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전세 잔금 치르는 날이에요. 처음 전세 얻습니다...
계약금 냈을 때, 썼던 계약서 들고 오라고 하던데
그럼 잔금 치뤘다는 내용이 그 계약서에 추가가 되는 건가요? 계약서를 새로 쓰는 건 아니겠죠?
도장과 신분증도 들고 가는 건가요?
내일 제가 할 일 중에 빠진 것이 있나 확인 부탁드려요...
1. 계약금을 보내기 전에 등기부 등본 확인해서 대출이 발생했는지 확인한다.
2. 등기부 등본이 깨끗하면, 집주인에게 잔금을 송금하고 열쇠를 받는다.
여기서 질문,
1) 따로 현관 키 없이 번호 키면, 비밀번호를 알려주는 건가요????
2) 같은날 지금 사시는 세입자분도 이사가시는 건데, 그럼 집주인이 제게 잔금 받아서 세입자분에게 송금하고,
송금이 모두 확인되면 그 다음에 비밀번호를 받게 되나요?
3) 송금하기 전에 현재 집 상태를 저, 집주인, 현세입자 3자가 같이 확인 하는 건지... 아니면 계약은 계약대로 빨리 끝내고(세입자분이 이사가셔야하니까) 나머지 문제 발생 부분은 집주인과 다시 확인해서 특약에 추가하는 건지요?
3. 계약서들고 동사무소 가서 확정일자를 받는다.
이상에서 제가 생각 못하는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그럼, 추운날씨에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