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잘 하는 착한 아이인데요
엄마가 부족해(제가 우울증이 심해요)
아는 사람도 정보도 없어요
중학교 준비 어찌해야하나요?
기운차려야하는데...
제가 넘 힘드네요..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중 1
초6 엄마 조회수 : 760
작성일 : 2013-12-12 11:18:27
IP : 59.28.xxx.1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다시 중1로 돌아간다면
'13.12.12 11:48 AM (112.152.xxx.173)아이에게 교과서 받은거 꾸준히 여러번 읽어보라고 할것같아요
방학이니 시간 많잖아요
중학교 암기과목들이 방대한 양을 압축한거라서
학기중에 다 외우기엔 좀 벅차했던것 같아요 울아이는
국어 역사 사회관련 교과서 연계도서도 읽게 하고요 --이건 그냥 흥미유발용인듯 중요한건 교과서죠...
일단 책상에 가만히 앉아 교과서를 재밌게 읽게끔 습관들여줄거같아요
영수는
잘하는 아이라면 선행 조금 하는게 낫죠2. 그리고
'13.12.12 11:51 AM (112.152.xxx.173)컴퓨터 학원이나 음악학원도 중학생활중 아무때나 한 1년여씩 보내주면 아이가 중학내내
여유로워질것 같네요
우울하시면 아이랑 엄마랑 같이 자전거타기나 운동배우러 같이 다니는것도 어떠세요3. 네
'13.12.12 2:10 PM (59.28.xxx.142)지나치지 않고
도움 말씀 주셔서 감사드려요^^4. ㅇㅇ
'13.12.12 4:54 PM (123.109.xxx.9)일단 교과서는 저희아이는 입학식날 쥤고요
학교마다 교과서가 틀려요
영수는 학원 다니나요?
국영수는 열심히 하셔야해요 중학교 오니깐
주요과목이 확실히 어려워요 초등학교 공부는
정말 쉽다느걸 알게 된답니다
서점가면 ebs예비중학과정 과목별로 있어요
그걸로 인강들으며 준비하셔도 되구요
여유가 있으시면 엠베스트가 인강이 좋아요
애들도 ebs는 재미없다고 하는데 엠베스트는 재밌게
수업 들었고요
독서..책 많이 읽히시고요 중학교가서 수행평가 꼼꼼히
챙겨야 억울하게 평균 안깍입니다
저도 둘째가 예비중이라~~걱정이네요
큰애는 자리잡았는데 둘째는 좀 딸리는 애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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