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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면서 나쁜사람을 만났을 때 어떡해야하나요??

00 조회수 : 4,569
작성일 : 2013-12-12 16:32:28

저에게 사람이 악의를 가지고 계획적으로 행동할 수도 있다는 걸 알려준 사람이에요

직장선배인데

나빠요,,살면서 진짜 악의를 가지고 이간질과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처음 봤어요

참 소소하게 나빠서 어디다 말도 못해요 당해본 사람만 알아요

 

예를 들면

자기말을 잘 안듣는 아랫사람(a라고 한다면) 한텐

a 앞에서 일을 줄여줘요, " 니가 고생하는 구나 일을 줄여줬으니까 요즘 할만하니? " 이런식으로

그리고 뒤에가서 다른 사람들한테 " a가 일을 하기 싫어한다, 지맘대로 안한다고 한다" 라고 소문을 내요.

그럼 주변사람들은 a가 일하기 싫어서 지맘대로 한다고 생각해요,.

이런 식으로 주변을 조종해요..이런일이 비일비재해요,.

 

또 어떤일이 있었냐면

복도에서 만났더니 다리를 절룩이면서 걸어와요,,왜 그러냐니까 아프다고요,,헤어지고

어쩌다 뒤를 돌아봤는데 멀쩡히 걸어가고 있었던 적도 있어요,,무슨 유즈얼 서스펙트도 아니고...

 

너무 소소해요, 너무 소소하지만 당하는 사람은 치명적이에요

미생에서 단발머리 신입이 직속 위 상사하는 꼴을 보고 물을 먹여보려고 하지만

결국 안됐죠,,그런 식인데 이사람은 더 나빠요.

 

이런식으로 몇년 하다보니 아랫사람들은 이 사람이 나쁘다는 걸 알아요 악의적이라는것도요.

하지만 윗사람들은 모르더라구요,,워낙 아부나 말이 좋아요,,,

전 직장에 유명해요,,이사람 성질머리 못되고 이상한거..근데 우리부서 윗분들만 몰라요,,

 

그러니까 오히려 그 사람 아랫사람들이나 동료는 그냥 그 사람 말을 들어줘요 그리고 들어주래요

왜냐면 그 사람이 악의적으로 말을 상사들에게 퍼뜨리니까요,,

"그 사람 말 안들어주면 너만 손해야 어떤말을 할지몰라,, 그냥 들어줘라 " 그래요,,,

그러니까 더욱 그 사람 뜻대로 돌아가는 형국이에요,..( 그사람이 실무자이고 중간간부급이라서,,,)

 

똥이 더러워서 피한다고 그냥 이기려고 하지말로 져주고 해달라는 대로 해주래요,,,

정말 이래야 하나요??

안보고 피할방법은 없어요,,

없는 말도 거짓말로 하는 사람이라서,,- 정말 처음 봤어요 거짓말까지 ㅠㅠ 악의적으로 아무렇지 않게해요 나중에 그런말 했냐고 따져물었더니 그래 했다 니가 미워서 했다 그러더라구요,,허 참... 참고로 전 그사람 실체를 몰랐기때문에  그 사람과 사이나쁠일도 전혀 없을 때였어요,,-

 

정말 소소하지만 나쁜 사람 그냥 져주고 하라는대로 하는게 사회생활하는 방법일까요??

그렇겠죠...ㅠㅠ

 

IP : 203.254.xxx.19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6748900
    '13.12.12 4:49 PM (125.181.xxx.208)

    ㅎㅎ 그런 사악한 인간들 있지요. 누구 좋으라고 그대로 져주고 가만히 있습니까.

    녹음하십시요. 보이스펜 15만원짜리 하나 사시고 그 인간의 거짓말을 입증할수 있도록 녹음하세요.
    그래서 나중에 빼도박도 못할 증거를 만들어서 직속상사에게 억울하다면서 제출하세요.

    사안에 따라서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셔도 됩니다. 어쨌거나 녹음하셔야죠.

    그런 거짓말장이들은 어찌나 거짓말을 능숙하게 잘하는지 말재간으로는 도저히 잡을수가 없어요.
    오로지 거짓말을 한 증거녹음만이 필요할뿐입니다.

