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직 난방안해요..

.. 조회수 : 1,338
작성일 : 2013-12-12 10:47:32

신기해서요.

일단 남향 아파트구요.

아이들은 유치원생이라 밤에는 몰아서 자는데

아이들이 모두 아들이라

맥퀸 이런거 엄청 좋아해요.

여름에 맥퀸그림이 그려져 있는 텐트를 보고 사달라고 해서 사줬는데

그걸 집에서도 하고 있재요.

그 바람에 그걸 집에서 치고 있어요.

밤에도 거기서 자지요ㅠ 

저도 덩달아 기어 들어가서 자요..

애들 재워주러요..

 

그 탓이 큰 거 같아요.

아직 난방안해도 추위가 없어요.

안방 온도는 19도는 유지해요..

그런데 차가운 공기는 없고.. 훈훈한 공기가 있어요..

물론 거실은 좀 썰렁합니다..ㅎㅎㅎ

IP : 121.168.xxx.1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길버트강
    '13.12.12 10:51 AM (118.131.xxx.234)

    선선하게 지내시는게 감기도 덜걸리고 좋은거 같아요.
    실내에서 기본복장 갖춰 입는 것도 중요한 것 같구요.
    저희 집은 21-2도 정도는 유지하는 것 같아요.

  • 2. ..
    '13.12.12 10:52 AM (118.221.xxx.32)

    저도 거실은 안하고요
    하도 춥다 하는 남편 때문에 잘때만 안방 해요
    침대가 양모 넣은거라 따뜻하거든요

  • 3. ㅇㅍ
    '13.12.12 10:52 AM (203.152.xxx.219)

    저도 한 21도는 되어야 사는것 같더라고요. 21도까지만 맞춥니다. 넘 더운건 싫고, 답답해요.

  • 4. ....
    '13.12.12 10:53 AM (180.229.xxx.142)

    부럽네요...저 첫째 키울때 아랫집이 어찌나 난방을 많이 하는지..햇빛도 많이 들어왔지만 한겨울에도 난방비가 3~4만원이었어요. 근데 지금은 일층이라ㅠ 가스비폭탄...ㅠ

  • 5. 사람마다
    '13.12.12 11:23 AM (112.153.xxx.137)

    다르니까요

    전 추위를 많이 타서 훈훈하게 있는걸 좋아해요
    정남향이라 거실 깊숙히까지 해가 들어오는데
    해가 지면 썰렁한 그 느낌을 못참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654 175만 폐지수집 노인에 지하경제 양성화? 벼룩의 간을 빼먹네 2 참맛 2013/12/12 876
330653 차에 눈이 엄청 쌓였네요. 눈 치워야겠죠? 8 고민 2013/12/12 1,128
330652 카페 글 캡쳐 못했는데 신고 가능한가요? ^^* 2013/12/12 589
330651 새누리와 정부에서 부정선거 의혹에 관해 한 번이라도 해명한 적 1 솔직히 2013/12/12 528
330650 아들의 입영통지서 10 무아 2013/12/12 1,795
330649 이 오리털 패딩 어떤가요? 11 봐주세요 2013/12/12 2,482
330648 장터 중고 옷값 41 우리가 봉이.. 2013/12/12 4,813
330647 코트 소매가 어디까지 와야 맞는걸까요? 5 5cm만컸어.. 2013/12/12 1,314
330646 초등 1학년 눈썰매장 가는데 고글 꼭 가져가야할 필수품인가요? 5 눈썰매장 2013/12/12 753
330645 도어락 쓰시는분들 어떤거 쓰세요? 4 기계치 2013/12/12 1,296
330644 볼만한 주간지 추천 좀 해 주세요 1 요즘 2013/12/12 843
330643 카시오 전자사전 5 일본어 2013/12/12 1,033
330642 우리 아기 말이 빠른 건가요? 14 아가야 2013/12/12 2,170
330641 눈 아주 안좋은 노인 분들이 읽을 수 있는 성경책 추천 부탁드립.. 2 사랑 2013/12/12 758
330640 국정원의 자체개혁안. 국민에게 큰 웃음을 주려는걸까? 1 세우실 2013/12/12 642
330639 아파트 씽크대 공사 여쭤보아요 4 조심스레~ 2013/12/12 1,954
330638 8살 버스비나 지하철료, 목욕탕비 1월부터 제값 주고 내야 하죠.. 3 ... 2013/12/12 1,078
330637 단어 줄여서 쓰는거 짜증나지 않으세요 남대문-남댐 18 ^^* 2013/12/12 1,580
330636 겨울방학때 이사와 아이들 전학문제 ... 2013/12/12 1,127
330635 아이스크림홈런에 대해서 1 두아이맘 2013/12/12 1,316
330634 고학년 남자애들 부츠 뭐 신나요? 2 신발 2013/12/12 727
330633 일산인데 하늘이 샛누렇네요 9 ㅇㅇ 2013/12/12 1,872
330632 꾹꾹 참고.. 직장 다니면 언젠가는 더 좋은날 오겠죠? 6 워킹맘 2013/12/12 1,203
330631 저희도 아직 난방 안해요. (전기장판도 안켜고 있음) 19 겨울 2013/12/12 4,132
330630 이마트 마누카꿀 괜찮을까요 2 2013/12/12 2,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