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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 폐쇄 반대합니다.

설라 조회수 : 3,109
작성일 : 2013-12-10 22:57:16

요 며일 장터에 불미스런 사건들을 지켜봐오면서

잘 해결되리라 지나치다가 

장터에 잠정 폐쇄라는 운영자 글을 읽고 놀래 부랴부랴 붙잡고 싶은 맘에 글 올립니다.

82쿡 가입 10여년이 다 되어온 회원으로서

하루에 수번은 클락질하며 들락거립니다.

게시판,푸드,그리고 장터는 82쿡을 지인들에게 알리는 중요 코드죠.

진보적인 정치식견으로서 게시판을,경험자들의 완성작 푸드코너,그리고 믿을 수있는 농산물 구입처로

조금만 안면트면 82쿡 싸이트를 소개하곤하죠.

장터는 자주 들락거리지는않지만

주로 콩,절임배추,건어물, 버섯,과일,된장류,그리고 쌀을 여기서 구입하고있습니다.

쌀은 정기적으로 사야하기에 자주 구입하게되고,농산물은 주로 가을에 저장용으로 구입을하고있죠.

이번 절임배추는 지금껏 구입중 가장 맘에 들었답니다..판매자에게 문자라도 남기라 여동생이 말 할정도로

손하나 볼 필요없이 배달되어왔구요. 

서리태 콩도 맛과 가격이 다른 여타 구입처보다 훨 좋았습니다.지인들에게 소개해 사주기도했지요.

구구절절 개인 구입을 쓰는건 다른 온라인 판매처보다 믿음을 갖고 구입하고있다는거죠.

저처럼 오프에서 쇼핑을 할 시간이없는 경우는 이곳만한 곳이없습니다.

물론 그동안 판매자들의 상도덕이 무너진 사건들을 보아오면서 눈살 찌프리기도했습니다.

하지만 82의 매서운 회원님들의 질타와 해결해가는 과정들을 지켜보면서 안심하곤했는데요

 폐쇄를 주장하는 회원님들은  저하고는 다른 시각들을 가지셨구나 갸우뚱합니다.

그러면서도 실제로 구입들을 하셨을까,피로감에 덩달아 폐쇄를 주장하시는것은 아닐까도 생각합니다,

반대 댓글들도 많이 차갑습니다.

악질들도있지만 다수는 선량한 판매자들이라 여기기에

요즘 사회만큼 살벌하게 흐르는 82쿡의 분위기가 장터 폐쇄라는 극단까지로 가는구나,,,제가 감상적일까요

장터가 주는 순기능은 싸고 좋은 물건들을 사고 파는 것뿐만이아니라

글로만 마주치는 회원들에게  보통사람들의 시장을 엿볼수있는 친밀감을 주는것도있습니다.

판매자들의 조심성을 유도하는 운영자,그리고 회원들의 감시를 더 강화하는 선에서

장터를 다시 열기바랍니다.

IP : 119.67.xxx.171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35
    '13.12.10 10:59 PM (222.104.xxx.2)

    진짜 전문 판매자들 불량품 b품 딴데서 팔면 구매승인 누르지도 않는 쓰레기들 선입금으로 매달 수백 수천씩 받더니 밥줄 끊겨서 난리 났네 ㅋ ㅋ ㅋ
    믿어주면 사던 사람한테 계속 사시면 되지 무슨 신규 개척을 하시려고 - _ -

  • 2. ...
    '13.12.10 10:59 PM (1.252.xxx.108)

    선량한 판매자들 연락처 다 아시지않나요?
    그냥 따로 주문 해 드세요
    저대로 장터 뒀다간 큰일나겠다는게 대부분의 생각이네요

  • 3. ㅇㅇ
    '13.12.10 11:02 PM (218.38.xxx.235)

    구매해본 사람만 폐쇄를 찬성해야 하나요?

    네, 구매해봤고, 저는 폐쇄했으면 좋겠습니다.

    획기적으로 장터시스템이 바뀌어 소비자가 호갱님이 되지 않도록 안전장치가 준비되면 몰라도 지금의 이 시스템에서는 구매자가 너무 호갱이고, 가끔은 판매자조차 뜨악하는 소비자를 만나게 되니까요.

  • 4.
    '13.12.10 11:02 PM (58.236.xxx.74)

    선량한 판매자들 연락처 다 아시지않나요?
    그냥 따로 주문 해 드세요 2222222

  • 5. ..
    '13.12.10 11:03 PM (221.151.xxx.83)

    폐쇄반대는 무슨..이런 지경에도 그런소리가 나오다니..

    좋았던 판매자들,,계속 주문해 드심되지..
    운영자가 폐쇄라는데..왜 반대를 하십니까?

  • 6. 이제
    '13.12.10 11:03 PM (219.251.xxx.5)

    폐쇄를 찬성했어요.
    장터구입목록 보여드릴까요?
    구입해보고 찬성했네요.그럼 자격있나요?
    이제 찬성한 사람은 구입목록을 보여줘야해요?