  • 2. 00
    '13.12.12 4:49 PM (203.254.xxx.192)

    어디에나 있을거라고도 생각했고 결국 그런 sha이 성공한다는 것도 알고는 있지만
    정말 성공해요 이미 승진도 예약되어 있구요,,
    방법 없는 건가요? 이 사람은 양심이라는게 없어요,,말 바꾸는건 예사로 하구요,,,

  • 3.
    '13.12.12 4:52 PM (124.61.xxx.59)

    피해요. 옆에 있어도 완전히 무시하는데 직장상사라니 원글님도 피곤하겠네요. ㅜ.ㅜ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사람은 죄책감 자체가 없어요. 오히려 남의 약점 못잡아서 혈안이죠.

  • 4. 숫자님
    '13.12.12 4:53 PM (203.254.xxx.192)

    그 방법도 생각해봤어요,,한참 심할때는 녹음해서 아니면 증인들이 있으니 고소도 할까 해봤는데
    현실적으로는 어렵더라구요,,그리고 요즘 몸 사리느라 잠잠해서요,,
    워낙 소소해요,,정말 소소해요,,이게 교묘하구요,,말로 하거나 글로 쓰면
    뭐 그런거 가지고 하지만 당해봐야 알아요,,특히 윗사람들 입장에선 작은문제일수 있어요,
    당한 사람들끼리는 느낌 알아요,,ㅠㅠ

  • 5. 전님
    '13.12.12 4:56 PM (203.254.xxx.192)

    맞아요,,없는 약점도 지어내요ㅠㅠ 지가 하면 사랑이고 제가하면 스캔들이에요
    피할 수가 없어요,,이런 사람피하는게 맞는데 ,,,
    맞아요. 죄책감 자체가 없어요,,

  • 6. 6384908
    '13.12.12 5:00 PM (125.181.xxx.208)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아요.
    증인보다는 녹음 자료 첨부해서 경찰에 고소장 제출하면 되요.
    님이 그 직장에 평생 다닐거 아니고 언젠가는 님이나 그 나쁜인간이나 둘중 하나는 퇴사를 하게 됩니다.
    만일을 대비해서 녹음해두세요.
    한두번하고 말것 같으면 참을수 있지만 영원히 참을수는 없고 결국 어떤식으로든 일이 터지게 되어 있어요.

  • 7. ..
    '13.12.12 5:14 PM (211.176.xxx.112)

    당하는 모든 사람들이 녹음해서 대응하는 수밖에 없죠. 소소하게 그러고 살면, 소소하게 100개 정도 모아보는 거죠. 형사들도 증거 확보 충분히 될 때까지는 상황을 일단 그대로 두죠. 처벌할 만큼 증거가 모이고 상황이 영글면 검거에 들어가는 거죠.

  • 8. 00
    '13.12.12 5:21 PM (203.254.xxx.192)

    음,,이사람정체를 아는사람들끼리 이야기해보면
    한명은 그사람앞에서는 아무말도 안해요,,저보고 그냥 들어주라고 하는 사람이죠
    고소할거라니까 말린 사람
    한명은 이사람 정체를 알고 조심해요,,하지만 자신이 당한건 아니니 가만있죠
    한명은 떠났어요,,부서이동되어서,,
    한명 (나쁜놈 선배이지만 프리랜서 라고 해야하나..) 은 적극적으로 대처했어요, 윗상사들한테 상황을 알리고 했는데 그 때 그놈이 사표낸다 어쩐다 해서 드디어 정의가 실현되나 했는데
    가장 높은 부서장님께서 끝까지 이놈을 안고 갔어요,,이 때 알았어요,,난놈이구나..
    지금도 그 선배분은 이 놈이라면 치를 떨어요,,다각도로 높은분들에게 알렸지만 안되더라구요,,
    그나마 이 분은 선배라서 이정도까지 한거지
    아랫사람들은 대처할 생각을 안해요,,,

    지금은 현실적으로 고소는 어렵구요, 패악을 떨고 하던 시기가 놓쳤고 ...

  • 9. ..
    '13.12.12 5:40 PM (211.176.xxx.112)

    그 사람은 상사의 약점을 잡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 류의 사람은 그걸로 딜을 하는 거죠. 일단 상대의 약점을 잡고 게임을 시작한다는 겁니다. 방어를 위해서라도 그 사람의 악행을 확보하시라는 말씀.

