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가서 인테리어할경우 옆집의 양해 구해야하죠?

이사 조회수 : 1,858
작성일 : 2013-12-12 19:48:49
사실 지금집에 3년 살면서도 옆집과 안면을 안트도 지냈는데.. 이사가게 되면서 대대적인 인테리어 공사를 하게 되어요 약 3주동안...

그 소음이 어느정도일지 잘 알기에..
미리 가서 양해구하고 음료수 정도 드리면러 인사를 해야할거 같은데.. (동의서는 인테리어 업체에서 받구요)
언제 가야하나요?
인테리어 시작하는 날?
아니면 이사들어가는 날?

꼭 하는게 예의인거죠?
IP : 125.186.xxx.1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나
    '13.12.12 7:53 PM (218.55.xxx.61)

    공사 시작 전에 했어요.
    아래, 위, 옆집에...

  • 2. ..
    '13.12.12 7:55 PM (121.168.xxx.52)

    저는 이사가고 뒷날
    그동안 시끄러우셨죠.. 하면서
    옆집, 윗집 2집
    아랫집 2집, 만오천원 정도 초록마을 쥬스병 돌렸어요.
    근데 옆집 말고는 안해도 되겠더라궁ᆢㄷ

  • 3. 그게요
    '13.12.12 8:03 PM (203.226.xxx.101)

    아래 위 옆집만 시끄러운게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우리아파트엔 엘리베이트에 시끄럽게해서 죄송하다고 빨리끝내겠다고 공사기간등을 붙여놓더라구요.개인이.
    괜찮은거같더라구요.우리라인 모든분이 볼수있게끔.

  • 4. ...
    '13.12.12 8:06 PM (218.236.xxx.183)

    인사하시려면 아래윗집도 하세요. 그 집들도 힘들어요..

  • 5. 대대적인공사
    '13.12.12 8:26 PM (223.33.xxx.61)

    하실때 옆통로도 같이 붙이세요. 울집902 공사하는집803 다른통로인데 집이 무너지는줄 알았어요.
    특히 소음이 많이 나는날 꼭 표시 하세요

  • 6. 루루~
    '13.12.13 11:03 AM (220.72.xxx.195)

    인테리어 할 때는 각층에서 사인받고 동의구한 후 공사하게 되어 있어요.
    엘레베이터에 일정도 붙여놓고 특히 시끄러운 날도 표시되어 있구요.

  • 7. 공사해도
    '13.12.20 3:45 PM (175.117.xxx.36)

    뭐 바라지는 않고 공사를 해야 한다면 반드시 언제부터 언제까지 한다 많이 시끄러울 거다..양해바란다...엘리베이터에 공지는 꼭 하고 하면 시작하면 좋겠어요..어느날 갑자기 드르르륵~~~~예고도 없이 들리는 소음 정말 스트레스입니다.알고나 있으면 그나마 덜합니다.언제까지만 참으면 된다..그러고 좀 참으면 되니까요....구태여 찾아가서 문두들기고 뭐 주고 그런 건 싫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400 숭례문에 쓰인 금강송 기둥 개당 5000만원대 - 러시아산 50.. 참맛 2013/12/13 1,574
330399 아까 댓글에 껌한통, 생수한통도 동네슈퍼에서 카드쓰신다는데,,,.. 17 ,,, 2013/12/13 2,638
330398 글쓰기 잘 하기 위해 하는 필사요. 팁좀 주세요 2 . 2013/12/13 1,991
330397 장터에서 사진 작은 옷들 사지 마세요~ 13 눈사람 2013/12/13 2,889
330396 외국 브랜드 오리털이 자꾸 빠져나와요 2 엉엉 2013/12/13 1,142
330395 강원대학교 - 멀리 춘천에서 답합니다. 나 안녕하지 못합니다! 4 바람의이야기.. 2013/12/13 1,947
330394 자영업자 불친절 경험들 2 .. 2013/12/13 1,153
330393 패션 감각 있으신 분 도움요청~~해요 4 도움이 2013/12/13 1,500
330392 캐리비안베이에 타올 가져가야하나요? 6 준비물 2013/12/13 2,046
330391 선물받을만한 데일리제품 뭐가 있을까요 1 커피두유 2013/12/13 518
330390 저 아래지방에 사시는분들 서울 오시면 3 봄이오면 2013/12/13 1,101
330389 이별 통보에 '몸사' 유포… 무서운 10대 1 ououpo.. 2013/12/13 1,824
330388 미용실에 컷트하러 갔는데 부담스러워서 못가겠어요 7 미용실 2013/12/13 3,247
330387 불고기가 질겨요.. 7 ㅇㅁ 2013/12/13 1,584
330386 통3중, 통5중 냄비셋트 추천부탁드려요 2 ,,, 2013/12/13 1,737
330385 강아지 밥그릇, 물그릇..어디에서 세척하시나요? 19 == 2013/12/13 4,930
330384 세곡지구는 전세 없나요? ㅇㅇㅇ 2013/12/13 883
330383 고등학교 졸업앨범을 버렸습니다. 속시원하네요 2 고교 2013/12/13 2,318
330382 70대 엄마 겨울옷 어떤거 입으시면 좋을까요? 2 비싸다 2013/12/13 1,308
330381 포장이사 업체 소개좀... 이사 2013/12/13 406
330380 한달정도된 단호박괜찮을까요? 2 궁금 2013/12/13 658
330379 월 500정도 벌면 정말 회사 다니는 게 답인가요? 41 회사고민 2013/12/13 10,488
330378 지금 현재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제일 부러우세요? 61 급질문 2013/12/13 7,044
330377 윈터솔이라는 거 괜찮나요? 4 ... 2013/12/13 636
330376 가전제품 12월에 사면 쌀까요? 3 ........ 2013/12/13 1,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