  • 7. 설라
    '13.12.10 11:04 PM (119.67.xxx.171)

    와우 많이들 화나셨네......내가 딴나라 사나요?저만?

  • 8. 82초보신가?
    '13.12.10 11:05 PM (1.233.xxx.52)

    --판매자들의 조심성을 유도하는 운영자,그리고 회원들의 감시를 더 강화---

    이게 불가능하니까 폐쇄하는 거예요.
    운영자들이 바빠서 제대로 관리를 이제까지 못 해 왔고.
    그 때문에 몇 차례나 불미스러운 사기 사건이 끊이지를 않았어요.
    원글님은 만족하셨을 수 있지만 피해자들이 한둘이 아닌데
    본인만 만족하면 다인가요?
    다른 이들은 먹고 배아프다는데
    본인 맘에 드는 불량식품 판매 중지한다고 하니 계속 팔아달라고 찡찡거리는 어린이도 아니고..

  • 9. 저도
    '13.12.10 11:05 PM (175.212.xxx.39)

    폐쇄는 반대합니다.
    먹거리는 빼고 중고 벼룩만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중고품에 대한 상세 설명 부분이 좀더 엄격해 졌으면 합니다.
    가령 물건 구입시기와 구입가는 정확히 기재 했으면 합니다.

  • 10. ........
    '13.12.10 11:06 PM (121.136.xxx.27)

    윗 댓글들처럼 오래 이용했다면서 판매자들에게 직접 연락해서 사면 되죠.
    여기서 자꾸 이러심 ...판매자라는 오해를 삽니다.

  • 11. 저도
    '13.12.10 11:07 PM (112.166.xxx.100)

    장터폐쇄 해도 큰 문젠 없지 않을까 싶어요.

    안그래도 그간 고정적으로 사 먹었던 분들 연락처 적었어요 ..

    그래도 많진 않더라고요..

  • 12. 블루
    '13.12.10 11:09 PM (121.168.xxx.52)

    선량한 판매자들 연락처 다 아시지않나요?

    그냥 따로 주문 해 드세요 2222222

  • 13. 반대..
    '13.12.10 11:09 PM (121.200.xxx.120)

    폐쇄해라 말아라 할 필요있나요?
    싫고 맘에 안들면 이용 안하면 되는거지2222222222222

  • 14. ㄹㄷㅎ
    '13.12.10 11:10 PM (222.104.xxx.2)

    여기서는 구매 안 하고 그거 산거처럼

    ex ㅈㅂㄹ이 자기 블로그에 미즈마플 네이버 아이디로 잘 받았니 고맙니 또 사고 싶니 기다리고 있니 다른 아이디로 댓글 젤 먼저 단거처럼.. (가상의 구매자가 가상의 물건 실제로는 저질물건에 만족하고 있는 거처럼)

    후기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변별력이 없습니다.

    지마켓이나 옥션처럼 구매하고 안전거래로 물건과 돈을 교환하고 (옥션이 가지고 있고 구매자가 물건에 만족하고 환불 포기 구매승인한 경우에만 이체해주죠) 실제로 돈을 내고 옥션에 수수료도 낸 사람만 구매후기 쓸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경우도 판매자가 수수료 10% 내면서 지가 지거 구매해서 좋다고 가짜 후기 올리기도 하지만..한계도 있고 또 안 좋은 물건 오면 구매승인 안 누르고 안 좋은 평 쓰는 사람들이 더 많기때문에
    82처럼 중국산이나 불량품만 전문으로 판매하는게 불가능합니다 - _ - )

    중국산이나 불량품만 전문으로 보내주고
    좋은 후기 가짜로 왕창 올려서 사람들이 긴가민가 내 느낌이 이상한가 판단력이 이상한거 사람 세뇌시켜서 환불도 못하게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불 요청하는 사람한테 전화 쪽지 댓글등으로 윽박지르고 (세상에 하귤 20키로 시켰는데 8개 왔는데 그거 말하니 자기가 못먹을 거 팔았냐고 도로따지다니 ;; ; ) 다중아이디로 가짜 가상의 구매자들 만들어서 실제로 안 좋은 거 받아서 안좋은 거 받았다고 말하는 사람을
    인신공격하고 거짓말장이나 무례한 사람으로 몰고가고 반품도 안 받아주고 등등 어휴..
    딴데서는 못 파는 불량품만 보내면서
    82 다른 게시판의 좋은 이미지 이용해먹던 중간상인이라기도 뭐한 사기꾼들 너무 많네요

    먹을 거 뿐만 아니라 줏어다 파는 분들 - _ - tv 나온 아파트 3채 사신 분 여기서 파신거 아닌가요?
    네이버 아이디는 주민번호 필요하니.. 여기서 바꿔가면서..

