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계 컨퍼런스콜에서는 무슨 얘기를 하나요?

책상다리 조회수 : 1,053
작성일 : 2013-12-11 23:14:28

컨퍼런스 콜에서는 주로 무슨 대화를 하나요?

신입/ 대리 수준에서요.

처음 참여하게 되는데 아예 no idea 네요...

 

IP : 27.119.xxx.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1 11:29 PM (220.118.xxx.246)

    걍 업무 얘기합니다. 처음에 세이 헬로 정도.
    저희 회사가 우스갯소리로 회사에 뱀 들어오면 콘퍼런스 콜 한다고 ㅋㅋ
    그정도로 일상적인데요..
    처음에 콜 오픈한 리더가 누구 들어왔냐고 그럼 이름 말하고 안뇽 인사하고.
    업무 얘기 들어가요.. 걍 일이에요..

  • 2. 꼬마버스타요
    '13.12.11 11:35 PM (1.241.xxx.6)

    컨콜하는 이슈가 있지않나요?
    그냥 리더가 프레젠테이션 하느라 전체 다 듣는거면 인사정도만 하구요. 그것도 한명이 코리아팀이라고 얘기 끝. 그러다 질문있으면 거의 매니저들이 해요.
    그런데 팀변 컨콜이면 이슈되는 걸 얘기하겠죠. 외국계 직종은 모르지만, 내팀에서 어떤일이 있고 말 그대로 회의니까 질문에 대답해야하는 포지션이면 아는대로 얘기하고요. 신입, 대리급에서는 듣기만 하는 경우도 있구요.
    컨콜 주제가 뭐냐에 달라요.

  • 3. ..
    '13.12.12 12:47 AM (223.62.xxx.98)

    윗분들 말씀대로 일단 컨퍼런스콜의 목적이 전화로 회의하는거고 따라서 업무 얘기하면 되는대요 아무래도 통화라는 매체 특성상 회의를 이끄는 한두 사람이 계속 말하게되니 나머지 사람들은 처음에 주도자가 코리아팀이라고하면 헬로 하이하고 단체로 인사 정도하구요.잘 듣다가 경우에 따라서 끝에 질의응답 시간에 필요한 경우엔 적절하다 생각될경우 (실무자급 통화일경우) 대리직급이면 한두개정도 상황봐서 질문해도되고요. 일단 처음이시니 기본적으론 호 회의참석하신다 생각하고 눈치껏 하심 무리없으실거에요 컨콜을 주도하라고 한거아니면요.

  • 4. busybee
    '13.12.12 1:41 PM (1.214.xxx.220)

    ? 질문이 너무 황당한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2128 불쌍한 김한길 25 ..... 2013/12/18 3,162
332127 초1 바뀐교과서보고 멘붕오네요 11 병아리 2013/12/18 3,798
332126 또 일베충! 이번엔 MBC 방송 사고! 14 갑갑허다 2013/12/18 1,633
332125 머핀구울때 예열몇분하고 몇도에 구워요??? 4 머핀 2013/12/18 2,495
332124 호주에서 우리나라 국정원이 일베생산한다고 방송을 다 했네요 3 개망신 2013/12/18 1,195
332123 린나이 보일러 이렇게 저렇게 써본 후기.. 3 ㅇㅇ 2013/12/18 2,041
332122 前 코레일 사장 “대통령의 민영화 개념 이상해” 3 보세요 2013/12/18 971
332121 요즘 뭐해 드세요?마트 갈때마다 고민이에요 4 2013/12/18 1,781
332120 스팀 다리미 스팀 청소기 쓰시는분 환경호르몬 걱정은? 1 안녕 2013/12/18 1,084
332119 [단독]“수서발 KTX 새 법인 중복투자” 코레일 문건, 정부 .. 5 뭐래? 2013/12/18 821
332118 챙피해서 펑할게요 23 ㅠㅠ 2013/12/18 2,893
332117 중고생용 휠팩 같은 바퀴 가방 추천 좀 해주세요. 1 ... 2013/12/18 808
332116 중2 아들 다른집 아이도 이러나요? 13 답답 2013/12/18 3,050
332115 철도노조에 후원금 보냈습니다. 4 ... 2013/12/18 820
332114 사골 피뺀후 보관해도 되나요? 2 사골 2013/12/18 840
332113 교회다니시는분들~꼭봐주세요...... 11 평안 2013/12/18 1,424
332112 11살 남자애가 강아지 구하는 모습 좀 보세요. 5 어쩜 2013/12/18 1,623
332111 [기사] 적자노선 민간매각 비밀리 추진… 갈수록 더 꼬여 거짓말이야~.. 2013/12/18 782
332110 항암중 읽을 책 추천해 주세요 7 미라클 2013/12/18 998
332109 소고기 양지와 사태의 차이점 7 총총이 2013/12/18 28,235
332108 65세이상? 할머니들은 어떻게 생긴 사람이 그렇게 이뻐보일까요?.. 15 할머님들의 .. 2013/12/18 2,982
332107 역시 태권도는 타이밍이 중요해 우꼬살자 2013/12/18 1,193
332106 국정원 일베 학생 직접 생산, 활동 독려 4 light7.. 2013/12/18 770
332105 여의도 IFC 근처 송년회 장소 알려주세요 3 송년회 2013/12/18 1,186
332104 3학년초등여자아이크리스마스선물 잘살자 2013/12/18 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