  • 10. 정말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13.12.12 6:03 PM (175.193.xxx.203)

    그런 사람들 뒤통수 먹여야되요
    결국 계속 지고있다가 그 사람과 비슷한 위치로 올라가서
    위 부서장들과 맞대할수있는 기회가 있어져야죠
    어쨌든 본인이 윗분들과 만날수있는 위치가 되어야
    그 사람에게 되돌려줄수가 있죠

  • 11. 정말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13.12.12 6:06 PM (175.193.xxx.203)

    그리고 윗분이 맞아요
    그 사람들의 특징은 언제나 남의 약점을 잡아요 정말로 그래요
    남의 약점을 알고있는 것을 즐겨요 처음 온 직원들한테 킬킬 대면서 온직원 흉을 봐요
    완전 레퍼토리예요 직원 처음 올때마다 항상 그러더라고요
    첨 왔을때 자기 정체 숨기고 막 말을 나눠요
    그럼 나도 나에 대해 숨김없이 얘기하고 그러잖아요
    그러면 그때 나눈 얘기들로 약점을 잡더라고요
    별말 아닌것도 왜곡해서 남들한테 막 흉보고 다녀요
    그런 의미가 아닌데도 그러더라고요 막 지맘대로

  • 12. 정말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13.12.12 6:10 PM (175.193.xxx.203)

    딱 하나 자의든 타의든 내가 관두게될때
    그때 다 터뜨리고 가세요
    가장 윗분들한테 모두요

  • 13. 00
    '13.12.12 6:15 PM (203.254.xxx.192)

    윗님 제가 그럴 작정이에요 ㅎㅎ 자의반타의반 곧 그만두게 될거 같은데
    터뜨리고 가려구요,,너무 유치하고 소소하고 그렇지만
    아마 그렇게 터뜨리고 가도 저만 미친* 될 가능성 높지만
    그렇게라도 하고 가려구요,,근데 저는 떠날거고 남은 그놈이 제말을 다 뒤엎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남은 다른 사람들 아마 떠난 제편 뭐하러 들겠어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냥 얼버무릴거란 생각도 드네요..

    - 님들 그런 사람 만나면 꼬투리 잡히지 마세요
    ( 사실 없는 꼬투리도 만들어 냅니다 당해낼 재간이 없어요,,,자기맘에 안들거나 자기 이익에 조금이라도 해가 된다면 가차없이 작업들어갑니다. 몹쓸사람으로 만드는 작업이요)
    - 적당히 피하세요
    - 속마음을 들키거나 솔직하지 마세요
    - 차라리 적당히 원하는대로 이용당해 주세요,,

    슬프게도 정의가 이뤄지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현실에서는...

  • 14. 00
    '13.12.12 6:35 PM (203.254.xxx.192)

    저같은 경우는 저도 모르게 그 사람이 제 뒤에서 제욕을 사방팔방에 없는말을 하거나
    사실을 왜곡해서 비틀어서 저를 완전 금치산자? 비슷하게 만들어 놓았어요...
    아랫사람들한테 쟤가 맘대로 일을 안한다고 했다고 했고
    윗분들한테 쟤는 아랫사람들과 사이가 안좋다고 했구요.. 저는 몰랐구요,그 당시 오히려 그사람에게 감사해하며 살고 있었어요 (제가 크게 신세진일이 있어서 그 사람이 윗분들한테 잘보여야 해서 절 도와준적이 있어요) 근데 제 존재가 자기 승진에 방해가 되니까 쫒아내려고 작업한거 였어요,,하하하,,처음 알았어요
    이런 사람도 존재하는구나 소설이나 드라마에서 보는게 아니라 실재로 존재하는 구나..그뒤로 부단히 노력해봤지만 안되더라구요..오늘도 소소한 비슷한 일이 생겨서 82쿡에 자문을 구해봤어요..
    이런 사람들 만나면 처음부터 피하세요,,,제가 오늘 내린 결론인데,,매일 같은 결론을 내리지만 어렵네요,,
    푸념하고 갑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15. 아니예요
    '13.12.12 6:36 PM (175.193.xxx.203)

    꼭 갚아주세요
    내가 정의가 이뤄지게하면 되잖아요

  • 16. 00
    '13.12.12 6:40 PM (203.254.xxx.192)

    제가 정의를 이뤄지게 하고 싶었는데
    사실 그 악의도 무섭구요,,- 약간 분노조절장애라고 해야하나? 감정조절이 잘 안되기까지 해요

    사람들이 다 정의실현을 좋아하진 않더라구요
    그냥 누군가의 희생으로 이뤄지는 겉으로만 유지되는 평화라도 좋아하더라구요,,
    아랫사람들은 나만 아니면 다행이야. 설마 나는 아니겠지 이러구요
    윗사람들은 알고 싶어하지 않으세요 ㅎㅎ

  • 17. ㅎㄷ
    '13.12.12 7:56 PM (175.198.xxx.223)

    녹음하세요

  • 18. 정말
    '13.12.12 8:05 PM (221.158.xxx.87)

    거짓말을 밥 먹듯 하는 사람은 죄책감이 없더라구요...