    82장터 지금 이순간 당장 폐쇄하길 바랍니다

  • 15. 수요일
    '13.12.10 11:10 PM (115.136.xxx.224)

    장터에서 이것저것 가족이 먹기엔 많아서 판다는글에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많이도 샀네요
    어차피 구입해야하는데 하면서요
    온갖과일 잡곡 등등
    그런데 요즘 올라오는 글 들 보면서 여기 아니어도 살곳이 많은데 왜 82장터만 들락거렸는지 모르겠어요
    분명 저렴한것도 아닌데
    암튼 제 개인적인 생각은 문닫아도 별 상관없을것같네요
    물건은 여기저기 넘쳐나니까요

  • 16. 저도
    '13.12.10 11:11 PM (223.62.xxx.6)

    먹거리만 빼면 될거같아요
    그동안 문제됐던 것들 생각해보니 거의 먹거리더군요
    먹거리를 제외한 장터는 유지되었으면 합니다!!

  • 17. 먹거리라면
    '13.12.10 11:12 PM (175.212.xxx.39)

    상업적으로 파시는 분들이라면 장터 없어져도 전화번호 알면 주문해서 살수 있지만 전 먹거리는 장터에서 비싸서 안사고 애들 완구류.책.옷 그리고 살림에 필요한 것들이나 가끔 제옷들 산단 말이예요.
    이런건 전문 판매인이 파는게 아니잖아요.
    중고서적에서도 팔지만 장터보다 가격이 쎄서 여기가 좋았어요.
    중고나라 카페에서는 송금했더니 잠수해 버려서 찝찝해요.

  • 18. 찬성..
    '13.12.10 11:13 PM (180.229.xxx.142)

    그래요.

    폐쇄하라 말아라 할 필요 있나요?
    운영자가 제대로 관리 못 하겠어서 폐쇄하겠다면 그런가 하면 되는거지.

  • 19. 폐쇄
    '13.12.10 11:13 PM (210.221.xxx.101)

    사랑하는 82싸이트의 정화를 위해서 폐쇄를 찬성합니다. 먹거리뿐 아니라 의복도 문제 많았습니다.

  • 20. ㅈㄷㄳ
    '13.12.10 11:14 PM (222.104.xxx.2)

    입금했는데 잠수하면 경찰서나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하세요
    그리고 완구류 책 옷 이런거 고물상 업자들이 줏어온거 주부인척 파네요 . 고물상 홍보글도 올리고 - _ -

  • 21. 설라
    '13.12.10 11:15 PM (119.67.xxx.171)

    제가 장터에 내 살것만 관심갖고 또 비교적 괞찮았기에 올린 글인데
    맘 상하신분들 많네요
    어찌되었든 좋은 판매자분들 연락처는 일단 적어나야겠어요.

    쫌있음 판매자로 몰리겠어요..뮤셔 ㅠㅠ

  • 22. 맘대로
    '13.12.10 11:16 PM (222.120.xxx.128)

    그러게요 필요하지 않다면 이용 안하면 되고 왜 후기를 판매자 눈치를 보는지 그걸 더 이해못하겠어요?
    정때문이라고 하고 나혼자만 손해 보면 된다고 하는데 집앞 수퍼가서도 그러는지 난리 납니다 마트가보면
    100원만 더 받앗다간 아직나는데 왜 그걸 온라인에선 못하죠?
    항의하고 권리찾고 그러세요 이용할 생각이 있으면 자기 주장은 자기가 해야죠

    그리고 보면 난 장터 이용안해서 잘 모르지만으로 시작하는 분들 다 반대
    이것도 무슨 유행인가 싶네요

  • 23. 님만
    '13.12.10 11:19 PM (219.251.xxx.5)

    구매는 해보고 찬성하냐니??
    이런 생각하는 님이 더 무서워요..

  • 24. ....
    '13.12.10 11:21 PM (58.238.xxx.208)

    운이 좋으셨나 봐요. 전 몇 번 이용 안했는데 만족스러운 적이...거의 없네요.
    제주 애플망고도 나오는 철에 농협보다 훨씬 비싸게 주고 알 굵은 걸로 특별히
    부탁해도 자잘한 것들, 맛도 농협보다 못하더라고요. 저 제주 출신은 아니어도
    본가가 제주라서 맛은 잘 알아요. 엄마네도 한 상자 보냈다가 민망했네요. 그냥
    농협에서 사다드리면 될 것을.
    고구마 산 것도 망했고, 야콘도 망했고, 귤도 자잘한 게 돈 받고 팔아도 되나 싶
    은 것들에...문제가 된 김치들도 사봤어요 ㅠㅠ
    목도리는 새 것처럼 보여서 주문했더니 뭘 그리 흘렸는지...차라리 얼마 더 받고
    드라이를 해서 팔던가...받자마자 어찌나 짜증이 나던지요. 주워온 것도 아니고
    어휴...짜증나서 의류수거함에 내다버렸어요.
    전 그래도 뭐 이런 것 때문에 장터를 폐쇄하나 싶었는데 절임배추까지 난리나는
    걸 보니 전문판매자는 싹 없어졌으면 싶기도 하고, 장터를 아예 없애는 게 나을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휴...

