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부령 두번째 글
1. 안 보렵니다
'13.12.12 2:53 PM (203.247.xxx.210)식약청 결과가 있겠지요....
2. ㅇㅇ
'13.12.12 2:56 PM (112.214.xxx.172)식양청 결과 기다리고 있어요
또 구차한 변명들 뿐이겠지요3. ..
'13.12.12 3:03 PM (1.246.xxx.90)오늘도 진부령에 가신다네요.
눈 펑펑 내리는밭에 뭐가 있을까요?
오늘 주문한다면 도대체 뭘 가지고 총각김치,갓김치,배추김치 만들어 보내실까요?4. 하루에
'13.12.12 3:04 PM (219.251.xxx.5)2건 정도의 주문이라면서...
왜 그분에게는 반나절만에 주문취소금액이 50만원이라고 한건지...5. 당당한 글에
'13.12.12 3:10 PM (221.151.xxx.168)신고자들 중에서 마음 약해질 사람 있겠네요.
그걸 원하는 거겠죠.
내가 잘 못한게 있으면 오랫동안 김치를 팔 수 있었겠느냐.....저렇게 당당할 수 있는 건 그동안 군내나는 이상한 김치를 받고 그냥 혼자 버리고 끝내버린 많은 소비자들 덕분이겠구요. 그들이 저런 알리바이를 만들어준 셈.6. dd
'13.12.12 3:11 PM (112.187.xxx.103)몇몇분들 허위사실유포로 법률자문중이라네요...ㅎㄷㄷㄷ
7. .....
'13.12.12 3:12 PM (1.251.xxx.107)그런데 여전히 맞춤법이..ㅠㅠ
8. ,,,
'13.12.12 3:13 PM (119.71.xxx.179)반나절만에 주문취소금액은..미리 주문했던사람, 혹은 받아서 환불한다는사람들이라서 그런거 아닌가요? 저도 식당했다고, 솜씨좋다고 자부하는 분한테 산 김치가 물러지고, 맛없어서 버린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사람들마다..받았던 김치가 달랐던건 사실인듯 하네요. 주문에 따라서 만들었다지만, 바로바로 만들어서 보낸 김치가 아니었던 경우도 많은듯하고..아무리 여름에 보낸다해도, 바로만든김치랑, 몇일된김치정도는 구분이되잖아요.9. 걍 궁금해서
'13.12.12 3:14 PM (121.186.xxx.147)요즘 진부령에 무나 배추가 있나요??
재작년 가을에 정선에 놀러갔다가
배추밭 구경 갔는데 배추가 없어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거긴 추위가 일찍와서 다 뽑아 팔았다구요
모르고 가서 헛걸음했었던 기억이 있어서요10. ..
'13.12.12 3:16 PM (121.254.xxx.161)아우.. 징글징글,,
김치 논란 좀 사그러드나 싶었드만 멀 또,,
걍 좀 가만히 있으면 더 나을걸,
뭘 또 "여러분이 나쁜 진부령" 이라고,,
어쨌든 그런 허여멀건 김치보냈다는건 부정할 수 없는 명백한 사실!11. 진부령
'13.12.12 3:23 PM (223.62.xxx.198)김치 만들어 판 진부령이 불법 건수가 있다면 그에 합당한 처벌을 받을것이고 허위사실 유포자들도 법이 정한 원칙에 어긋 난다면 명예 훼손죄로 처벌 받으면 되겠네요.
12. ...
'13.12.12 3:25 PM (218.238.xxx.159)정말 억울하면 신고자들 무고죄로 고소하면되요.
그리고 난후 결과후기를 게시판에 올리던지요
지금 아무리 게시판에서 떠들어봤자 누구하나 믿어줄리없죠
왜 저러는건지 이해를못하겠네요13. ,,,
'13.12.12 3:30 PM (119.71.xxx.179)가만있는것보단 낫죠. 구입했던 사람들은 자기가 먹은 김치가 정말 중국산인걸까..불안할수도있구요.
물론, 저런말해도 안믿는 사람들이 더 많겠지만..
