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엥? 김연아 옷에 대해서 난리났었나요? --;

..... 조회수 : 2,614
작성일 : 2013-12-11 12:17:05
김연아 경기복.. 별 생각없이 봤는데
인터뷰할때도 옷이야기 나오고 인터넷에는 난리 났나보네요?? -_-;
그냥 별 생각없이 봤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노란옷은 그냥 그렇고 검은옷은 와 진짜 이쁘게 잘만들었다
이제까지 나온 연아 옷중에서 그 검은옷 젤 잘 어울리던데.

뭐 그정도만 생각했지.
노란옷이 그렇게 욕먹고 있는지는 몰랐네요 ㅎㅎ
IP : 218.154.xxx.21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12.11 12:19 PM (49.50.xxx.179)

    연아팬이지만 그 두 의상은 정말 둘다 미워요 하지만 본인이 입겠다니 존중해야죠 마음에는 매우 안들지만

  • 2. ...
    '13.12.11 12:28 PM (180.224.xxx.177)

    연아팬이고. 두 의상 모두 저도 너무 실망이지만...옷 얘기하면 안티로 몰리는 상황이라.ㅋ
    그리고..연아에게 더 바라는 것도 욕심이고. 또 연아가 오케이 했다하니...조용히...^^;;;

  • 3. ..
    '13.12.11 12:34 PM (1.238.xxx.75)

    사람은 빼어난데 옷이 아주 한참 떨어져보이긴 했어요.그전에 입었던 옷 들하고 워낙 차이가
    확 나보이더라구요.

  • 4. 사실...
    '13.12.11 12:36 PM (115.140.xxx.66)

    저도 그 옷 둘 다 넘 아쉬웠어요
    특히 연아의 길쭉하고 이쁜 팔의 곡선을 다 가리는 점이...

    연아가 부분적으로 수정은 할 수 있다니...팬들의 의견을 참고하길
    바랄뿐입니다

  • 5. ......
    '13.12.11 12:47 PM (218.154.xxx.211)

    노란옷은 별로였지만 까만옷은 이쁘던데요? -_-; 이상하네 ㅎㅎ

  • 6. ...
    '13.12.11 1:11 PM (113.199.xxx.92)

    사람눈은 가지각색이네요.
    전 정말 아름다웠어요~ 곡이랑 딱 어울리구요!
    노랑은 생각지도 못한 색상이었는데...역시 늘 우리 기대를 뛰어넘더군요.
    우아하고 고전미가 돋보이더군요.
    으으...다시 영상으로 보고왔는데 넘 좋네요~~

  • 7.
    '13.12.11 1:49 PM (1.236.xxx.210)

    작년 옷이 저한테는 제일 예뻤어요. 그러다보니 올해 옷이 제 눈에는 안차네요. 개인취향 문제니 누가 옳고 그르다라고 말할 부분은 아닌 듯 싶구요. 다만 마지막 올림픽을 치루는 거라 솔직히 더 이쁜 모습으로 남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8. ^^
    '13.12.11 1:51 PM (39.119.xxx.21)

    전 정말 쉴드가 아니라 딱 어울려요
    음악이랑. 분위기랑 내 맘에들고 안들고가 아니라
    그 작품에 딱 어울린다는 생가을 했네요

  • 9. 다른
    '13.12.11 1:52 PM (180.69.xxx.77)

    선수가 입었다면 촌스런 의상이겠으나
    김연아 선수가 입으니 예쁘다 하면서 봤어요. 딸둘이랑..
    아무도 소화못할 독보적인 옷이라고 생각했는데
    좀 이상했나봐요.

  • 10. ...
    '13.12.11 4:30 PM (121.167.xxx.87)

    연아팬이라면 이번에 다들 한번씩 학습효과 얻은거 아닌가요? 팬들은 아무생각없이 한마디씩 품평한게 모이고 모여서 안티들한테 빌미주고 일부 찌질한 언론한테 먹잇감주고 물건너 미친 애들한테까지 깔 소재 제공하더라는거?그래서 경기하는 선수까지 불편하게 했다는거? 의상에 대해 호오야 말할수 있지만 그것도 정도가 있지 자런 과정으로 귀결되는걸 뻔히 보면서도 아직도 물고 늘어진다면 그건 저런 악순환이 다시 되풀이되도 상관없고 그틈에 연아가 또 피해를 보고 혹여라도 경기력에 지장줄 공산이 있어도 상관없고 내가 하고픈말 그것도 대단히 극단적인 어투로 꼭 하고 마는거 그것만 젤 중요하단 말? 그렇다면 그게 무슨 팬?

