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일주일동안 붙어있으니
작성일 : 2013-12-11 11:33:05
1716764
너무 답답해요.
내내 붙어있다 어젠 아파트엄마들 모임있어서 나갔다왔는데 준비할때부터 어디가느냐. 애인만나냐화장은왜하냐,몇시에올거냐...그런게 너무 짜증이나요
저 못된건가요? 그런마음갖으면 안되는데 일주일붙어있어보니 마음이 너무 답답해요.
사실 지금 아파서 일을 못하고있거든요.허리가 아파서 쉬고있어요
그래도 허리아프대서 운전하기도힘드니 내가 병원도 다 데려다주고 양말도 신겨주고 시다바리 다하고 있는데...매일 자유롭던 생활이 사라지니 죽을맛이네요.
매일 가볍게 산책겸운동 했는데 남편눈치보느라 못나가고있어요
어제 tv를 보더니 어디모가 맛있다더라면서 거기 먹으러가자고...허리아프담서 쉴생각은안하고 운전못하는대 어딜가냐하니 지하철타고 가면된대요ㅡ.ㅡ
휴...빨리 나서서 일나갔음 좋겠어요ㅜ.ㅜ진짜 같이 내내 붙어있는거 못할짓이네요. 제가 이런말 친정엄마께 하소연하면 그러지말라고 집에있을때 잘해주라하는데,전 잘해주는건 어렵지않은데, 답답해서 같이 못있겠어요.제가하는 행동 하나하나..베란다만 가도 어디가느냐하는게 너무 숨이 막혀요
IP : 114.203.xxx.1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2.11 11:48 AM
(211.54.xxx.96)
" 베란다만 가도 어디가느냐하는게 너무 숨이 막혀요 "2222
맞아요. 저를 보는 것같아요. 남자들은 왜 혼자서 못 놀고 그러는지 원!
2. ..
'13.12.11 11:48 AM
(1.244.xxx.104)
건강하던 사람이 몸져 누워있으면 그리 답답할거에요.
제 남편은 예전에 아내가 집에서 매일 아프다 골골대고 있음 솔직히 짜증날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말듣고는..정떨어지더군요.
3. 전 하루종일 같이 있고파요
'13.12.11 11:56 AM
(59.17.xxx.30)
싫증도 안나고 같이 있음 편해요.
4. 맞아요
'13.12.11 12:10 PM
(99.9.xxx.122)
졸졸 따라다니면서 간섭하고 잔소리하고 미치겠구 짜증나요...
40중후반되면 남자들 아줌마호르몬나온다더니 딱 그것같아요...
저두 외출준비하면 옆에서 화장이 어떻구 옷이 어떻구...제발 자기할것만했음싶어요...ㅠ
위에 하루종일 같이있고파싶은님은신혼??아님남자분....ㅠㅠ
5. ...
'13.12.11 4:48 PM
(58.231.xxx.143)
없으면 심심하고 애틋한데 같이 있으면 답답하고 귀찮아요.
이것저것 시키고 먹고 싶은거 대령해야 하고...
남편은 곧 겨울방학이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데...
애들도 방학이고...
저 귀찮아져서 어떻게 살아야하나 걱정이에요.
지금처럼 혼자 있는 이 시간이 없어지고 복닥대야 하는데...
오십이 넘어가니 만사 참 귀찮아지네요.
6. ....
'13.12.11 10:13 PM
(58.238.xxx.208)
전 제가 아파서 집에 있는데 남편이 돌봐준다고 덥썩 휴직을 ㅠㅠ
환장하겠어요....돌봐준다더니 왜 때만 되면 뭐 먹냐고 저한테 묻나요...
이제 회사 좀 갔으면 좋겠어요. 집에서 만날 오락만 하고 있네요. 돌봐주긴 개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0045 |
역사교과서 채택 학교들 14 |
교학사 |
2014/01/03 |
2,048 |
| 340044 |
터미널앞-반포 쇼핑 타운 학원들 문의해요~~ 1 |
경원중 |
2014/01/03 |
1,940 |
| 340043 |
화장품바르고나서 막이 생기는건 왜그런건가요? |
.. |
2014/01/03 |
1,128 |
| 340042 |
국거리로는 어떤 부위가 맛있나요? 8 |
국끓이자 |
2014/01/03 |
2,390 |
| 340041 |
쓸고 닦는거 보다...자잘하게 빨래널고 개고 정리가 제일 싫어요.. 5 |
ㅡ |
2014/01/03 |
2,509 |
| 340040 |
연대의대 원주캠퍼스 글 쓰신 분~~~ 12 |
..... |
2014/01/03 |
4,684 |
| 340039 |
방사선살균소독 아시는 분 1 |
식품 |
2014/01/03 |
1,186 |
| 340038 |
그럼...초대받아 왔다가 갈때 매번 남은 음식 싸들고 가는 사람.. 33 |
아침 |
2014/01/03 |
9,100 |
| 340037 |
공군 3차 전형 합격했어요. 5 |
엄마 마음 |
2014/01/03 |
3,707 |
| 340036 |
왕십리뉴타운 조합원은 왜 고공시위를 벌였나? 4 |
기막혀 |
2014/01/03 |
1,572 |
| 340035 |
벌써군내나는 김장김치 김치찌개 끓여도될까요? 2 |
콩 |
2014/01/03 |
5,773 |
| 340034 |
미진한 국정원 개혁안, 관권부정선거 염려 안해도 되나 3 |
as |
2014/01/03 |
765 |
| 340033 |
교복 조끼와 가디건, 그리고 생활복 2 |
교복 |
2014/01/03 |
1,574 |
| 340032 |
기관지염 완화되신 분 있으세요? 7 |
토토 |
2014/01/03 |
2,490 |
| 340031 |
죄송하지만 연봉글에 묻어서 14 |
대덕 |
2014/01/03 |
3,976 |
| 340030 |
조선은 어떻게 500년이나 갔을까? (길지만 재밌고 유익한 글).. 14 |
닭보다 낫다.. |
2014/01/03 |
3,241 |
| 340029 |
고비용 시대를 부추기는 한국 주택 공사 |
손전등 |
2014/01/03 |
1,002 |
| 340028 |
요즘 외고학샐들 전공어 자격시험 필수인가요? 2 |
궁금 |
2014/01/03 |
1,570 |
| 340027 |
여성이라는 이유로 고통" |
..... |
2014/01/03 |
1,138 |
| 340026 |
일하는 엄마를 지지하는 두 아이 3 |
워킹맘이란 |
2014/01/03 |
1,359 |
| 340025 |
맞선으로 만나 세번째 만남을 앞두고 있어요. 16 |
... |
2014/01/03 |
7,669 |
| 340024 |
안철수씨 차라리 정치 행보 포기하셨음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28 |
안철수 |
2014/01/03 |
2,719 |
| 340023 |
인테리어, 맘에 안드는거 다시 해달라고 하면 진상인가요? 4 |
dd |
2014/01/03 |
2,018 |
| 340022 |
故이남종 빈소, 야권 정치인 발길 이어져 2 |
죽음으로 |
2014/01/03 |
1,463 |
| 340021 |
초등 6학년이 매일 풀기에 좋은 연산문제집좀 추천해주세요 5 |
. |
2014/01/03 |
2,3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