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해피팡팡이나 아이라이크펫 수제사료 먹이시는 분~

오래먹인분들 조회수 : 1,505
작성일 : 2013-12-11 12:45:18

좀 오래 먹이신분들께 문의드려요.

처음 먹일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맛있게 먹나요?

 

건사료 1등급만 골라서 여러가지 먹여봤는데 맛있게 먹는게 없어서

고 말랑말랑하다는 수제사료로 바꿔 볼까 하고요.

한결같이 맛있게 먹는다면  그동안 갈등했지만 ^^

치아에 안좋다고 해서 안먹였거든요.

 

그리고..냉장고에 보관해야하던데

 렌지에 뎁혀주시나요

냉장고에서 꺼내 상온에 뒀다가 주시나요

IP : 122.40.xxx.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
    '13.12.11 12:53 PM (223.62.xxx.46)

    저희강아지 2살된 말티인데 입맛무지까다롭거든용
    첫사료부터 아이라이크펫 먹였는데 잘먹긴해요
    살빼려고 중간에 다른건사료로 바꿨는데 입도 안대고ㅠ
    냉장고보관하라고 써있어서 실온에 좀놔뒀다줘요
    근데 주면 바로먹질 않고 뜸들이다먹어서 밥그릇에
    부어두면 먹을때쯤 말랑해지더라구요
    수제사료가 건사료보단 맛있고 좋지않을까 싶어서 멕여용
    양치는 매일시켜주구요..
    근데 이사료도 고기맛이 여러가진데 울강아지는
    원래 오리고기를 좋아하거든요
    오리고기로 된것만 주문해요
    저번에 주문잘못해서 양고기 왔었는데 기호성이 조금
    떨어지더라구요^^

  • 2. 원글
    '13.12.11 1:00 PM (122.40.xxx.41)

    윗님 아기때부터 아이라이크펫 먹였는제 두살인 지금까지 잘 먹는다고요?
    저도 말티즈라 매우 놀랍네요^^

    그리고 그동안 거의 치킨들어간걸 먹였는데 그래서 눈물이 계속 나는건지.
    오리고기 먹는 그댁 강아지는 눈물 어떤지 궁금해요
    오리가 알레르기 반응이 적다는 얘기를 들어서요.
    오랜기간 오리만 먹이신거죠?

  • 3. ....
    '13.12.11 1:01 PM (175.125.xxx.103)

    우리 강아지도 말티 4살이구요
    좋다고 소문 난 좋은 사료 다 먹여봤는데 워낙 사료를 싫어해서
    밥 먹이는게 전쟁같았어요
    지금은 아이라이크펫 사료로 정착했는데
    이것도 좋아하지는 않는데 그나마 참고 기다려도 다른 먹을거 주지 않으면
    할 수 없이 혼자서 알아서 먹는건 이 사료네요.
    간식처럼 가끔 삼일에 한번 정도 먹긴 하는데 개중 가장 거부감 없이
    먹는 사료에요.
    앞으로도 쭈욱 이걸로 먹일 생각이에요.

  • 4. 원글
    '13.12.11 1:06 PM (122.40.xxx.41)

    윗님들 변상태는 어떤가요. 완전 무를까봐 그것도 좀 걱정인데요

  • 5. ......
    '13.12.11 1:09 PM (211.222.xxx.59)

    해피팡팡 사료 먹이는데요
    기호성은 좋은편이구요
    받으면 200g정도로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한봉지씩 꺼내서 몇일씩 상온에 두고 먹여요
    저는 건사료도 조금 섞어줍니다.
    저희는 요키 두마리키우는데
    기호성은 두마리가 각각이였어요
    하나는 양고기를 하나는 연어고구마를 좋아해요
    먹인지는 한 7~8개월된것 같은데
    조금 처음보다 덜좋아하는것 같아서
    바꿔줄까 생각중이예요

  • 6. ㄹㄹ
    '13.12.11 1:19 PM (223.62.xxx.46)

