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금집에 3년 살면서도 옆집과 안면을 안트도 지냈는데.. 이사가게 되면서 대대적인 인테리어 공사를 하게 되어요 약 3주동안...
그 소음이 어느정도일지 잘 알기에..
미리 가서 양해구하고 음료수 정도 드리면러 인사를 해야할거 같은데.. (동의서는 인테리어 업체에서 받구요)
언제 가야하나요?
인테리어 시작하는 날?
아니면 이사들어가는 날?
꼭 하는게 예의인거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가서 인테리어할경우 옆집의 양해 구해야하죠?
이사 조회수 : 1,900
작성일 : 2013-12-12 19:48:49
IP : 125.186.xxx.1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는나
'13.12.12 7:53 PM (218.55.xxx.61)공사 시작 전에 했어요.
아래, 위, 옆집에...2. ..
'13.12.12 7:55 PM (121.168.xxx.52)저는 이사가고 뒷날
그동안 시끄러우셨죠.. 하면서
옆집, 윗집 2집
아랫집 2집, 만오천원 정도 초록마을 쥬스병 돌렸어요.
근데 옆집 말고는 안해도 되겠더라궁ᆢㄷ3. 그게요
'13.12.12 8:03 PM (203.226.xxx.101)아래 위 옆집만 시끄러운게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우리아파트엔 엘리베이트에 시끄럽게해서 죄송하다고 빨리끝내겠다고 공사기간등을 붙여놓더라구요.개인이.
괜찮은거같더라구요.우리라인 모든분이 볼수있게끔.4. ...
'13.12.12 8:06 PM (218.236.xxx.183)인사하시려면 아래윗집도 하세요. 그 집들도 힘들어요..
5. 대대적인공사
'13.12.12 8:26 PM (223.33.xxx.61)하실때 옆통로도 같이 붙이세요. 울집902 공사하는집803 다른통로인데 집이 무너지는줄 알았어요.
특히 소음이 많이 나는날 꼭 표시 하세요6. 루루~
'13.12.13 11:03 AM (220.72.xxx.195)인테리어 할 때는 각층에서 사인받고 동의구한 후 공사하게 되어 있어요.
엘레베이터에 일정도 붙여놓고 특히 시끄러운 날도 표시되어 있구요.7. 공사해도
'13.12.20 3:45 PM (175.117.xxx.36)뭐 바라지는 않고 공사를 해야 한다면 반드시 언제부터 언제까지 한다 많이 시끄러울 거다..양해바란다...엘리베이터에 공지는 꼭 하고 하면 시작하면 좋겠어요..어느날 갑자기 드르르륵~~~~예고도 없이 들리는 소음 정말 스트레스입니다.알고나 있으면 그나마 덜합니다.언제까지만 참으면 된다..그러고 좀 참으면 되니까요....구태여 찾아가서 문두들기고 뭐 주고 그런 건 싫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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