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묻어 질문) 저도 많이 먹은 거죵??

.. 조회수 : 612
작성일 : 2013-12-12 07:50:03
아침에 아메리카노 1잔
점심에 회사 구내식당에서 새우볶음밥 샐러드 바나나반개 나온거 다먹음 (1인분)
4시쯤 간식으로 페레레로쉐 1개 귤 3개
집에 늦게와서 8시반 배가넘 고파서 (오후에 행사가 있어서 몸을 많이 썼어요 들고 나르고 발표하고)
던킨도너츠 먼치킨 4개 길리안 초콜릿 1개 먹고도
배가 너무 고파서
풀무원 꽃게짬뽕 라묜 1개 끓여 먹고
웩웩 거리며 잤습니다
오늘 일어나니 몸이 찌뿌둥 하네요 ㅠㅠ
저 마니 먹었죠??

밤에 퇴근하구 배고파서 자꾸 음식을 탐닉해요 ㅠㅠ
고치고 싶어요
IP : 175.223.xxx.7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13.12.12 10:12 AM (68.49.xxx.129)

    아니요 정상적인 기준으로 절대 과한거 아닙니다. 거기다가 직장생활 하시는 분 기준으로는요. 밤 늦게까지 활동하시는 분, 그리고 평소에 낮에도 활동 많으신 분들은 늘 배고픈거 당연하고 그게 정상적인겁니다. 하루종일 일에 시달리면서 배고픈 줄도 모른다면 그게 오히려 몸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입니다.

  • 2. ㅇㅇㅇㅇ
    '13.12.12 10:14 AM (68.49.xxx.129)

    간식도 적당하게 잘 챙겨드시는거같구요. 다만 오지랍 좀 떨자면 라면이랑 도너츠 드신 시간 순서를 바꾸시는게 나으셨을듯..ㅎㅎ 한마디로 배고플땐 그때그때 제대로 된 끼니를 잡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이것저것 주워먹는것보다.

  • 3. 원글
    '13.12.12 10:29 AM (175.223.xxx.73)

    직업 특성상 외근이 매일 있고요. 아침에 회사 출근했다가 점심에 나갓다가 저녁에 회사와서 잔무하구 7시 경 퇴근인데여.. 그러다보니 더 배고픈거 같아요 식사로 챙겨먹어야 겠네요

  • 4. ㅇㅇ
    '13.12.12 11:34 AM (218.38.xxx.235)

    ㅇㅇ 탄수화물 대신 다른 간식이면 더 좋았을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099 집에 혼자 있는데 전 먹고 싶네요 12 ..... 2014/01/30 2,777
346098 이제 명절 음식 거의다 했네요... 3 .. 2014/01/30 1,151
346097 집에서 음식 해갖고 낼 아침 가는 분들 뭐뭐 해가시나요 12 .. 2014/01/30 2,874
346096 3년제 졸업후 초봉 2100 이면... 3 ㅇㅇ 2014/01/30 2,515
346095 닥터의 승부에나온 이정용씨집 , 아이들 실내 걷기운동하는 헬스기.. ........ 2014/01/30 2,257
346094 웹툰 치즈인더트랩 보시는분 계실까요 2 .. 2014/01/30 1,287
346093 급체했는데 노하우 좀 전수해주세요~ 9 qod 2014/01/30 2,332
346092 오바마에게 아무 질문도 못하는 한국 기자들.jpg 9 베티링크 2014/01/30 6,301
346091 쌀뜨물없이 EM활성액 만들 수 있을까요? 2 .... 2014/01/30 1,400
346090 사돈간에 주고 받는선물 7 인사 2014/01/30 1,845
346089 시댁 가는게 진짜 싫긴 싫은가봐요 29 2014/01/30 10,808
346088 코스트코 오늘 사람 많을까요? 5 장 못본이 2014/01/30 1,705
346087 일본에겐 쥐터지고, 자국국민들은 뚜디패고 5 손전등 2014/01/30 1,218
346086 오늘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열었나요? 1 highki.. 2014/01/30 819
346085 빕스 치킨 4 치킨 2014/01/30 1,810
346084 동태전 하시나요? 9 유난떨긴싫지.. 2014/01/30 2,838
346083 명절에 한복입으시나요? 결혼후첫명절 말고여 7 비오는날 2014/01/30 1,148
346082 대전 어깨통증 잘 보는 병원좀 추천해주세요. 2 어깨통증 2014/01/30 10,264
346081 남편아.. 고맙구나아~ 1 남편눈에 콩.. 2014/01/30 1,389
346080 반나절 소금물에 담갔다하면 되나요? 6 도라지나물 2014/01/30 1,079
346079 혼자 조용히..집에 있는데 좋네요 7 ... 2014/01/30 3,054
346078 명절인사로 자기 아기 동영상 보내는 거.. 17 sufbe 2014/01/30 3,674
346077 명절 차례 안지내는집 부러워요 12 손님 2014/01/30 5,049
346076 마음이 심란하여 여기라도 올려 봅니다 6 ㅁㅇ 2014/01/30 2,510
346075 무척 바쁘네요. 3개월사이에 동거녀들이 아이를 각각 13 어휴그랜트 2014/01/30 7,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