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만 4개월 1일째로 예방접종하러 병원에 갔습니다
제가 노산이어서 이대목동에서 낳았고 소화과도 거기로 다니는데요 교수님께서 애기 성장은 정상인데 발달이 늦는다고 이주후에도 이대로면 뇌검사를 하자십니다. 가슴이 철렁해요
단지 남자애라 늦겠지 하고 있었거든요..
팔을 겨드랑이에 끼면 아직 불안불안하게 흔들리고 눕힌후 팔을 잡아당기면 머리가 축쳐요. 엎쳐놓았을때 고개를 못들고..ㅠㅠ
첨보단 많이 나아서 단지 늦는거라 생각한 잘못인가요?
애가 순해서 거의 누워있거나 바운서에서 앉혀놨는데....
지금 그말을 듣고 집에오니 오만가지 제가 잘못한것만 생각나요.
자꾸 엎쳐놔야하나요? 아직 100일 사진도 못 찍었는데 ㅠ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개월 아기가 목을 못 가눠요
광화문 조회수 : 6,068
작성일 : 2013-12-11 17:59:11
IP : 116.34.xxx.1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2.11 6:02 PM (168.126.xxx.69)목을 못가누는 아가를 엎어 놓으면 위험해요.
절대로 안돼요.
좀 늦되는 아가들도 있지만 좀 많이 늦은거 같으니
의사 선생님 말씀대로 하시는게 좋을 듯 싶으네요.2. ....
'13.12.11 6:05 PM (180.224.xxx.177)아이고...일단, 토닥토닥....진정하세요.
의사 선생님 말씀대로 하시는 게 좋겠네요....
그리고 많이 안아주세요. 바운서 말고요.3. 애둘
'13.12.11 6:05 PM (113.130.xxx.185)아들둘 이에요
세살,팔개월
큰아이 발달 엄청빨랐구요
둘째는 신경을 좀 못쎃더니 첫째만은 못하지만 빠른편입니다
일단 혹시라도 이상있을수도 있으니 의사가 권하면 검사해보시구요
아기 그냥 순하다고 나두지 마시구요
책 읽어보시고 개월수 되기전에 연습시키세요
그러면 많이 빨라집니다
꾸준히 연습~~
아기들은 금방변하니 걱정마시구요
둘째는 바빠서 정말 신경을 못썻더니 첫째랑많이비교되네요ㅜ4. ..
'13.12.11 6:19 PM (118.221.xxx.32)개월에 맞게 행동 발달 해야 하니까
안하면 엄마가 연습 시키세요
검사도 계속 하시고요5. ...
'13.12.12 2:22 PM (211.36.xxx.153)연습 시키면 될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57183 | 세결여에 이지아 딸내미 은근 밉상인데 48 | 트윅스 | 2014/03/05 | 5,371 |
357182 | 아이즐거운 카드 잘 아시는 분 | 유치원생엄마.. | 2014/03/05 | 538 |
357181 | 고등학교 임원 8 | 기비 | 2014/03/05 | 1,984 |
357180 | 미국사시는 엄마들 네 살 아이 생일파티 팁 좀 주세요 2 | 모카라떼 | 2014/03/05 | 856 |
357179 | 비행기에서 만난 진상 39 | 123 | 2014/03/05 | 19,086 |
357178 | 청담어학원 중학생 레벨은 어떻게 되어 있나요? 2 | 집밥 | 2014/03/05 | 4,620 |
357177 | 서른둘.. 당뇨병 가르쳐 주세요. 23 | .. | 2014/03/05 | 4,887 |
357176 |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는 남편아 2 | 남편아 남편.. | 2014/03/05 | 1,191 |
357175 | 딸아이가 육류를 전혀 안먹어 걱정입니다 8 | 504 | 2014/03/05 | 1,452 |
357174 |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 지도부 동수구성하기로 3 | ... | 2014/03/05 | 719 |
357173 | 조카가 넘 짠해요 50 | ........ | 2014/03/05 | 16,905 |
357172 | 내 자신이 너무 싫어져요. 2 | 강물 | 2014/03/05 | 1,005 |
357171 | 해지시킨 카드에서 계속 몇십만원씩 결제되고있으면 이게 카드사 문.. 10 | 카드사잘못없.. | 2014/03/05 | 2,668 |
357170 | 아이패드에서 ebs vod 동영상은 못보나요? | ebs초등 | 2014/03/05 | 770 |
357169 | 시어머님께 어찌 대해드려야할지 어렵습니다. 2 | 이상한며느리.. | 2014/03/05 | 1,454 |
357168 | 오늘 반찬은 닭도리탕이에요. 다들 뭐드세요? 3 | vna | 2014/03/05 | 922 |
357167 | 해마다 반장을 해왔던 아이...오늘은 무슨일 15 | 여우누이 | 2014/03/05 | 4,645 |
357166 | 중고프린트기 사도될까요 2 | 어디서 | 2014/03/05 | 707 |
357165 | 외국인 두명 통역 안내, 하루 얼마정도 받으면 될까요? 3 | 의견환영 | 2014/03/05 | 1,306 |
357164 | 스맛폰이 1 | 82cook.. | 2014/03/05 | 367 |
357163 | 중학생때 엄청 졸려하나요? 4 | <&l.. | 2014/03/05 | 961 |
357162 | 미술학원에서 저희애한테 심부름을 시켰는데요, 25 | 그래도 | 2014/03/05 | 4,235 |
357161 | 얼굴전체에 오돌도돌한 빨간 반점이 생겼어요 3 | 어흑 | 2014/03/05 | 1,725 |
357160 | 돌잔치 때문에 시어머니 화나셨다는데 어떡하죠..? 50 | . | 2014/03/05 | 15,878 |
357159 | 노암 촘스키 교수도 동참한 노란봉투 운동 1 | dbrud | 2014/03/05 | 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