  • 25. ...
    '13.12.10 11:21 PM (125.177.xxx.77)

    폐쇄 적극찬성이에요
    그동안 구입했던 판매자들 연락처 아실테니 사드심 되겠고 톡까놓고 돈이 없어서 못사지 파는 곳 없어서 못사겠어요?
    여기 장터가 뭐라구.....

  • 26. 222.104.xxx.님
    '13.12.10 11:21 PM (175.212.xxx.39)

    중고나라건은 제가 멍청해서 당한거 맞고요..용기도 적극성도 없어서 고소 같은거 못했어요.
    저말고 당하신 분들이 많지만 큰 금액은 아니라 약만 오르다 말았어요.
    그리고 전문 고물상 분들에게 물건 사시고 당하셨는지 모르지만 제가 샀던 물건들은 꽤 괜찮았어요.
    얼마전에 겨울 코트도 좋은분께 좋은 가격으로 샀었고요.
    님이 속아서 피해를 보셧는지 모르지만 본인의 경험으로 모든 벼룩을 이용하는 분들을 싸잡아 몰아 세우지는 말아 주세요.
    좋은 거래도 있으니까요..
    저도 먹거리는 반대해요.
    저 위에도 댓글 달았지만 구입시기나 구입가는 명확히 기재 하게끔 엄격해졌으면 합니다.
    중고 벼룩은 유지하길 바랍니다.

  • 27. 왜 후기를 눈치보냐구요?
    '13.12.10 11:22 PM (1.233.xxx.52)

    이번 김치 후기 올리신 반짝님이 당하고 있는 피해를 보고도 그러세요?
    순수한 마음으로 김치가 이랬다 하고 사진까지 올렸는데
    판매자는 "너 진짜 나한테서 김치 산 거 맞냐?(즉, 조작 후기 아니냐는 말)"이러면서 바로 따지고
    시녀들이 몰려와서 이름까지 걸면서 "진부령님은 그럴 분이 아니다. 절대 믿어라(즉, 너가 거짓말하는 거라는 말)"
    이러는데
    무서워서 어디 후기를 맘편히 올리겠냐구요.
    솔직히 반짝님은 요즘 얼마나 맘이 힘드시겠어요....

  • 28. 어차피 연락처 아시면 개인적으로 시켜 드시면 된다에 한
    '13.12.10 11:23 PM (211.202.xxx.240)

    선량한 판매자들 연락처 다 아시지않나요?
    그냥 따로 주문 해 드세요 333333333

  • 29. ert
    '13.12.10 11:24 PM (222.104.xxx.2)

    국산이라고 쓰인 중국산 시래기 사서 자매한테도 줬는데 질기고 맛없다 그러니 니가 맛을 모른다 했는데
    여기 장터 후기에서 그 시래기 안 좋다는 글 보고
    자신이 세뇌당했구나 이미지를 먹었구나 햇다는 댓글 못 보셨어요?

  • 30. 폐쇄반대
    '13.12.10 11:27 PM (182.209.xxx.106)

    장터이용 잘 안하는 회원들이 반대하는것 같아요. 본인들이야 이용 안하니까 이참에 없어져도 별 상관없고 속시원하겠지만 장터 자주 이용하던 회원들은 이 무슨 날벼락같은 소식인지.. 재정비후 다시 이용하게 해주세요. 농산물 자주 구입했어요.

  • 31. 으음~
    '13.12.10 11:30 PM (59.7.xxx.78)

    왜 이런 글 올리는 분들은 다 맞춤법이 틀릴까?
    논술 가르치시진 않겠지요.

  • 32. ...
    '13.12.10 11:32 PM (37.163.xxx.207)

    장터 관련 처음으로 댓글답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동네에 큰 주택이 있어요. 주인이 마당을 오픈하고 거기서 동네 주민들이 놀 수 있도록 했어요. 그리고 한 쪽에서 벼룩시장이 열렸구요. 처음에는 동네 사람들 위주로 이루어졌는데, 소식을 들은 상인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급기야 문제를 일으켜요. 동네주민들이 집주인에게 관리 잘하라고 막 따지고, 믿지못할 벼룩에서 사지 말고 5분가면 있는 시장을 이용하라고 추천해요. 그럼에도 거래는 계속 이루어지고, 집주인은 이런 저런 규칙을 정했는데 계속 문제가 생깁니다. 결국 집주인은 벼룩시장을 못하도록 조취를 취해요. 그러자 벼룩을 이용하던 동네주민이 왜 없애냐, 나 이제 장 어디서 보냐 투덜거려요. 바로 5분만 가면 크고 싸고 품질좋은 물건을 파는 시장이 있음에도요..원글님의 논리는 제 삼자 입장에선 전혀 공감 안됩니다. 한국처럼 인터넷시장이 발달한 나라에서...정말 이해하기 힘든 일이 82에선 벌어지네요...;;

