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갈젖꼭지 괜찮은가요..?

공갈젖꼭지 조회수 : 1,187
작성일 : 2013-12-11 07:00:06
두달된 아가입니다
요 몇일전부터 자꾸만 아무거나 입으로 빱니다
덥어준 이불도 빨고 손싸게도 빨고 제가 트름시킬려고 안아주면 제 옷이나 목덜미도 빱니다
고민끝에 공갈젖꼭지를 소독해서 물려줬는데 그거 역시 잘 빠ㄹ아요 
근데 문제는 어디선가 듣기론 공갈 젖꼭지가 아기 치아엔 안 좋다고..
치아가 고르지 않게 난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IP : 68.150.xxx.1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1 7:11 AM (219.241.xxx.209)

    우연인지 그거 빨린 작은애가 안빨린 큰애보다 치열이 더 안좋긴 했는데
    전 그 말을 100% 믿진 않아요.
    꼭 공갈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고요 큰애는 습관을 안들이니 그러저럭 잘 지나갔어요.
    더 커서 손가락을 빨거나 그런 일도 없고요.

  • 2. 모유
    '13.12.11 7:16 AM (223.62.xxx.48)

    엄마젖 먹는 아가는 안해도되는데 우유먹으면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빠는 시간이 너무 짧으니까요.두아이 다 공갈썼는데
    치열 나쁘지않고 뗄 때도 무난히.
    그래서 저는 권해요.

  • 3. ㅇㅍ
    '13.12.11 7:24 AM (203.152.xxx.219)

    고3되는 저희 딸아이도 어렸을때 공갈젖꼭지 매니아였죠.. 두돌까지 빨았으니깐요.
    지금 뭐 치열도 고르고 턱도 v라인이고..
    전 공갈젖꼭지 덕분에 아이 어렸을때 육아 쉽게 한것 같아요. 물고 있으면 별로 보채지도 않았으니깐요.

  • 4. 아기때
    '13.12.11 7:30 A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

    맘껏 물려줬는데 치열에 이상없어요.

  • 5.
    '13.12.11 7:47 AM (121.190.xxx.197)

    큰애 분유 먹였고 공갈젖꼭지 없이 잠도 들지 않아 육아필수품이었어요.
    놀때도 물고 빨며 놀았고 두돌까지 썼던거 같아요.
    치열이 고르지 않아 공갈젖꼭지 때문이다 확신했는데...
    둘째는 모유수유 해서 공갈젖꼭지 필요 없어서 전혀 물리지 않았고 이제 돌 지났는데요 유치가 큰애랑 똑같이 삐뚤빼뚤 나요. ㅠㅠ
    제가 내린 결론은 유전인가보다 입니다.

  • 6.
    '13.12.11 7:51 AM (121.190.xxx.197)

    아, 치열 안좋은 큰애 공갈젖꼭지 때문이라 생각할때도 다시 키운다면 물릴것 같다는게 제 결론이었어요.
    아이들 빠는 욕구 충족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눈으로 봤으니까요.
    덕분에 둘째는 수시로 엄마 옷을 훌렁훌렁 열어재낍니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207 미국에서 삼성이나 LG 티비를 사면 2 궁금 2013/12/13 1,597
331206 이시간까지 잠못자고 있어요, 제발힌트좀 민영화 여배우이름이요? 12 ^^ 2013/12/13 7,580
331205 장갑없이 설겆이하면 손 원래 이러나요? 9 2013/12/13 2,015
331204 밖에서 뭐라하든 내면을 온전하게 유지하고 있으면 어떻게든 살게 .. 12 ㅇㅇ 2013/12/13 2,317
331203 한국 근무초과수당 법이 어떻게 되나요? 근무초과 2013/12/13 547
331202 피부가 갑자기 좋아졌어요...이유가 뭔지... 5 윤광 2013/12/13 4,616
331201 고대생의 "안녕들 하십니까?" 7 푸르른v 2013/12/13 1,602
331200 꽃보다 누나 김희애 성격이 중요한가요? 5 ... 2013/12/13 5,157
331199 진부령님 관련하여 글 쓰시는것 조심하세요 61 .. 2013/12/13 11,868
331198 윤상 콘서트... 7 레몬트리 2013/12/13 1,592
331197 프렌치 프레스랑 모카 포트? 뭐 맛이 다른건가요??? 8 00 2013/12/13 4,696
331196 집주인이 통보도 없이 집매매를 냈어요. 14 전세 2013/12/13 4,254
331195 우리 백구가 떠나 갈꺼 같아요. 10 순둥이 2013/12/13 1,925
331194 딸아이 문제 조언 좀 부탁해요..ㅠ ㅠ 3 .... 2013/12/13 1,334
331193 원래 우울하고 못난사람가까이하면 운도 그렇게되나요?? 6 kk 2013/12/13 2,811
331192 이케아 테이블 어떤가요? (회의용 테이블 같은, 링크있어요) 8 ddd 2013/12/13 1,944
331191 옆방에 게임중독 인가봐요 6 밤새 소음 .. 2013/12/13 1,851
331190 아무일도 없는데 불안한 기분 왜그럴까요? 3 ... 2013/12/13 1,496
331189 콩고 난민 욤비토나씨 기억하세요? 11 ,,, 2013/12/13 3,703
331188 이 시간까지 안 들어오는 남편 1 ... 2013/12/13 981
331187 눈~~너마저 2 ㅈ방 2013/12/13 702
331186 인터넷에서 여자비하하는 댓글 다는사람들 논리 4 참새엄마 2013/12/13 821
331185 목포에 대해 잘 아는 분 계실까요..? ^^ 1 ... 2013/12/13 868
331184 수시 합격하면 정시 지원 못하는 거 아닌가요? 6 ?? 2013/12/13 2,584
331183 퇴근후 윗집이랑 대판했어요..ㅠ 25 초6엄마 2013/12/13 13,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