  • 19. 62576
    '13.12.12 8:37 PM (125.181.xxx.208)

    녹음증거 없이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마세요.

    그래봤자 그 거짓말장이가 또 님을 이상한 또라이로 만들어버리면 그만이죠.

    녹음증거로 경찰에 고소하는것이 최선입니다. 모욕죄나 명예훼손으로요.

    경찰에 고소하면 경찰이 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그 거짓말장이랑 다른 증인들을 조사하거든요.

    그러면 저절로 회사에 밝혀집니다. 님이 회사에 직접 떠드는것보다 경찰을 통해서 회사에 알려지게 하면 되요.

  • 20. 3487679
    '13.12.12 8:40 PM (125.181.xxx.208)

    그런 사람은 피한다고 피해지는게 아니예요.

    님은 그 사람을 피한다고 해도, 그 사람이 님에게 들이대서 작업걸면 걸려드는겁니다.

    정명대응으로 증거수집하는 수밖에 없어요.

  • 21. 00
    '13.12.12 8:58 PM (203.254.xxx.192)

    피해지는게 아닌거 맞아요,,그 사람이 오히려 자기말 잘 듣던 사람들도 이해관계나 본인 이득에 따라서
    바로 언론조작(?) 하는거를 봤어요,,이게 피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어떻게 해도 그 사람 이익에 따라
    피해자가 생겨나더라구요..

    앞에도 말씀드렸지만 증거수집 어려워요,,제가 없는 자리에서 음해하는데 그걸 제가 아는건 한참 지난 후이고 싸워서 녹음해서 그 증거를 들이대도 이미 한바탕 지나간 후죠,,
    글고 경찰을 통해서 알려지게 한다,,한때는 그 생각도 해봤지만 이것도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윗님
    어리버리해서 당하는거 아닙니다..(만약 저한테 하시는 말씀이라면)
    님 알면서도 당할수밖에 없는게 그런 뱀같은 인간들입니다..
    그 인종들에겐 예방책이 없습니다...

  • 22. 37689
    '13.12.12 9:18 PM (125.181.xxx.208)

    당사자뿐 아니라 제3자와의 대화내용을 녹음하는것이 증거가 되요.,
    모욕죄,명예훼손은 '공연성' 즉 제3자에게 유포해야만 죄가 성립되는것입니다.
    당사자들끼리 1:1로 한것은 죄가 안되고요.
    그러니까 제3자가 그 나쁜년에게 말을 듣고 그것이 님에게 알려지는 내용을 녹음하는것이 결정적인 증거이죠.
    한바탕 지나간 사건도 당연히 고소가 됩니다.

  • 23. 6384679
    '13.12.12 9:28 PM (125.181.xxx.208)

    당연히 그 나쁜년이 님없는 자리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님을 음해하고 다니겠죠.

    나중에 다른 사람들이 님에게 '그 인간이 너에 대해서 뭐라뭐라했다'할때, 그 말을 녹음하거나 진술서를 받으면 됩니다.

    그리고 그것이 사실무근, 즉 음해성 허위사실일 경우, 경찰고소장에 '그런 사실이 없으니 조사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추가하면 됩니다.

  • 24. ...
    '13.12.13 2:08 AM (14.52.xxx.71)

    부서를 옮기고 그래도 또 그런 사람이 있으면 회사를 옮기세요.
    제가 겪어보니 그래요. 좋은 사람이 많은곳에 좋은 사람이 주로 있어요.
    꼭 나쁘기만 하다기 보다는 나랑 성향도 맞지 않고
    신념이나 생각이 다르고..
    또 이해관계가 반대이고 그래서요.

  • 25. 저같음
    '13.12.13 8:17 AM (211.187.xxx.53)

    되도록 피하거나 그런사람과 안엮이는 쪽으로 가겠어요.
    세상에 제일무서운게 사람이고
    그렇게 악의를 가지고 행동하는 사람...님도 그사람만큼 아니 그사람보다 더 악의적으로 행동하지 않는 한 못당해내요.
    그사람은 그렇게 살다가 자기보다 더 큰힘을 가진 사람에게 크게 당할거예요.
    사람의 본성이란 숨겨지는게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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