    첫댓글인데용
    네 아가때부터 2살된 지금까지 쭉잘먹는 편이에요
    그래도 말티들이 입짧고 까다로워서 사료준다고
    막달려들어먹진 않자나요
    그래도 하루두끼 부어주면 챙겨먹긴 하더라구요 ㅋㅋ
    변이 특별히 무르거나 하지 않아요 좋은편이구요
    저희강아지는 눈물이 많은편이라
    중성화수술할때 의사샘이 눈물적게나라고
    눈에 시술해주셨어요 눈물샘쪽에요
    예전 지금 말티전에 키웠던 강아지때부터
    오래다닌병원이라 믿고했는데(서비스로해주셨어욤ㅋㅋ)
    그뒤로 눈물이 현저히 줄었네요
    항상 눈가가 젖어있었는데 이젠 보송보송해요
    음식보절로는 줄이는데 한계가 있는거같더라구요
    효과도 못봤고ㅠㅠ
    알러지는 특별히 없어요 오리훈제도 씻어주면 잘먹구요^^

  • 7. ㄹㄹ
    '13.12.11 1:20 PM (223.62.xxx.46)

    시술이 아니라 영구적인거니 수술이겠네요 눈물샘쪽..

  • 8. 원글
    '13.12.11 1:22 PM (122.40.xxx.41)

    네 ㄹㄹ님 답변 고맙습니다.
    한 사료를 그렇게 쭉 잘먹는게 없는지라 놀랍네요^^

    저희 병원샘은 눈물샘 시술 효과없다고 안한다고 하시던데
    효과가 있다니 그것도 놀랍고요.

    변도 이상없다니 큰맘먹고 오리고기로 바꿔볼까봐요

  • 9. ㄹㄹ
    '13.12.11 1:25 PM (223.62.xxx.46)

    네 강쥐가 좋아하길바래요^^ 예쁘게 건강하게 키우세요~

  • 10. 나루미루
    '13.12.11 1:45 PM (218.144.xxx.243)

    나이 먹으면 눈물이 적어져 오히려 눈이 뻑뻑해질 수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548 어깨가 너무너무 아파요. 3 ㅠㅜ 2013/12/11 1,356
330547 상속자들 이거 감정이입 왜이렇게 되죠 9 상속자.. 2013/12/11 2,338
330546 보온병이나 텀블러 세척이요 3 쏘럭키 2013/12/11 3,227
330545 텝스 문의합니다. 1 서하맘 2013/12/11 947
330544 심장이 쥐어짜든 몇일째 아픈데..왜이런걸까요? 11 날쟈 2013/12/11 2,843
330543 옷에 있는 세탁 라벨이 찢어진거 반품 가능하죠? 1 반품 2013/12/11 803
330542 대불련 총동문회장, 시국선언 비판 성명 책임지고 사퇴 2 참맛 2013/12/11 911
330541 50대 남자옷 어디서 사나요? 1 남편옷 2013/12/11 2,774
330540 혹시 허벌라이프제품 자세히 아는분요 1 2013/12/11 994
330539 친척이 하는 치과경우 어느 정도 할인받나요? 17 궁금 2013/12/11 2,206
330538 흔한 노린자 분리기 1 ououpo.. 2013/12/11 512
330537 휴대폰은요? 정보^^ 2013/12/11 438
330536 CGV에 개봉하는지 전화해봤어요 13 변호인 2013/12/11 2,408
330535 지나친 업무 강도…"내가 자리 비우면 남이 떠안.. 익명 2013/12/11 565
330534 김치양념 김냉에 보관해도 내년여름까지 괜찮을까요 10 쭈니 2013/12/11 2,701
330533 운암호근처 매운탕집 찾아요 3 전주분들께 2013/12/11 952
330532 "고양이가 사람을 보고 도망가는 나라는 한국뿐".. 8 ~ 2013/12/11 2,032
330531 머리속에 생각만 무지 많고 막상 실천은 안해요 1 ㅠㅠ 2013/12/11 683
330530 성당 새신자 과정 질문해요~~ 2 bloom 2013/12/11 1,094
330529 불곰국 위성이 촬영한 지구 1 우꼬살자 2013/12/11 647
330528 교학사 친일·독재 더욱 미화…교육부는 묵인 후 최종 승인 4 세우실 2013/12/11 601
330527 망사 커튼 하나로 1년 내내 버티는 분 안계신가요? 2 ㅁㅁ 2013/12/11 1,033
330526 오늘 서울역에서 민영화 촛불대회 있네요 1 푸르른v 2013/12/11 518
330525 김치 먹고 무청만 한가득 남았어요. 8 밥도둑이자냐.. 2013/12/11 1,874
330524 늘푸른영농조합에서 절인 배추 구입 후 황당함 2 2013/12/11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