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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티벳 여행 다녀오신분들..

파리 조회수 : 1,403
작성일 : 2013-12-12 13:47:33
우연한 기회에 티벳여행을 가게 되었는데요....

티벳여행시 주의점이나  가서 어떤 경험을 하고 오면 좋았을걸....하는 것 
있었다면 조언부탁드립니다......먹거리도..

여행을 많이다니신분 고수님들이 이구동성으로...
티벳과 터키가...의외로 괜찮다는이야기를 많이 들었거든요.. 
저는 고수가 아닌지라 일반인의 심정으로 들어보고 싶네요
IP : 182.213.xxx.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댓글보니
    '13.12.12 1:58 PM (1.251.xxx.107)

    생각나네요...여행기에서 읽은 내용인데
    밤에 버스타고 고개 넘을때 옆사람이랑 꼭 안고 가야한데요
    워낙 날씨가 추워서 ,,현지인들은 다 그렇게 한다고...물론 동성끼리요.

  • 2. 피플2
    '13.12.12 2:56 PM (175.213.xxx.32)

    저도 많이 다녀본건 아니지만 정말정말 좋았어요
    11월에갔는데 살인적 추위는 아니었고 실은 추운기억이없네오 바람 눈 없었던거 같아요 물론 따뜻하게입어야합니다 땅이 크고 넓어서 머무르는 곳마다 시설이 차이가 나요
    고산이라 내내 코피나 피묻은 코를 풀어댔던 기억이 나네요 일행 중에나만 심하게
    남초, 꼭 가보세요 그곳에서 현지인이 연주하는 피리소리가 내내 기억에 남아요
    라싸도 아주좋았고 한류도 들어와 있었죠 곳곳에 전지현이
    건조하고 고도가 높아 하늘이 무지 맑고 풍경이 예술이었어요. 사막의 건조한 느낌을 좋아하는지라. 오체투지하는 사람들 때문에 신성한 느낌이었죠

    부러워요 언제나또가게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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