  • 33.
    '13.12.10 11:33 PM (175.202.xxx.35)

    저도 반대해요
    언제나 쭉 나오는게 아니고
    시기에 마춰서 사야 하는거면
    나올때마다 연락할수는 없죠
    여기서 대게 주문해서 부모님께 드렸는데
    엄청 좋아하셨더랬어요
    오징어도 싱싱하고 저렴하게 먹었었구요
    그외에도 기타 등등
    언제가 제철인지 모르고 판매글 올라올때마다 구입하는
    사람으로서 좋은 판매자도 많은것 같아요

    그리고 반대 할수도 있고 찬성 할수도 있지
    자기랑 의견이 다르다고 몰아 붙이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34. --
    '13.12.10 11:33 PM (1.233.xxx.52)

    장터이용 잘 안하는 회원들이 반대하는것 같아요.......
    ---------------------------------
    님이 어떻게 아세요?
    일일이 회원들 구매내역 다 대조하면서 확인하셨어요?

  • 35. ,,,,
    '13.12.10 11:36 PM (117.111.xxx.218)

    뭐 폐쇄까지나

  • 36. .....
    '13.12.10 11:37 PM (184.148.xxx.92)

    돈이 오가는 곳에는 문제가 따르기 마련....

    순수한 요리 싸이트로 남기 위해서는 장터 폐쇄가 정답입니다

  • 37. ㄹㅇㅎ
    '13.12.10 11:38 PM (222.104.xxx.2)

    farmmate.com 같은데서 수산물이나 뭐나 다 있어요
    안전거래 되니까 물건 안 좋으면 지급정지 시키면 됩니다.
    구매자들이 만족할때까지는 어차피 판매자들이 돈 못받는다는 거 알고 다시 보내주거나 쿨하게 환불해줘요

  • 38. //
    '13.12.10 11:39 PM (222.120.xxx.128)

    얼굴보는 사이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사람도 아닌데 인터넷에서 남들이 하는 말이 무서워서
    후기를 못쓴다고요? 그게 더 웃기죠
    얼마나 마음이 심약하면 그걸 못써요 자기 권리 자기가 찾아야죠 반짝님이 피해를 봤다 득달같이 달라붙었다 붙은 사람들이 문제고 미친거고
    이번 기회로 맘 놓고 후기들좀 쓰세요 참

  • 39. ㅇㄴㄹ
    '13.12.10 11:40 PM (222.104.xxx.2)

    인터넷에서 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전화오고 주소 다 알고 물건도 택배가 아니라 갖다 주고 집요하게 쪽지 쩔고 그런다는데..
    박박 우기면 긴가민가 하죠 - -

  • 40. //
    '13.12.10 11:40 PM (222.120.xxx.128)

    남이 남긴 후기에 득달같이 달려가서 뭐라고 하지 좀 맙시다 내입맛 네입맛 다른데 난 맛있는데 넌 어떠냐..
    사실 ................음식을 왜사나 싶습니다만 에휴...
    홈쇼핑에서도 안사는걸...

  • 41. ㅇㅇ
    '13.12.10 11:41 PM (222.238.xxx.62)

    장터폐쇠요 판매자와구매자사이에 불신이 하늘을 뚫을기세네요 사실저도 물건을 몇번구매했지만 실망이 더많았어요 주관적이긴하지만요 사고나면 열받는마음? 뭔가허와실이 많았음을 늘 느껴요 직거래인데도 시중보다 싸다는 느낌도없구요 물론사는본인이 호구긴하지만요

  • 42. 설라
    '13.12.10 11:42 PM (119.67.xxx.171)

    37.163.xxx.207 님 말씀에 일부 공감요.
    전문 판매자들의 횡포가 심해졌는데도
    난 아직도 동네 주민들이 파는건데 그래도 더 양심적이겠지 하는 맘 있어요.
    그리고 판매처도 소규모로 하는 곳만 삿어요..어머니가 판매한다던지,, 제 철에만 나와 단품으로 파는 사람이라든지......
    82쿡에대한 믿음(?)이 다른 시장을 기웃거리게하지않았지 싶어요..
    흠,나이든 사람들의 습관같은것

  • 43. //
    '13.12.10 11:44 PM (222.120.xxx.128)

    그렇게 따지만 나도 판매자 계좌 알어 주소알어 이름알어 다 알잖아요
    그리고 집으로 왜 받아요;; 그것도 참...받아도 뭐 그사람만 내집아나 나도 그사람 얼굴알어 집알어 연락처 알어 다 아는데...

