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스테끼를 못먹어봐서 그런걸까요
하긴 울나라 페밀리레스토랑 돌아다니며 먹은적밖에 없어서 그럴지도요
한우 등심이니 안심 사서 분위기 내본다고
버터 집어넣고 스테이크 직접 구운게 차라리 제입맛에 낫던데
그것조차도 한식의
갈비찜이나 불고기와 갈비구이의 환상적인 간장+설탕맛엔
못미친다는 느낌?
스테이크는 소스들도 입맛에 안맞고 --그래요 안먹어버릇해서 그렇겠죠
맹숭맹숭한 스테이크 소금 찍어가며 먹는것도 별루고
아무튼
간이 배지 않은 생고기로는 차라리 돼지구이가 낫다 싶어요
저만 그런가요
저도 정말 스테끼 별론데요. 초딩입맛이고 고기를 별로 안즐겨서요.. 근데 언제 버팔로 들소고기 레어로 해서 나온 스테이크 먹어봤거든요 하아 고기가 아스크림처럼 녹더군요...
집에서 일등급 꽃등심 한우 두툼하게 철판에 굽는게 최고에요
저도 스테이크를 즐겨먹지는 않지만 그건 워낙 고기류를 즐기지 않아서고
잘만든 집에서 먹으면 입에서 녹던데요..
폭 삶아 간장맛이 배인 야들야들 부드러운 갈비찜 고기가 먹고싶네요
스테이크 생각했더니 먹고싶지가 않아요....
한우가 맛있긴 한데요
갈비찜은 호주산으로 해도 맛있게 변하더라구요...
저두 그랬는데요..어쩌다 미국와서 정말스테키 그릴에 구운거를 먹는데 정말 맛있어요..
살살 녹아요,,,,,,,,,질좋은 고기도 아닌데 그릴에 구운것만으로 넘 맛나요....
요즘소고기맛에 푹 빠졌어요,,,,ㅠ
패밀리레스토랑의 스테이크 맛없어요... 고기도 안좋은거 쓰구요.
스테이크 전문식당에 가세요.
원래 안좋아하는데 입덧기간에 주구장창 먹었네요
아무래도 원글님은 양념이 들어간 간이 되어있고 달달한 것을 좋아하나보네요
저는 원재료의 맛이 나는 음식 좋아해요. 고기에 소금후추갈아 뿌리고 올리브오일 발라 10분있다가 집에 있는 후라이팬에 굽거나 숯불에 구우면 정말 맛있어요.
대신 고기질이 좋아야겠죠~ 마블링 되어 있는..아 먹고 싶네요 꽃등심..갈비살..흑~
숯불에 구운거 미국서 먹어보고 한국에선 그렇게 부드러운건 못먹어봤네요. 헌데 마블링 좋은건 몸에 좋을리 없겠지요.
양갈비 스테이크에 필 받아서 기회가 닿으면 먹는데 한식보다 더 살찌더라구요. 가니쉬가 버터 범벅이어서 그런가봐요. 저는 고기라면 다 좋은데요. ㅠㅠ
스테이크는 나가서먹음 맛없더라구요
뜨거울때 바로 그 즉시 먹어야 맛나죠
집에서 일등급 꽃등심 한우 두툼하게 철판에 굽는게 최고에요22222222
저도 맛없어서 안먹었는데 전에 사겼던 남자가 좋아해서 먹었거든요
자꾸 먹다보니 괜찮더라고요 헤어진 요즘 남자는 생각 안나는데 스테이크는 생각나요
한우 안심 스테이크용 사다가 앞뒤로 센불에 살짝 구워 스테이크 시즈닝 뿌려서 한 입 크기로 센불에서 굴려주세요. 입에서 녹아요.
육즙과 질감으로 먹는데 고기질과 굽는 방법이 맛의 전부입니다. 패밀리 레스토랑은 일단 재료자체가 그닥.. 햄버거도 좋은 고기 갈아서 소금 후추만 간해 뜨거울때 치즈한장 끼면 퍼팩트입니다.
저도 스테이크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요 진짜 비싼데서 미디움으로 구운 스테이크 먹고 너무너무너무 맛있어서 한접시 더 먹고 싶더라구요.
전 스테이크가 제일 싫어하는 음식이에요 어찌된게 먹기만하면 체해요
큰애 초1때 사서 잘 쓰고 있어요..중1때 다리만 긴것으로 바꿔서 그대로.,,,아주 깨끗하고 좋답니다...