여기서 말나오는 중국산 혼합양념정도는 식약청?같은곳에 김치보내면 가려줄거 같은데요.. 원산지는 몰라도요..14. //
'13.12.12 3:48 PM (1.247.xxx.94)남편 회사가 포천이라는거 보면 직장다니는것 같은데
그 많은 농사일을 부인과 같이 하면서
서울에서 김치 까지 배달해줄 정도면 몸이 열개라도 부족하겠네요
남편분이 김치 배달해줬다는 글도 있었거든요15. 진부령
'13.12.12 4:29 PM (223.62.xxx.23)남편이 회사다니면 회사에만 있나요
신축아파트에 싱크대열면 각방배수 조정하는 밸브생산합니다
25년됬구요 전국 안돌아다니는데가 없어요
궁금하신분들
이런저런으로 오세요
좀있으면 강촌 스키장 지납니다16. 명색이 논술강사라는 양반이
'13.12.12 5:07 PM (119.197.xxx.57)여전히 맞춤법이 ㅠㅠ 2222222
17. ..
'13.12.12 5:10 PM (218.238.xxx.159)김치 파시는분이 김치만 파시면 되지
ㅅ대 졸업한 논술강사라는 말은 뭐하러 하는겁니까?
ㅅ이 서울대에요?아님 성균관이에요? 숭실대에요?
김치와 학벌은 무슨 상관인가요?
그리고 목에서 피냄새 맡아가면서 김치 만들어 판다는 감정적인 호소를 왜합니까?
오히려 비위생적인 느낌이라 사람들이 거부감만 느꼈네요18. ......
'13.12.12 5:15 PM (125.136.xxx.236)허위 사실을 유포라.....
사람들이 김치 상태를 보고 추측한 거 뿐 아닌가요?
차라리 농장의 전체 모습이나....김치 담그는 모습 등......믿을 수 있는 사진들이라도 있었으면 더 좋았을 걸....
항상 사진을 초반에 찍은 몇 년이 지난 사진들을 올리셨잖아요.
저는 진부령님이 강원도랑 서울 왔다 갔다 하는 거 이번 사건 때문에 알게 됐네요.
진부령님 일처리도 그다지 별롭니다.
김치와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만 늘어 놓으셨고...(초반에...)
초반에 대처를 잘 좀 하시지....;;;;;;;19. 혀기마미
'13.12.12 5:17 PM (58.124.xxx.238)댓글들도 신중합시다. 잘 마무리되면 좋겠네요.
20. 아무래도
'13.12.12 6:11 PM (61.43.xxx.209)아무래도 진부령이란 사람 남자같아요
어휘선택과 글의.흐름을 보면
절대 여자가 쓴 글은 아닌 것 같아요
글의 분위기가 딱 예전 산들바람 그분과 흡사해요
아이피 보렸더니 글도 꼭 자게는피해서 쓰시니
그것도 불가하고.21. ....
'13.12.12 6:30 PM (58.238.xxx.208)전 ㅅㄷㅂㄹ님과 진부령님 배추김치 둘 다 주문해서 먹어봤는데요 두 분 김치 스타일이 달라요. 둘 다 서울 김치 스타일인 건 맞지만 달라요. 같은 분은 아닌 걸로.
입맛에 맞고 안맞고의 여부를 떠나 같은 사람이 만든 김치는 확실히 아니에요. 여기 댓글에 진부령님이 쓰신 글도 있는데 왜 자게에는 댓글을 안쓴다고 하시는 지도 모르겠네요. 여기 자게 맞지 않나요..? 어차피 길에서 쓰셨다니 아이피 봐두셔도 소용은 없겠습니다만.22. 뭉치
'13.12.12 7:31 PM (223.62.xxx.90)저는 이번일 보면서
공격하는 말투들에서
일베를 느꼈어요
지난주말 반대 시위와 집회등
많은 이슈들이 이 일로 묻혔습니다23. 기가 막힘
'13.12.12 11:46 PM (175.195.xxx.27)위에 뭉치님..뭐든 일베인가요? 언젠가 키톡에 정치글 싫다는 글에 나도 그렇단 동조 답글 하나 달았다고 일베라고 미친듯 공격하던 *뭉치님이 생각나네요..
반대 시위와 집회에 관한 글 열심히 올리시지 뭐하셨대요?
왜 묻히게 놔두셨는지..
