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간절해요..꼭 도움주세요...렛미인에 나가고 싶은 심정이에요.

쌍꺼풀재수술 조회수 : 1,850
작성일 : 2013-12-11 23:10:40
쌍꺼풀 재수술 하고 싶어요...
수술한지 무려 20년이 지났는데도
쌍꺼풀이 너무 두꺼워요.
보는사람마다 
꼭 쌍꺼풀 언제했냐고 물어봐요..
한지 얼마 안된것 같다고...
어떤 사람은 내눈을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왠 쌍꺼풀이 그렇게 두꺼워? 요즘은 얇게 하지 않아? 라고 말하기도 하고요...
어떤 사람은 어제 울었냐고 
술먹고 잤냐고 
왜 이리 부었냐고 물어보기도 해요...
정말 너무 너무 스트레쓰에요...
재수술 하고 싶어요.
자연스러운 쌍꺼풀 갖고 싶어요.
그런데 재수술 하고 나서도 효과가 없거나 
더 나빠질까봐 실행에 옮기지도 못하고 있어요.
정말 간절히 부탁하는데
쌍꺼풀 재수술 잘하는곳좀 알려주세요.
비용도요....
이 스트레쓰에서 벗어나고 싶네요...
IP : 180.182.xxx.17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2.11 11:27 PM (175.209.xxx.70)

    그게 어렵나봐요
    엄정화도 그렇게 20년 지내다가 최근에 자연스러워졌잖아요

  • 2. 저도요
    '13.12.11 11:39 PM (1.236.xxx.122)

    20년 전이면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그래요 ...님 일산 그병원이어디인가요? 쪽지라도 알려주세요 부탁드려요

  • 3. ....
    '13.12.11 11:49 PM (122.32.xxx.12)

    시댁에 고모 한명이...
    졸업하자 마자 수술을 했는데..
    그냥 처음에 하는거 좀 굵게 하면 된다고 해서 좀 굵게 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도 수술한지 얼마 안된 사람 눈처럼 영.. 보기가 싫더라구요...
    볼때 마다 고모한테 사람들이 눈 이야기 하고...
    시댁에 숙모님도 이래선 안되겠다고 해서...
    다시 그 병원가서 재 수술 했어요...
    근데 두번째 재 수술 하고 나니 정말 자연스럽고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진작에 이렇게 해 주지 왜 처음엔 그렇게 해 줘서 사람 스트레스를 그렇게 줬냐고 할 정도로...
    재 수술 후에 정말 자연 스럽게 됐더라구요..(수술한지 2년 좀 안되서 재 수술 했지 싶어요.)

  • 4. 아가둘맘
    '13.12.11 11:50 PM (14.45.xxx.125) - 삭제된댓글

    님...거주지가 어딘지...
    경북 구미 아이비성형외과 송철홍원장님 잘 하십니다.
    재수술전문의예요.
    쌍꺼풀수술과 눈매교정수술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시고 님의 눈이 어느 수술에 적합한지 생각해보시구요.
    쌍꺼풀 재수술을 눈매교정으로도 넓혀 선택하심 좋아요.참고로 눈매교정은 두꺼운라인과 눈꺼풀이 눈동자를 얼마나 가리느냐까지 세밀하게 교정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796 독일 大등록금 완전폐지…한국은 ‘반값 공약’도 사라져 5 절대적 지지.. 2013/12/12 953
329795 [JTBC][인터뷰] 손수조 ”내가 문재인이라면? 지역구 챙길 .. 18 세우실 2013/12/12 1,889
329794 아이튠즈에서 한 아이템에 대해서 결재가 100번이 넘게 되었어요.. 5 yj66 2013/12/12 878
329793 북한 방송에 여자 아나운서는 왜 그 한 사람만 계속 나오나요? 6 북한 얘기가.. 2013/12/12 1,682
329792 친정아버지 회갑맞이 가족여행 - 다낭 남하이 vs 발리 세인트레.. 5 새댁 2013/12/12 4,155
329791 유치원 . 조언부탁드려요.. 7 ... 2013/12/12 750
329790 tv크기 어느정도로 해야할까요? 4 tv 2013/12/12 963
329789 노총각,노처녀 마지노선이라네요 4 중매 2013/12/12 5,534
329788 요즘 신부님들, 종교계 댓통녀 퇴진운동 안하시나요? 1 ........ 2013/12/12 643
329787 안타까운 부산 화재소식을 보며.. 11 .... 2013/12/12 3,343
329786 참~~씁쓸..이런친구..뭔가요? 10 초록 2013/12/12 2,339
329785 대학생과외아닌 나이조금 있으시분 구할때도 졸업증명서확인해야겠죠?.. 2013/12/12 874
329784 진짜 두여자의 방 저것도 드라마라고 4 00 2013/12/12 1,787
329783 진중권 “내가 비꼰 건 이정현 靑수석 생식능력 아니라 아부능력 16 아니면 상궁.. 2013/12/12 2,265
329782 집밥을 너무 좋아해서 다이어트를 못하는나 3 다이어트 정.. 2013/12/12 1,378
329781 수시 합격자 두군데 예치금 납부했으면 어떻게되나요? 7 ㅁㅁㅁ 2013/12/12 3,755
329780 국문과 나오신 분, 조언 주세요(소설..) 5 왕초보 2013/12/12 1,024
329779 딸래미를 공주로 키울수 있다면 (재력있고 외동딸) 그렇게 하는게.. 16 2013/12/12 4,326
329778 12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2/12 900
329777 보쌈삶은물 7 보쌈 2013/12/12 3,287
329776 묻어 질문) 저도 많이 먹은 거죵?? 4 .. 2013/12/12 602
329775 드라마 신의 1 북한산 2013/12/12 1,349
329774 '잔잔한4월에'님 이제 안오시나요? 17 369890.. 2013/12/12 2,262
329773 에어프라이어 시끄럽나요? 2 튀김기 2013/12/12 1,435
329772 변호인 시사회 다녀와서.. 14 보고싶다 2013/12/12 3,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