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끝없는 괴롭힘으로 두려움의 덩어리가 너무나 커져
마음을 가눌수가 없어
생각지도 않았는데.. 정신과 상담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혼을 앞두고있는데
제가 이혼을 요구하는 상황이라..
괜히 불리해 지는건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남편의 끝없는 괴롭힘으로 두려움의 덩어리가 너무나 커져
마음을 가눌수가 없어
생각지도 않았는데.. 정신과 상담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혼을 앞두고있는데
제가 이혼을 요구하는 상황이라..
괜히 불리해 지는건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저 같은 경험해 보신분 계심 .. 넘 답답하네요
오히려 유리하죠. 님이 남편때문에 정신적인 고통을 받고 있다는 증거가 될수 있으니까요.
그냥 일반으로.진료보세요.. 보험처리하지마시고
유리하다는 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불리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원래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었다. 그래서 내가 그랬다. 이런 식으로 몰고갈 수 있는 꼬투리가 되지 않을까요?
변호사한테 한번 물어보시고 진료받으세요.
나중에 소송 들어갔을때 정신과 진료한 의사의 진단서및 소견서 끊으시면 되죠..
남편으로 인해서 이렇게 고통받았다는 증거가 될듯 합니다.
불안증은 정신이상이랑 아무 상관없어요.
유리/불리를 떠나서 일단 마음을 가눠야 이혼을 하든말든 앞으로 헤쳐나갈 힘이 생길겁니다.
걱정마시고 일단 정신과 가서 약드세요. 검사해보고 약줄겁니다.
영화에서 보듯이 상담 해주는것은 아닐걸요.
최근 비슷한 문제로 정신과 갔지만 진정되는 약줍니다.
진료받으실때 남편의 이러이러한 점 때문에 불안증세가 심해 이혼요구중임을 말씀하세요. 병원에 따라서 법원제출용 진단서발행 안되는곳도 있어요.
이런사유의 진료는 원글님이 충분히 고통받고 있다는 증거자료로 가능하다는 변호사 상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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