  • 44. ㄹ호
    '13.12.10 11:45 PM (222.104.xxx.2)

    부모님이 농사지은거판다는 사람 배송이 늦어서 뭐라 그러니 우리 직원이 운운했다던데 - ㅍ-
    부모 농사 지은거 자식 먹기도 모자라고 자식 아는 사람 주려면 동네사람한테 사서 줘야합니다
    다 도매상들이에요

  • 45. 저도 반대
    '13.12.10 11:45 PM (175.112.xxx.150)

    장터는 계속 유지 되었으면 합니다. 문제인 경우 먼저 당사자간 합의 하시고 안될경우 글 올리는게 예의가 아닌가 합니다.

  • 46. 82라서 믿는다는 말이 제일 웃겨요
    '13.12.10 11:46 PM (182.212.xxx.44)

    82에 양심 시험치고 들어옵니까?
    82에서 인간성이나 정직성 테스트하고 장터 진출시키나요?

    참 답답합니다.
    82뿐 아니라, 어디도 회원이라서 믿었다..... 이런 분들 정말 위험한 생각이라는 거 제발 자각하세요.

    아직까지 그런 믿음을 갖고 있을 수 있었던 거 엄청나게 운 좋은 줄 아시구요.

  • 47. //
    '13.12.10 11:47 PM (222.120.xxx.128)

    그리고 보면 판매자들 계좌 오픈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것도 엄청 문제 많습니다.
    이거 악용하는 사람들도 엄청 많아요 계좌 걸어서 출금입금 정지 시킬 수도 있고
    대포계좌다 뭐 이렇게 신고라도 들어가면 순식간입니다.

    판매자들도 계좌 오픈은 조심성있게 합시다

  • 48. ...
    '13.12.10 11:48 PM (112.155.xxx.72)

    저도 반대합니다.

  • 49. 무조건
    '13.12.10 11:52 PM (114.205.xxx.114)

    폐쇄가 답이에요.

  • 50. 호ㅗ
    '13.12.10 11:54 PM (222.104.xxx.2)

    영구페쇄 절대 찬성합니다.
    전엔 일년단위로 사기사건 터지더만
    이젠 몇달마다 간격이 점점 짧아지는듯..
    사기꾼들한테 호구 사이트라 소문 다 난듯해요.
    사치 친 놈들이 재미 짭짤하게 보구
    친구나 친척 소개해 주는듯...
    여기 사기 크게 한탕 쳐도 아무 책임 질 일없다구..

    퍼온 댓글입니다

  • 51. 후기를 왜 못쓰냐
    '13.12.10 11:55 PM (211.202.xxx.240)

    이건 아니죠 후기 한 번 썼더니 당사지인지 측근인지 시녀인지등등에게 다굴당하고 변호사 쓴다 명예훼손 당했다란 생쑈 댓글 달리니 댓글 지워다잖아요.
    순진한 사람들 상대로.
    그런 협박 따위 다굴 따위 무서워 할 사람 아닌 사람들도 많거든요.
    여기서 구매할 필요를 전혀 못느끼던 사람 안했으니 무심했던 사람들.
    지금 보니 정말 관심을 가져야 겠단 생각이 듭니다.
    저는 여기 목숨거는 판매자들 경쟁력이 떨어져 그렇다고 봅니다.
    옥션 지 마켓, 11번가 등등은 후기 엄청나고 이상한거 오면 바로 따질 수 있는 시스템이거든요.
    그걸 중재자인 그 사이트와 판매자가 지지고 볶던 그건 자기들이 알아서 할 일이고
    거기 후기들 가차 없어요.
    그런 글 올리왔다고 음해햐냐 이건 말도 안되는 소리고 다 일반상식선 기준입니다.
    자신없는 경쟁력 없는 분들이 여기서 난리치고 있는거 맞음
    그게 약자에요 어딜 봐서 약자?
    굳이 약자를 따지자면 고작 여기서 그렇게 당한 구매자, 별로란 글 올렸다가 다굴당한 구매자가 약자라면 최고 약자인 것이겠지요.

  • 52. ...
    '13.12.10 11:56 PM (37.163.xxx.207)

    원글님, 지금 장터의 문제가 바로 그겁니다. 감성판매전략이 너무 잘 먹혀요...우리 82식구가 힘들게 농사한건데 조금비싸도 믿을만할거야... 결국 문제가 제기될 때, 나는 **님 **가 괜찮고 맛있었다 라고 옹호하는 댓글을 신뢰할 수 없는 상황까지 왔구요. 이미 자정기능을 상실했고, 장터를 관리하기위해 사이트를 대대적으로 손 보면 돈이 필요하고,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스폰을 쓸 수 밖에 없고, 자칫하다가는 회원들간의 정보나눔이 주 목적인 사이트가 상업적인 용도로 변질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장터를 그대로 냅두기에는 문제가 너무 자주 발생하고있구요. 판매 장을 열어줬으면 사실 관리책임이 없다고 할 수는 없잖아요. 이런 상황에서 폐쇄결정은 82사이트를 보호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현금결제의 불편함과 품질리스크를 감당하면서까지 장터를 유지해야 한다는 분들을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 53. 폐쇄찬성
    '13.12.10 11:59 PM (121.172.xxx.102)

    지난 몇달간 기억나는 것만 쓰자면,
    고데기? 금가서 물새는데 환불불가사건
    화장품 10년도 더 되어보이는 메이커화장품.
    옷 마찬가지로 10년도 더 되어보이는 옷, 재활용수납함에서 건진것 같은 옷.