이문제도 나름 이슈가 되니 이렇게 나오는거고..
이문제에 관심 가진다고 다른덴 외면할거란 편협한 생각에 기가 막힐 뿐입니다..
그런식으로 할거면 차라리 이편에 서질 마세요...
뭉치님 같은 분들 때문에 더 영향력 가진 사람들 등돌립니다..24. 그냥
'13.12.12 11:54 PM (178.190.xxx.82)나도 논술 가르칠 자신감이 ㅎㅎㅎㅎㅎㅎ. 논술강사 별거 아니던데요.
25. 그러게요.
'13.12.13 12:17 AM (125.136.xxx.236)진부령님 글 쓸 때마다....실망이.....ㅡ,.ㅡ;;;
블로그에도 쑥갗(계속)이라고 쓰신 걸 보니 단순 실수는 아닌 듯....26. ...
'13.12.13 1:14 AM (59.15.xxx.61)진부령님 여자 맞아요.
저희집에 배달 오신 적이 있었거든요.
말 글투에서 어디 남자라고 느껴지는지...댓글님 대단해요.27. ...
'13.12.13 1:48 AM (220.88.xxx.156)배추나 무는 추워지기전에 뽑아서 저장을 했다가 담그겠지요 우리도 늦은 겨울에도 배추 무 사다먹지 않읍니까
28. 중국산김치의 특징
'13.12.13 7:04 AM (222.236.xxx.27)처음에는 맛이 좋다
익기시작하면서 마치 찌개에 넣어 끓인 김치처럼 엄청 물러진다
왜그럴까요
김치에 설탕대신 삭카린을 넣는걸까요?
제가 예전에 인터넷으로 중국산김치를 시켜먹어본 적이 있거든요
물론 쉽게 물러지고 읻을수가 없어서 지금은 안시키지만요
그런데 진부령김치후기를 읽어보니 물러진다는 말이 있어서 중국산김치라는 짐작이 가더군요29. 안 보신 분들 꼭
'13.12.13 8:35 AM (211.178.xxx.215)가서 보세요 코미디가 따로 없습니다 진부령입니다 여러분이 만든 나쁜 진부령입니다
님도 당해보세요 이성적이실지 이사단이 왜낳는데요
논술교사 경력15년..띄어 쓰기는 그렇다 해도 이사단이->사달/왜낳는데요->났는데요
전에 올린 글에선 끽해야..또 많았는데 지금 생각이 안나네요
김치가 왜 그렇게 됐는지에 대해 설명만 했으면 되는 거였는데 왜 전혀 인과관계도 없는 논술 교사 한다는 말을 하는지..그러니 많은 분들이 논술 교사15년 경력인 분이 맞춤법이 왜 그리도 엉망인지 의문을 품게 되는건 당연하지 않나요?30. ㅇㅇ
'13.12.13 9:38 AM (218.38.xxx.235)여러분이 만든 나쁜 진부령........이 표현은 정말 그래도 그사람에게 마지막까지 갖고 있던 한톨의 연민조차 싹 없애는 문구네요.
31. 여러분이 만든 나쁜 진부령입니다
'13.12.13 9:46 AM (211.178.xxx.215)저도 그 순간 헉 했습니다..일반적인 사람은 아니에요
32. jdjcbr
'13.12.13 11:42 AM (1.238.xxx.34)음, 첨으로댓글다는데
논술교사가 맞춤법만 맞추면 할수있는건가요?;;
저 위에 나도논술교사할수있겠다고 쓴 댓글보니어이없어서.
제생각엔
전문논술강사는 아닌것같고
작은학원에서 국어나 논술 조그맣게가르치는것같아요..
입시철에 논술강의듣는다고 다들난리나는데
김치못담그고요^^;;;
그냥 평상시에 파트타임으로 조그맣게 어린아이들 가르치는듯요33. 4대악
'13.12.13 11:56 AM (39.7.xxx.141) - 삭제된댓글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불량식품 신고는 1399
포상금도 있대요 바뀐애가34. ㅎㅎㅎ
'13.12.13 12:04 PM (125.136.xxx.236)바뀐애.....^^;;;;
35. 아놔.....
'13.12.13 12:12 PM (219.254.xxx.233)닭그네씨는 안끼는데가 없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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