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갈젖꼭지 괜찮은가요..?

공갈젖꼭지 조회수 : 1,172
작성일 : 2013-12-11 07:00:06
두달된 아가입니다
요 몇일전부터 자꾸만 아무거나 입으로 빱니다
덥어준 이불도 빨고 손싸게도 빨고 제가 트름시킬려고 안아주면 제 옷이나 목덜미도 빱니다
고민끝에 공갈젖꼭지를 소독해서 물려줬는데 그거 역시 잘 빠ㄹ아요 
근데 문제는 어디선가 듣기론 공갈 젖꼭지가 아기 치아엔 안 좋다고..
치아가 고르지 않게 난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IP : 68.150.xxx.1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1 7:11 AM (219.241.xxx.209)

    우연인지 그거 빨린 작은애가 안빨린 큰애보다 치열이 더 안좋긴 했는데
    전 그 말을 100% 믿진 않아요.
    꼭 공갈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고요 큰애는 습관을 안들이니 그러저럭 잘 지나갔어요.
    더 커서 손가락을 빨거나 그런 일도 없고요.

  • 2. 모유
    '13.12.11 7:16 AM (223.62.xxx.48)

    엄마젖 먹는 아가는 안해도되는데 우유먹으면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빠는 시간이 너무 짧으니까요.두아이 다 공갈썼는데
    치열 나쁘지않고 뗄 때도 무난히.
    그래서 저는 권해요.

  • 3. ㅇㅍ
    '13.12.11 7:24 AM (203.152.xxx.219)

    고3되는 저희 딸아이도 어렸을때 공갈젖꼭지 매니아였죠.. 두돌까지 빨았으니깐요.
    지금 뭐 치열도 고르고 턱도 v라인이고..
    전 공갈젖꼭지 덕분에 아이 어렸을때 육아 쉽게 한것 같아요. 물고 있으면 별로 보채지도 않았으니깐요.

  • 4. 아기때
    '13.12.11 7:30 A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

    맘껏 물려줬는데 치열에 이상없어요.

  • 5.
    '13.12.11 7:47 AM (121.190.xxx.197)

    큰애 분유 먹였고 공갈젖꼭지 없이 잠도 들지 않아 육아필수품이었어요.
    놀때도 물고 빨며 놀았고 두돌까지 썼던거 같아요.
    치열이 고르지 않아 공갈젖꼭지 때문이다 확신했는데...
    둘째는 모유수유 해서 공갈젖꼭지 필요 없어서 전혀 물리지 않았고 이제 돌 지났는데요 유치가 큰애랑 똑같이 삐뚤빼뚤 나요. ㅠㅠ
    제가 내린 결론은 유전인가보다 입니다.

  • 6.
    '13.12.11 7:51 AM (121.190.xxx.197)

    아, 치열 안좋은 큰애 공갈젖꼭지 때문이라 생각할때도 다시 키운다면 물릴것 같다는게 제 결론이었어요.
    아이들 빠는 욕구 충족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눈으로 봤으니까요.
    덕분에 둘째는 수시로 엄마 옷을 훌렁훌렁 열어재낍니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592 음식하고 집에 밴 냄새어떻게 하세요? ? 8 스트레스 2013/12/11 2,667
329591 남편용돈 얼마나 주시나요? 8 40대 2013/12/11 1,438
329590 EUR36, USA04, MEX26 한국사이즈로 어떻게? 3 질문 2013/12/11 11,101
329589 미국에서 립 밤 좋은거 있나요?어디서 파나요? 7 립 밤 추천.. 2013/12/11 946
329588 촛불시위 관련 사실이겠죠. 20 팩트 2013/12/11 1,914
329587 오전에 남편 뇌출혈로 힘들다 글쓴이입니다. 62 마님 2013/12/11 16,485
329586 Google은 어떻게 해서 세계적인 기업이 될 수 있었나요? -.. 20 ..... 2013/12/11 1,325
329585 32개월 쌍둥이 육아가 너무힘들어요.. 11 둥이맘 2013/12/11 3,273
329584 일본 원산지의 디아이씨 지구 스피루리나 1 naraki.. 2013/12/11 3,330
329583 잘키운 딸하나에서 종손 장라공은 8 잘키운 딸하.. 2013/12/11 4,731
329582 살이꼈데요. 뱀과 돼지띠 17 ㅠㅠ 2013/12/11 6,398
329581 알뜰폰 어떤가요?? 1 .... 2013/12/11 1,087
329580 헝거게임 보신분들 2 sksk 2013/12/11 1,121
329579 미국 계시는 분들~궁금해요 9 happy 2013/12/11 1,357
329578 설희 갑자기 어떻게 걷게 된건지...넘 궁금해욤~ 8 오로라 2013/12/11 2,184
329577 히트레서피 따라하면 맛나오나요? 3 요리좋아 2013/12/11 877
329576 요새 양재 코스트코 사람 많나요? 3 방문 2013/12/11 1,568
329575 칭찬에 인색하고 부정적인 사람들 8 2013/12/11 3,436
329574 못난이주의보 후속드라마 ... 2013/12/11 905
329573 생중계 - 철도 민영화 반대 노조 총파업 촛불집회 7 lowsim.. 2013/12/11 567
329572 대형마트 공기가 얼마나 더러우면 3 드러 2013/12/11 2,038
329571 초등학생이 졸업전에 꼭 읽어야할 역사책좀 추천해주세요 6 공부못하는 .. 2013/12/11 1,615
329570 방송대 편입에 대해 여쭤봐요. 7 시간은달린다.. 2013/12/11 1,632
329569 DSRL 독학하는 방법?? 4 DSRL 2013/12/11 733
329568 이정현 "난 울먹인 적 없고, 난 내시가 아니다&quo.. 28 dddd 2013/12/11 4,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