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 맞나요..은희랑 좋아했던 사람...
그 은희아빠를 죽인 그 사람을 왜 그렇게 믿는건가요..???...여러 정황을 아는것 같은데...
거짓말까지 하면서 부사장을 속이네요..?? 근데 중요한건 은희는 아직도 철석같이 믿고 있다면서요..??
보니까 어떻게든 잘 넘어가던데...ㅠㅠ..언제쯤 확 밝혀질지....또 여사장은 언제쯤 기억을 찾을지..ㅠㅠ
성재...?? 맞나요..은희랑 좋아했던 사람...
그 은희아빠를 죽인 그 사람을 왜 그렇게 믿는건가요..???...여러 정황을 아는것 같은데...
거짓말까지 하면서 부사장을 속이네요..?? 근데 중요한건 은희는 아직도 철석같이 믿고 있다면서요..??
보니까 어떻게든 잘 넘어가던데...ㅠㅠ..언제쯤 확 밝혀질지....또 여사장은 언제쯤 기억을 찾을지..ㅠㅠ
차사장이 처음부터 그렇게 악한 사람이 아니었어요.
처음에 은희아빠 죽고 정말 괴로워했고 두부집 할머니와 손주를 정말 친가족처럼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살았어요. 그래서 성재가 아버지가 그럴리가 없다고 부정하는거구요.
은희역시도 어려울때 차사장이 정말 잘해줬기때문에 차사장을 믿는거예요.
호텔 실장 역시도....
아침드라마는 잘 안보는데 은희는 빠짐없이 보게 되네요. 처음 차사장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보다가 요즘들어 악행이 더늘어남과 동시에 사이코페스로 변하는 모습이 밉다가도 연기를 정말 잘하는구나 하고 느낀답니다. 그동안 왜 tv출연을 안하셨는지 안타까울정도에요. 악역이지만 연기 진짜 잘하시고 내용이 느슨한 면도 있지만 아침드라마상 130부이상을 하니 스토리를 늘릴수밖에 없고 이드라마 앞에 했던 삼생이도 참 재밌게 봤는데 은희도 은근히 중독성이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