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암웨이 구형 정수기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 조회수 : 1,386
작성일 : 2013-12-11 15:45:45

저희 집에 2001년도에 산 구형 모델 쓰고 있는데요.

필터랑 램프가 2014년 4월 말이면 단종된다고 하네요.

100만원 돈 준 기계는 아직 멀쩡해서 향후 몇 년 더 쓸 것 같은데

여유있게 필터랑 램프를 몇 년치를 사놓을까?(30만원 돈)

그랬다가 만약 기계가 고장나서 못쓰게 되면

필터랑 램프 다 버리게 되고.

저랑 같은 처지에 놓이신 분들은 어찌 할 생각들이신지요?

IP : 175.196.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1 3:59 PM (123.142.xxx.254)

    작년 7.8월에 보상판매했어요...저같음 쟁여놓기보다 신형살거 같아요.

  • 2. 앵꽃
    '13.12.11 4:00 PM (175.200.xxx.143)

    저도 암웨이 구형 정수기 10여년 정도 사용하다가 단종 된다고해서 올해 필터 수명 다할쯤 신형으로 바꾸어 사용하고 있는데 좋더라구요. 어차피 단종되는거라면 필터 수명 다하면 저 처럼 신형으로 바꾸는게 낫지 않을까요. 님 말씀처럼 12년 정도 사용했고 또 고장나믄 단종품이라 부속이 없으면 괜히 아까운 필터값만 들수도 있으니까,잘 생각하셔서 결정하시기 바래요

  • 3. *^*
    '13.12.11 4:19 PM (118.139.xxx.222)

    저도 지난 8월 보상판매할때 신형 구입했어요....
    전화통화 해 보니 단종 확실하고 내년 봄에 마지막으로 한번 더 할 계획인 것 같던데 확답은 안 하구요...
    구형 필터랑 램프 가격이 더 올라 있었던 것 같아요...
    저도 이러저리 생각하다 그냥 바꿨네요.

  • 4. young
    '13.12.12 9:53 AM (175.192.xxx.9) - 삭제된댓글

    저는 고장이 나서 7만원 주고 고치면서 속이 쓰렸습니다.
    그냥 버릴까 하다가 이미 필터를 사서 어쩔 수 없이 수리했는데
    내년 4월 전에 필터 하나만 더 사서 일년만 더 쓰려구요.
    일년 후에 이사 계획이 있어서 또 이전설치 하려면 돈도 더 들고
    그냥 다른 정수기로 바꿀 계획입니다.
    암웨이 정수기는 너무 비싸서요.

  • 5. 전 다른걸로
    '13.12.12 11:30 AM (175.118.xxx.168)

    갈아타려고 해요
    사실 백만원짜리 정수기를 매년 유지비 30씩이나 들고 십여년을 써왔는데 다시 100만원도 넘는 정수기를 사라니...암웨이가 늘 이야기하는 고객을 생각하는 경영은 아닌듯해요
    대놓고 돈벌겠다고..그리고 보상금액도 너무 적고
    그래서 싱크인 다른 정수기로 바꿀꺼에요....
    내년 2-4월사이에 보상은 한번 더 한다던데.... 그품질에 이런 서비스 마인드에 계속 암웨이를 고수해야할 이유가 없어 타제품으로 갈아타려고 조사중입니다...
    정수기부품때문에 그동안 암웨이 회원으로 있었지..딱히 살만한것도 없으니...이젠 빠이 빠이

  • 6. 암유정
    '13.12.13 9:24 AM (59.7.xxx.66)

    안녕하세요~
    암웨이 구형정수기는 세계적으로 출시된지 30년이 지난 제품입니다.
    기술적으로는 진보되어 있었기 때문에 30년이란 오랬동안 고객분들의 사랑을 받아온 것이 아닌가 싶어요.
    우리나라에 도입될때는 이미 10년이상된 제품이었지만,
    당시 우리나라 정수기에 비하면 가격대 성능으로 보았을 때, 좋은 수준으로 평가받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유감스럽지만 구형정수기는 단종이 되었습니다.


    현재 신형정수기는 세계적으로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은 제품입니다.
    아직 출시되지 않는 국가(중국)도 많이 있습니다.
    향후 다시 보상판매를 실시한 계획이 있습니다.

    언제든 최신정보와 제품문의는

    010-8781-9258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 7. leehaebin
    '13.12.27 12:06 AM (211.108.xxx.124)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께서 같은 질문내용으로 연락을 주셔서 글을 남겨봅니다..

    구형 필터를 많이 사서 놓고 쓰시는것보다는 신형으로 구입하셔서 퍼싯, 튜브, 정수기 등 모든것을 새것으로 바꿔서 집안 분위기도 살려보는게 좋지 않을까합니다..

    궁금하신 내용있으시면 부담없이 메일 주세요.. leehaebin@naver.com

    위의 분 말씀처럼 암웨이 정수기 구형에서 신형 교환 프로모션이 마지막으로 2014년에 한번 더 있을 예정입니다..
    놓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9732 생명보험 법인사업부는 궁금 2014/01/10 460
339731 전지현씨 목소리가.. 26 너목들 2014/01/10 13,655
339730 보수수구세력이 보는 친노무현성향의연예인들 5 집배원 2014/01/10 2,103
339729 남편 도시락 싸주려고 밤새고 있어요 4 졸려 2014/01/10 2,660
339728 2014년 1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1/10 599
339727 식비는 재래시장.백화점 마트 이 세곳 이용에따라서도 차이 .??.. 8 ... 2014/01/10 1,934
339726 현대차, 미국 충돌 테스트에서도 에어백 안터져…정말 괜찮은건가 2 호구 탈출 2014/01/10 870
339725 일렉트로룩스 청소기 별로인가요? 3 ........ 2014/01/10 2,639
339724 입꼬리 올리면서 웃는 연습하고있는데, 표정이 많이 밝아졌어요. 3 웃는얼굴 2014/01/10 2,469
339723 아픈 시부모 모시는게 도리일까요? 55 2014/01/10 17,892
339722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요. 5 time 2014/01/10 1,190
339721 낭만창고 변희재 9일 오후 6시 입금안됐다 6 무명씨 2014/01/10 2,796
339720 그분땜에 잠못이루는 이밤.... 1 영웅 2014/01/10 1,025
339719 식재료 낭비없이 먹는법 글 엄마께 보여드렸더니 16 2014/01/10 8,807
339718 조의금 관련 1 ..... 2014/01/10 1,058
339717 14년 된 나의 동지가 갔어요.. 31 타라 2014/01/10 13,607
339716 이 시간에 안마기 돌리는 윗집 ! 2 지나모 2014/01/10 1,565
339715 아침에 등원버스 엄마들과 기다리는게 넘 불편한데;; 30 손님 2014/01/10 13,228
339714 스타킹 야식배달부 테너 김승일 올레KT 천원 자선공연있네요.(.. 2 천원 2014/01/10 1,219
339713 법무사시험준비해볼까합니다 9 해피해피 2014/01/10 6,961
339712 제몸이 우선일까요? 5 ㄴㄴㄴㄴㄴ 2014/01/10 1,748
339711 자고 일어나면 온몸이 쑤셔요 4 쑤셔요 2014/01/10 4,223
339710 "착하다" 는 말 좋으세요? 10 으....싫.. 2014/01/10 2,340
339709 김수현:해품달 한가인 vs 별그대 전지현 관련 궁금한 점 33 야밤에뻘글 2014/01/10 9,814
339708 100% 캐쉬미어( 한국방문 선물용) 4 머플러 2014/01/09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