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숙소 어떻게 하셨나요
막연히 기숙사생각했는데 기숙사 수용인원이 정말적네요.여학생에게 배당된건 정말 적던데..그것도 성적순이라니 들어가지 못할것같아서요..아이가 겁이많아 혼자 지내는건 못할것같고 하숙시켜야 되겠죠? 왜 대학들은 돈도 넘쳐나면서 기숙사건축은 안하는지 모르겠네요.돈이 안되서 그러겠죠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방에서 서울로 대학보내신분들..
또 다른 걱정 조회수 : 1,667
작성일 : 2013-12-11 11:30:34
IP : 121.150.xxx.17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2.11 11:50 AM (211.192.xxx.228)제딸도 4년동안 딱 한해 기숙사에 배정 됐었네요..
나머지 학기는 원룸 얻어줬어요... 한달에 38만원... 전기료 5천원... 세탁기 정수기는 공동으로 쓰고
취사가능한 구조예요.. 신림동...2. .....
'13.12.11 11:53 AM (124.58.xxx.33)기숙사 로또 맞구요. 기숙사 되더라도 학년바뀌고 그러면 어차피 기숙사에서 나와야 해요. 신입생들 들어오니까. 요새는 보통 원룸 많이 얻어서 생활해요. 아이들이 하숙은 싫어하니까요.
3. ...
'13.12.11 12:18 PM (218.236.xxx.183)요즘 새로짓는 기숙사는 원룸 만큼 비싸요...
요즘 하숙은 옛날처럼 주인집 거실에 가서 둘러앉아 밥 먹고
들락날락 간섭받는 구조 아닌곳이 더 많아요.
원룸 형태에 식당만 따로 있고
일하시는 분들도 종업원이 그런곳 많으니
잘 알아보세요.
여학생들은 하숙하는게 훨씬 경제적일거예요..4. ..
'13.12.11 2:54 PM (61.81.xxx.53)제 아들은 1년 기숙사 있었고 2학년이 되면서부터는 기숙사가 부족해서 나와야만 했어요
학교 근처에 원룸 얻어줬는데 다행히 전세가 괜찮은 게 있어서 얻었어요.
밥도 아들이지만 시험기간 빼고는 하루에 한끼는 해먹고 나머지는 학교에서 먹으니
스스로 컨트롤 잘 하는 성격이라면 자취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