    일단 생각나는것만 나열해도 이건 장터호구인증 이네요.
    사진올리면 그냥 팔리니까 아무나 자격되면 들락거리는 곳....

    그리고 전 작년에 여기서 후기좋다는 절임배추 주문했다가 너무 짜서 물에 담궜다가 김장했네요.
    저는 완전폐쇄 찬성 입니다

  • 54. 폐쇄와 유지에는 각각 장단점이 존재한다
    '13.12.11 12:07 AM (61.247.xxx.51)

    장터 폐쇄 반대자 중에는 (1-1) (폐쇄되면 조금이라도 타격을 받게 될 것 같은) 판매자도 있을 것이고, (1-2) 그동안 불만족보다 만족했던 경우가 더 많았다고 느끼는 구매자도 있을 것인데,

    반대로,
    장터 폐쇄 찬성자 중에는 (2-1) 만족한 경우보다 실망한 경우가 더 많았다고 느끼는 구매자도 있을 것이고, (2-2) 그동안 구매는 거의 하지 않았지만 나와 있는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싸 구매할 필요가 없다고 느낀 관전자도 있을 것이고, (2-3)판매자가 (부정직하게 벌든 정직하게 벌든) 돈을 많이 버는 것 같이 보이는 것이 싫어서인(그에 대해 시기심이 발동한) 사람도 있다고 봅니다.

    장터가 있고 없고에 따라 장단점이 있을 겁니다.
    폐쇄하면 조회수가 줄고 활력이 떨어질 거라 봅니다.
    주로 판매 목적으로 들어왔지만 자게나 키톡글들을 많이 클릭한 사람들(판매자들)은 (판매를 할 수 없으니) 이 사이트에 들어오지 않을 거니까요.
    대신 장점은 판매와 관련된 분란이 없다는 거겠죠 - 판매가 없으니 조용할 수밖에요.
    반면,
    개설하면 그 어떤 방법을 찾아도 문제 발생을 완전 차단할 수 없어 언제든 다시 시끄러울 수 있다는 게 단점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기웃거리면서 (조회수가 높아지면서) 정보 유통도 많고 좀 무질서하게 보일 수도 있는 활력이 존재한다는 건 장점일 수 있겠습니다.

    제가 관찰한 바, 한 가지 흥미로운 것은, 장터 반대자(폐쇄론자)의 거의 대부분은 (실망해서 발길을 끊어서이겠지만) 최근엔 장터에서 물건을 구매하지 않은 사람들로 보입니다.
    영구 폐쇄라는 목소리를 크게 내는 걸로 보아, 물건을 구입하면 댓글로 어떤 흔적이라도 남길 사람들로 보이는데(쪽지로 조용히 주문만 할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뜻임), 댓글에 나타난 아이디(ID)들 가운데 폐쇄 주동자들(예: 비쥬, 나무, 마크 트웨인, qirza 등)은 한 명도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또 반대로, 댓글로 보여서 알 수 있는, 장터에서 많이 구매하는 사람들 가운데 어느 한 사람도 눈에 띄게 적극적으로 장터를 지금처럼 개방시켜 놓아 달라고 외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많이 구매한다는 것은 그래도 만족한 횟수가 많아서라고 추측할 수 있는 건데 말입니다).

  • 55. 그게 님 말씀처럼 그렇지 않아요
    '13.12.11 12:19 AM (211.202.xxx.240)

    만족한 횟수=구매횟수(X)
    아는 루트가 이거고 습관처럼 관성화가 된 분들도 많겠죠.
    번번히 실패하면서 이번에도 또 실망 이러는 분들도 많거든요.
    인터넷 한다고 다 검색 잘하는거 아니거든요 검색도 키워드 찾아내는 것도 많이 해 본 사람들이 잘 하죠.

  • 56. 문제는 마음 약하고 소심한 이런 분들 데리고
    '13.12.11 12:20 AM (211.202.xxx.240)

    사기 치고 협박하고 압박하고 마음대로 군 것.

