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엥? 김연아 옷에 대해서 난리났었나요? --;
1. 저도
'13.12.11 12:19 PM (49.50.xxx.179)연아팬이지만 그 두 의상은 정말 둘다 미워요 하지만 본인이 입겠다니 존중해야죠 마음에는 매우 안들지만
2. ...
'13.12.11 12:28 PM (180.224.xxx.177)연아팬이고. 두 의상 모두 저도 너무 실망이지만...옷 얘기하면 안티로 몰리는 상황이라.ㅋ
그리고..연아에게 더 바라는 것도 욕심이고. 또 연아가 오케이 했다하니...조용히...^^;;;3. ..
'13.12.11 12:34 PM (1.238.xxx.75)사람은 빼어난데 옷이 아주 한참 떨어져보이긴 했어요.그전에 입었던 옷 들하고 워낙 차이가
확 나보이더라구요.4. 사실...
'13.12.11 12:36 PM (115.140.xxx.66)저도 그 옷 둘 다 넘 아쉬웠어요
특히 연아의 길쭉하고 이쁜 팔의 곡선을 다 가리는 점이...
연아가 부분적으로 수정은 할 수 있다니...팬들의 의견을 참고하길
바랄뿐입니다5. ......
'13.12.11 12:47 PM (218.154.xxx.211)노란옷은 별로였지만 까만옷은 이쁘던데요? -_-; 이상하네 ㅎㅎ
6. ...
'13.12.11 1:11 PM (113.199.xxx.92)사람눈은 가지각색이네요.
전 정말 아름다웠어요~ 곡이랑 딱 어울리구요!
노랑은 생각지도 못한 색상이었는데...역시 늘 우리 기대를 뛰어넘더군요.
우아하고 고전미가 돋보이더군요.
으으...다시 영상으로 보고왔는데 넘 좋네요~~7. 흑
'13.12.11 1:49 PM (1.236.xxx.210)작년 옷이 저한테는 제일 예뻤어요. 그러다보니 올해 옷이 제 눈에는 안차네요. 개인취향 문제니 누가 옳고 그르다라고 말할 부분은 아닌 듯 싶구요. 다만 마지막 올림픽을 치루는 거라 솔직히 더 이쁜 모습으로 남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8. ^^
'13.12.11 1:51 PM (39.119.xxx.21)전 정말 쉴드가 아니라 딱 어울려요
음악이랑. 분위기랑 내 맘에들고 안들고가 아니라
그 작품에 딱 어울린다는 생가을 했네요9. 다른
'13.12.11 1:52 PM (180.69.xxx.77)선수가 입었다면 촌스런 의상이겠으나
김연아 선수가 입으니 예쁘다 하면서 봤어요. 딸둘이랑..
아무도 소화못할 독보적인 옷이라고 생각했는데
좀 이상했나봐요.10. ...
'13.12.11 4:30 PM (121.167.xxx.87)연아팬이라면 이번에 다들 한번씩 학습효과 얻은거 아닌가요? 팬들은 아무생각없이 한마디씩 품평한게 모이고 모여서 안티들한테 빌미주고 일부 찌질한 언론한테 먹잇감주고 물건너 미친 애들한테까지 깔 소재 제공하더라는거?그래서 경기하는 선수까지 불편하게 했다는거? 의상에 대해 호오야 말할수 있지만 그것도 정도가 있지 자런 과정으로 귀결되는걸 뻔히 보면서도 아직도 물고 늘어진다면 그건 저런 악순환이 다시 되풀이되도 상관없고 그틈에 연아가 또 피해를 보고 혹여라도 경기력에 지장줄 공산이 있어도 상관없고 내가 하고픈말 그것도 대단히 극단적인 어투로 꼭 하고 마는거 그것만 젤 중요하단 말? 그렇다면 그게 무슨 팬?
11. ...
'13.12.11 4:32 PM (121.167.xxx.87)글고 프리는 아직 안봐서 몰겠지만 쇼트의상은 이쁘기만 하더만요. 그런 색상 선택한거 완전 트렌드세터 연아두만
12. 내눈엔
'13.12.11 4:34 PM (210.180.xxx.200)연아가 입으면 뭐든지 예뻐보여요.
노랑은 피겨 선수들이 잘 안입는 색상이라서 독특하면서도 아름다웠고 (밝은 겨자색?)
검정은 나름 성숙하고 엄숙한 분위기라서 곡의 분위기에 잘 맞았던 것 같구요.13. 개인적으로
'13.12.13 9:46 AM (203.233.xxx.130)옷 안이쁘다고 점프못뛰는거 아니고
옷 이쁘다고 메달따는거 아니니까요
김연아가 옷 수정할 계획없다고 했으니(불편한점 고치는거말곤)
팬이던 팬이 아니던 의상에 대해서 글 그만 올렸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