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총각,노처녀 마지노선이라네요

중매 조회수 : 5,553
작성일 : 2013-12-12 08:40:07

노총각:35살이 마지노선-36살부터 노총각 대열에 합류

노처녀:32살이 마지노선-33살부터 노처녀 대열에 합류

 

서로 자유연애해서 결혼하면 상관없지만은 중매나 결혼정보회사 등 조건보고 이것저것 따지고 결혼하려면

남자나 여자나 36살,33살부터는 나이에 있어서는 마이너스라고 하는군요

IP : 180.229.xxx.2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2.12 9:39 AM (1.247.xxx.83)

    남자가 40 까지 괜찮다는건
    능력있는 호감형에나 해당되는거죠
    능력 없고 찌질한 30대 중 후반 남자들은
    일찌감치 결혼포기하는 경우가 많은
    시대예요
    외국 신부감 물색하던지

  • 2. ..
    '13.12.12 11:28 AM (182.226.xxx.149)

    현재 40세 사촌언니
    학부 지거국 영교과 출신.. 중학교 영어교사 하다가
    미 콜럼비아 유학..현재 특목고 교사

    이번에 의대 교수랑 결혼함. 둘다 초혼

    부모님 스펙은 숙모가 지거국 출신의 교사셨고 삼촌도 지거국 교수.

    노처녀 노총각 마이너스..글쎄..?

    선배들 보면 다들 30후반이나 40초반에도 잘 들 가던데

    나 결혼했다..이거 그렇게 큰 벼슬아니예요

  • 3. 피터캣
    '13.12.12 9:23 PM (124.53.xxx.228)

    풉. 술/담배로 찌든 30대 남자들은 뭐 볼품있는 줄 아십니까?
    서른 초반 넘어서 여자들 점점 하향세인건 맞지만 걷잡을 수 없이 추하게 변해가는 노총각도 많아요.
    마흔 목전에 두고 20대 여자애들 줄서고 골라서 결혼할 수 있는 남자는 집안좋거나 전문직 훈남들이죠.

    서른 훌쩍 넘겨서 괜찮은 남자랑 결혼하는 여자들이 외모/능력/집안 빠지지 않는 골드미스이듯.

  • 4.
    '13.12.13 10:00 AM (122.36.xxx.75)

    현실에선 30대중반 넘어가면 남자도 힘들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798 '하수상한 시절에 모두들 안녕드하십니까? 고려대 대자보 21 눈물 2013/12/12 2,940
330797 여기 청주입니다. 4 추운밤 2013/12/12 1,421
330796 엄폐음폐가 무슨 뜻인가요 5 ...저기... 2013/12/12 1,563
330795 아기가 미열이 있는데 곧 재워야 하거든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0 세우실 2013/12/12 4,962
330794 성매매 연예인, 검색어 1위 3 ... 2013/12/12 3,973
330793 게임개발 하려면 무슨 과를 가야하나요? 7 궁금 2013/12/12 1,557
330792 고무딱지는 클수록 좋은가요? 4 딱지 2013/12/12 751
330791 감기엔 왜 물을 많이 먹어야할까요? 4 개 감기 걸.. 2013/12/12 1,677
330790 위메프-기분 참 찝찝하네요 9 dki 2013/12/12 4,333
330789 전문대 결정 질문입니다. 3 자운영 2013/12/12 1,706
330788 생무청 엄청 많이 묶어놓고 팔던데.. 1 ,,, 2013/12/12 1,384
330787 다들 집들이 하시나요? 3 귀차나 2013/12/12 999
330786 초4 수학 -분수 3 수학 2013/12/12 1,321
330785 자동차 바퀴갈려하는데요 5 자동차 2013/12/12 751
330784 올레~ 성매매 여배우 ㅁㅇㅎ 네이버 검색어 1위 등극!!! 8 참맛 2013/12/12 10,506
330783 답 한번 추리해 보세요 9 봉주르 2013/12/12 649
330782 하다 하다 이젠 일본 구제까지 명품이라고... 3 어쩔 2013/12/12 1,599
330781 컴퓨터공학과 전망어떤가요? 7 수험생맘 2013/12/12 3,141
330780 이사가서 인테리어할경우 옆집의 양해 구해야하죠? 7 이사 2013/12/12 1,866
330779 어머니 김치 취향에 맞으시나요? 5 ㅇㅇ 2013/12/12 1,039
330778 착하게 살필요 없네요 42 심청 2013/12/12 17,665
330777 혹시 직업상담사 자격증 있는분 계실까요? 4 ... 2013/12/12 2,991
330776 이게 무슨 성탄이냐고 이게, 미술관 나들이에 코트를 사러갔다가 .. 5 2013/12/12 2,214
330775 아이허브서 비오틴만 일년치사둬도 될까요?? 6 .. 2013/12/12 3,001
330774 도서관에서 과월호 잡지 나눠주는게 선거법 위반이라 안된다네요. 4 과월호 2013/12/12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