내시나요?
태권도장 음악학원차타고 다니는 애들도 있더라고요.
한번알아보세요
원글님이 수고해야 할 일이니까 특별히 문제될건 없다고 생각해요.
저희학교 보면 다른 구..에서 오는 애들도 있어요.
행정구역은 어떻게 했는지 모르지만 실 거주지는 다른 구역에서 오는 애들도 있거든요.
그런데 문제는요,
학교 근처에 차를 세우지 마세요.
맨날 공문이 오는데 학교 정문, 후문 근처에 차를 세우지 말라고 와요.
애들 너무 어리고 돌발행동 많이하고 또 병설 유치원 애들도 있어서,
근처에서부터 걸어서 들어오는데 꼭 자기애 교문앞까지 차태워오는 부모있어서 문제되기도 해요.
그래서 저희 학교는 근처 공공기관에 차를 대시고
교문까지는 걸어서 등교시켜달라고 공문이 옵니다.
다행히 초등학교 바로앞에 시댁이 있어서 시댁앞에 세워놓고 데려다 주고 오면 될듯싶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딱 그거리예요 아이 걸음으로 20분 차로는 3-4분. 1학년 이라서 입학 하고 지금 까지 매일 태워 줘요 8시30분 까지 인데 8시에 집에서 출발해요
학교 근처 골목에서 내려 주는데 아이가 교문 지나 알리미 오는 시간 보면 8시 7분 정도 되구요
근데 1학기땐 아침자습 시간에 급수표쓰기를 하는데
시간안에 못쓰면 나머지 해서 일찍 데려다 달라고 해서 7시 50분에 집에서 출발 했었어요 그시간엔 등교 하는 애들이 많이 없어서 지금 내려 주는 곳보다 더 가까이 내려 줬구요 아이들이 많이 안다니니 운전하기 더 수월 했어요 전 2학년때 까지만 할려구요 같이 등교 넘 힘들어요
아침에 데려다 주시구요
오후에는 교문에서 학원차가 데려가요
문제는 초등 1학년때는 학교 끝나고 많이들 어울리는데 원글님 아이만 소외감 느낄까봐요
아이들 성향 차이있으니 별 문제 않될수도 있지만 , 내성적이고 그런 여아라면
괜시리 혼자 다른 세상에 있는 기분 들수도 있어요
보통 8시쯤 집에서 나가요 슬슬 걸어갈 때도 있고 차 타고 갈때도 있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일찍 가고 싶어해서 에름에는 7.40분에 나가기도 했구요 보통아이는 일곱시 전 신랑이 일찍 나가서 5시30분쯤 일어납니다
차로 많이 데려오고 가고 하던데요. 고학년들도 그러더라구요
데려다줘요 3학년 2학년 여자아이들입니다
그냥 처음이 힘들지 그려러니 합니다만 하교시가 더 문제입니다
엄마가 집에 항상 있어야 하니까요
아침에는 집에서 같이 나가니까 상관이 없는데 하교시엔 좀 짜증납니다
전 전업이어도 이리 짜증이 나는데 직장 다니시면 좀 많이 힘들죠
학원을 시간을 맞추어서 보내면 하교할땐 학원차를 타고 집에 올땐 학원차를 타고 오면 더 좋긴하죠
전 학원은 걸어서 가라고 하고 학원이 끝났다고 전화가 오면 학원으로 데릴러 갑니다
차량운행 안하는 피아노 학원을 다녀서요
저도 아이가 병설유지원을 다녀서 그학교에 그대로 입학해서 지금4학년인데 5년을 차로 등교 시켜줘요.
차로 10분 걸어서는 30분 걸려요.
집으로 올땐 태권도 버스로 들어오고 이제 컷다고 마을버스 타고 들어 오기도 해요^^
차로 등하교 시켜줍니다
차로 15분 거리네요
1학년때 전학 1번 해본뒤로
또 다시 전학을 넘 싫어해서..
제가 희생하고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6038 | 케베스 뉴스엔 왜그리 북한 관련 보도가 많은거죠? 3 | 랭면육수 | 2014/01/30 | 531 |
346037 | 갈비찜하려다 손놓고.. 1 | 하기싫은데 | 2014/01/30 | 1,275 |
346036 | 님과함께보는데 | 님과함께 | 2014/01/30 | 837 |
346035 | 영어고수님들~최고의 보카(어휘/단어)책은요? 18 | 도와주삼 | 2014/01/30 | 3,477 |
346034 | 명란젓 구제방법이 없을까요? 3 | 젖갈미워.... | 2014/01/30 | 3,442 |
346033 | 명치부근이 두근두근 대는데 2 | 그리고 | 2014/01/30 | 6,744 |
346032 | '젊은 느티나무' 읽어보신 분 18 | 패랭이꽃 | 2014/01/30 | 3,086 |
346031 | 오늘 라디오스타는 뭐하자는건지 7 | ㅜㅜ | 2014/01/30 | 3,752 |
346030 | [논문] 질적 연구 해보신 분 조언 부탁드려요! 1 | 연구 | 2014/01/29 | 1,161 |
346029 | 서울에선 구급차가 지나가는데도 안비켜주네요. 31 | 시민의식실종.. | 2014/01/29 | 2,662 |
346028 | 오늘 도민준이 예전만큼 멋지지 못한건 저만 느끼는걸까요? 23 | 사람 | 2014/01/29 | 7,223 |
346027 | 명절보너스 1년이상다닌사람들만 준다네요 4 | 눈꽃 | 2014/01/29 | 1,833 |
346026 | 유머는 어떻게 배우나요.푼수같기도 하고 싹싹하고 말잘하고 유쾌.. 2 | ㅡ | 2014/01/29 | 1,944 |
346025 | 사이즈문의요 | 알려주세요... | 2014/01/29 | 352 |
346024 | 짝보고 있다가 15 | 떡 | 2014/01/29 | 3,626 |
346023 | 30여년전 종로구 적선동 근처 떡볶이집 아시는분! 6 | 추억속으로 | 2014/01/29 | 1,723 |
346022 | 영화 타워 보고있어요. 남편은 끊임없이 궁시렁궁시렁ㅋㅋ 1 | ㅇㅇ | 2014/01/29 | 1,044 |
346021 | 식혜에 앙금 넣어도 돼는거예요? 10 | ㅡㅡ | 2014/01/29 | 3,398 |
346020 | 이제 부부싸움 안하려구요 4 | 새마음 | 2014/01/29 | 3,216 |
346019 | 15개 은행에서 고객몰래 돈 자동인출...탈탈 털리네요 6 | 진홍주 | 2014/01/29 | 4,557 |
346018 | 짝 남자3호 ㅋㅋㅋㅋ 5 | ㅍㅍㅍ | 2014/01/29 | 2,208 |
346017 | 검정 패딩 드라이 줬더니 | ///// | 2014/01/29 | 2,013 |
346016 | 60대초반 부모님 어떤 영화가 재미있을까요? 11 | 겨울왕국?수.. | 2014/01/29 | 1,203 |
346015 | 가나인사아트센터근처 맛집 좀 알려주세요 1 | 한식집 | 2014/01/29 | 1,006 |
346014 | 명절 전날 롯데월드 4 | 고정점넷 | 2014/01/29 | 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