사이즈도 넉넉하고..둘째 방이 피아노가 있어 일룸이 안들어가 유앤아이를 사줬는데,,,후회됩니다.
서랍손잡이도 망가지고 다리 길이도 바꾸지 못 하고 서비스도 안되고,,,,
일룸의 경우 시리즈별로 계속 나와서 책장과 삼단장을 추가로 넣어줬어요..
완전 스테이크...에 미쳤어요..
스테이크 너무 좋아해서 많은 레스토랑을 다녔었지요.
개인적으로 패밀리 레스토랑 스테이크는 다 별로고 (특히 아웃백.. 아 스테이크라 칭하지 말라...) 꼭 꼽아야 한다면 TGIF 것이 조금 나았구요
대부분은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 가서 먹는 것이 훨씬 낫지요.
그리고 정육점에서 두께 약 10cm로 고기 사다 그릴에 구워 먹으면...............아우......................미리미리~~ 미쵸버리겠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330658 | 초등애들 내복 젤 따뜻한게 뭔가요 4 | .. | 2013/12/14 | 1,284 |
| 330657 | 교육도 민영화라니!!! 3 | ㅁㅇㅎㅅㄹ!.. | 2013/12/14 | 1,741 |
| 330656 | 철도노조위원장의 대자보 | 응답 | 2013/12/14 | 907 |
| 330655 | 제가 좋아하는 엄마표 영어 카페 소개할께요 2 | ........ | 2013/12/14 | 1,923 |
| 330654 | 생중계 - 철도파업 / 24차 부정선거 특검요구 범국민 촛불집회.. | lowsim.. | 2013/12/14 | 518 |
| 330653 | 카페에 가시면 보통 얼마나 계시나요? 6 | printf.. | 2013/12/14 | 1,217 |
| 330652 | 겨울에 차 며칠씩 운전안하고 세워둬도 괜찮나요? 10 | 궁금 | 2013/12/14 | 3,341 |
| 330651 | 슈퍼맨이 돌아왔다 6 | 이휘재 | 2013/12/14 | 3,105 |
| 330650 | 지금 도서관인데요~책 추천 좀 해주세요^^ 14 | 눈오는밤 | 2013/12/14 | 2,155 |
| 330649 | 이마#에서 파는 전신안마기 어떤가요? 1 | 해지온 | 2013/12/14 | 725 |
| 330648 | 며칠전 자게에 올려진 정보 덕분에 잡곡들 싸게 구입했어요^^ 12 | 동지팥죽 | 2013/12/14 | 2,840 |
| 330647 | 부득이 눈오는데 운전을 하시게 되다면... 1 | 꼬맹이 | 2013/12/14 | 1,064 |
| 330646 | 대구 똑똑한 여고생의 대자문 3 | 참맛 | 2013/12/14 | 1,816 |
| 330645 | 생중계 - 24차부정선거규탄 범국민 촛불집회 | lowsim.. | 2013/12/14 | 678 |
| 330644 | 욕실온퐁기 사용해 보신 분 계신가요? 4 | fdhdhf.. | 2013/12/14 | 1,160 |
| 330643 | 내년부터 window xp중단 되잖아요. 그러면.... 14 | .... | 2013/12/14 | 4,076 |
| 330642 | 부산대 과 선택 도움 좀 주세요! | ．． | 2013/12/14 | 1,089 |
| 330641 | 미국여행 왔는데 현금이 모잘라요. 7 | 이를 어째 | 2013/12/14 | 2,956 |
| 330640 | 미국인 사위의 인사.. 7 | 문화의 차이.. | 2013/12/14 | 2,768 |
| 330639 | 전교1등 아이 컨닝하다 걸렸대요 9 | ... | 2013/12/14 | 7,703 |
| 330638 | 과외나 학습지 선생님들 시간잘 지키시나요? 12 | 시간 | 2013/12/14 | 2,113 |
| 330637 | 명동에 중학생들이 좋아할만한 팬시점같은 곳 있을까요? 9 | 외국여학생들.. | 2013/12/14 | 1,125 |
| 330636 | 큰 실수한 것 같아요 2 | 실수 | 2013/12/14 | 2,547 |
| 330635 | 뉴발란스 보라색 파카 좀 봐주세요. 8 | ..... | 2013/12/14 | 1,958 |
| 330634 | 의료제도 바로세우기 궐기대회 동참 부탁드려요 3 | 의사여러분 | 2013/12/14 | 6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