  • 57. 설라
    '13.12.11 12:26 AM (119.67.xxx.171)

    부드러운 댓글들 고맙습니다.
    구입한것들이 다행이도 좋았기에 한 쪽으로 치우칠 수도있습니다.
    기대했는데 제품이아니다싶으면 많이들 실망했겠죠.
    37.163.xxx.207)님 말씀처럼 감성팔이 전략,자정능력 상실,
    제 생각이 장터 초심에 머물러있지않나 뒤 돌아봅니다.

  • 58. ....
    '13.12.11 12:28 AM (1.247.xxx.80)

    설라님/ 혹시 특별관리대상은 아니었는지 생각해 보세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시녀역할을 하고 있진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 59. 설라
    '13.12.11 12:29 AM (119.67.xxx.171)

    윗 댓글 분
    시녀역할 운운은 저를 뭘로보고 ㅠㅠ

  • 60. 점 네개님 왜 이러세요
    '13.12.11 12:33 AM (211.202.xxx.240)

    공감하고 계시고 뒤돌아 보신다잖아요?

  • 61.
    '13.12.11 12:34 AM (39.119.xxx.38)

    폐쇄의 장단점// 탈세에 관한 새로운 해석인가요? 판매자가 돈을 많이 버는 것 같아 시기심 발동?
    왜 자꾸만 장터 폐쇄 찬성하면 구입 이력이 없는 걸로 모나요? 몇몇분이 그렇단건데 너무 확대하시네요.

    그리고 장터 때문에 82가 존립하는 것도 아닌데 조회수 운운도 우습고 많이 구매한다고 만족한 횟수가 되는건 아닐텐데. 습관이나 혹시나 해서 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전혀 동감 안가네요.

  • 62. ㅇㄴㄹ
    '13.12.11 12:34 AM (222.104.xxx.2)

    61.247.xxx.51

    나 몇달 전에 조용히 쪽지로 주문한 사람이에요 ㅋ ㅋ

    물건 사는데 왜 댓글을 달아

    진짜 정신병자네 ㅋㅋ

  • 63. 그러겡
    '13.12.11 12:39 AM (59.187.xxx.13)

    장터폐쇄 반대를 반대합니다.
    부작용이 많은데 잘 될거라는 근자감에 코웃음나네요.
    중고물품 거래는 무탈했다고 보세요 진심?
    가전제품, 몇중으로 팔아먹고 토낀거 몇달에 걸쳐서 잡아낸거 모르시나보당. .
    당시 앞장서준 분이 계셨으니 망정이지ㅉㅉ
    기억나는 것 만도 여러갠데 먹거리만이 이유가 돼서 장터폐쇄 결정이 됐을까요.
    도화선이 된건 맞지만 중고용품 거래는 문제가 없다고 단언 하시나봐요??
    전문판매자 없다고요??
    울 아파트 재활용 옷 넣는 함 쑤셔대던 새벽녘에 만났던 사람들의 민첩한 행동이 떠오르네요.
    그런것들 올리는 전문판매자들 모르진 않을텐데. .
    철없어 보여요.

  • 64. ....
    '13.12.11 12:40 AM (1.247.xxx.80)

    설라님 아니면 다행이고요. 저도 나도 모르는 사이에 사기에 이용된 경험이 있어서요.

  • 65. 82를 위해선
    '13.12.11 12:50 AM (178.191.xxx.161)

    장터 폐쇄가 답입니다. 매번 문제 생길때마다 운영자 소환하고 그렇게 구설수 오르다 망합니다.

  • 66. 222.104.xxx.2
    '13.12.11 12:57 AM (61.247.xxx.51)

    말 좀 가려 합시다.
    당신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처음 보는 사람한데 다짜고짜 '진짜 정신병자'라니..
    당신 마음 심뽀, 불량 판매자나 똑같아 보이네요.
    당신 가만 보니, 필명 바꿔쓰면서,
    아주 아주 적극적으로 폐쇄 찬성운동 하고 다니는데,
    당신 꿍꿍이 속이 더 의심스럽네여~~
    국정원에서 나온 일베충이란 의심이 강하게 드네여~~

  • 67. 동감합니다
    '13.12.11 3:47 AM (175.223.xxx.233)

    장터를 다시 열기 바랍니다~~~~~~~~~~~~
    난 판매자도 이용자도 아님

  • 68. 장터폐쇄 찬성
    '13.12.11 10:11 AM (124.5.xxx.132)

    선량한 판매자들 연락처 다 아시지않나요?

    그냥 따로 주문 해 드세요 4444

  • 69. 티비 작가한테 연락 왔다는데
    '13.12.11 11:07 AM (14.32.xxx.179)

    확 그냥 질러버려~잉

    어떻게 해서든지 한 번 기생해 보려고 무던히도 애를 쓰네.
    참말로 애잔~~하다

  • 70. 위댓글 웃겨
    '13.12.11 12:30 PM (220.86.xxx.97)

    나는 한번도 시켜본적이 없어서 연락처 암것도 모르거든
    나같은 사람은 어떻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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