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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에 0.0mhz 보면서 느낀점..

.. 조회수 : 885
작성일 : 2013-12-11 06:21:00
 0.0mhz 신선한 만화였고, 호러물이면서 처음엔 산뜻하게 추리물스러운 등장인물 설명도
좋았고 가면 갈수록 마지막화를 위한 복선을 성실히 깔아두어..
마지막화에선 뒷심 제대로 발휘..진짜 소름끼쳤는데...
시즌 2는 마지막화까지 봤지만 떡밥만 열심히 뿌리고 정리안하고 서둘러 마무리한 느낌..
시즌2에 제법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저승사자는 나름 공들여야 할 부분임에도
등장을 암시하는 부분이  딸랑..이거 한단어-_-;;
머리귀신은 너무 같은 모습으로 꾸준히 나와서 식상하고...ㅠㅠ
독자가 상상하기 좋아한다는 거 하나로 너무 듬성듬성 빈틈이 많아요..
몇몇 장면은 소름끼치고 무섭긴 한데..내용은 너무 구멍이 많아서 실망...ㅠㅠ

IP : 183.97.xxx.16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남이햇님이
    '13.12.11 7:51 AM (211.36.xxx.98)

    시즌1이 최고였죠 너무 무섭고 재밌어 이런 만화가 있다는 사실에 감탄..하지만 시즌2는 그냥그렇더라구요ㅎㅎ
    공포영화 좋아하는데 요즘나온 인시디어스2 재밌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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