  • 11. ...
    '13.12.11 4:32 PM (121.167.xxx.87)

    글고 프리는 아직 안봐서 몰겠지만 쇼트의상은 이쁘기만 하더만요. 그런 색상 선택한거 완전 트렌드세터 연아두만

  • 12. 내눈엔
    '13.12.11 4:34 PM (210.180.xxx.200)

    연아가 입으면 뭐든지 예뻐보여요.

    노랑은 피겨 선수들이 잘 안입는 색상이라서 독특하면서도 아름다웠고 (밝은 겨자색?)

    검정은 나름 성숙하고 엄숙한 분위기라서 곡의 분위기에 잘 맞았던 것 같구요.

  • 13. 개인적으로
    '13.12.13 9:46 AM (203.233.xxx.130)

    옷 안이쁘다고 점프못뛰는거 아니고
    옷 이쁘다고 메달따는거 아니니까요
    김연아가 옷 수정할 계획없다고 했으니(불편한점 고치는거말곤)
    팬이던 팬이 아니던 의상에 대해서 글 그만 올렸음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468 변호인 상영관이 없네요-.-;; 15 여기는광주 2013/12/11 3,562
329467 영어학원에 등록했는데요...문제가 1 ... 2013/12/11 740
329466 뚱뚱하고 경험없는 저 어떤 알바 할 수 있을까요? 15 2013/12/11 8,139
329465 겨울철이라 그런지 화장품을 쳐발라도 13 ㅠㅠ 2013/12/11 2,008
329464 로봇 청소기 질문 한번 해봅니당 3 있잖아요 2013/12/11 945
329463 닭도리탕이 구수하게 되었어요 칼칼하게 바꾸고 싶은데.. 5 칼칼함 2013/12/11 868
329462 책 소개 - <잃어버린 육아의 원형을 찾아서> 7 육아 2013/12/11 1,016
329461 당근이 싸네요 4 당근 2013/12/11 1,039
329460 금리 올라갈까요? 3 장기예금 2013/12/11 1,128
329459 집에 믹서기종류 몇개정도씩 두고 쓰시나요? 7 너무많아 2013/12/11 2,989
329458 양승조의원 발언으로 유디치과가 고통받은 것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11 메롱이다 2013/12/11 2,416
329457 엄마와의 스킨십... 2 갱스브르 2013/12/11 1,262
329456 너무 너무 시어진 김치.. 어케 구제할 방법 없나요..? 6 신김치.. .. 2013/12/11 3,549
329455 가죽쇼파가 찢어졌을때... 2 유유 2013/12/11 10,312
329454 압력밥솥으로 밥하기 6 여유~ 2013/12/11 5,126
329453 공기청정기 이거 어떤가요? ㅇㅇㅇ 2013/12/11 589
329452 남편이랑 일주일동안 붙어있으니 6 2013/12/11 2,317
329451 한국사 책? 2 .. 2013/12/11 451
329450 지방에서 서울로 대학보내신분들.. 4 또 다른 걱.. 2013/12/11 1,665
329449 최수종 하희라 부부 자녀 25 ououpo.. 2013/12/11 15,327
329448 개떡에 커피 그리고 땅콩. 3 그냥 행복... 2013/12/11 917
329447 허핑턴 포스트, 한국 냉전 종식위해 국가보안법 철폐해야 1 light7.. 2013/12/11 595
329446 만원 지하철에서는 제발 예의 좀 지켜주세요!!! 3 지하철 2013/12/11 902
329445 갑자기 애기 맡길 곳 있을까요? 15 라만챠 2013/12/11 1,867
329444 제 얘기좀 들어주실래요?(좀 길어요) 3 내가사는 이.. 2013/12/11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