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심스럽게 글하나썼습니다.
많은분들이 조언도 많이해주셔서 감사했는데
어떤분이 저에게 국어를 못하니 칭찬을칭찬인지
이해못한다는 그런리플......
저도 상황이 그래서 조심스럽게 물었는데
그런걸 운운하시면서 리플다시는분들
정말 속상할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쓰기 무섭네요...
‥ 조회수 : 1,365
작성일 : 2013-12-10 22:03:28
IP : 61.78.xxx.9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Ulysses
'13.12.10 10:04 PM (119.18.xxx.55)신경쓰지마세요.
2. 요즘
'13.12.10 10:05 PM (219.251.xxx.5)장터때문인지,더 날카롭긴 합니다..
맘 푸세요~3. ㅁㄴ
'13.12.10 10:07 PM (211.238.xxx.16)이왕이면 링크도 걸어주세요...
4. 요즘 먹고 살기 힘들어서
'13.12.10 10:34 PM (61.247.xxx.51)그런 거예요.
양극화는 심해 가고,
가처분 소득은 줄어 들고,
아파트는 팔리지 않고,
전세는 가파르게 올라 있고,
물가도 많이 올라 있고..
어디에 대고 풀고 싶었는데 마침 진부령 건이 터진 거죠.
급상승한 공격성이 아직 떨어지지 않아, 아무나 대고 쏘아 부치는 것 같아요.5. 자기 자신과
'13.12.10 10:41 PM (220.117.xxx.28)사회에 대한 분노를 쏟아낼 대상이 필요했던것 뿐입니다. 본인 생활이 행복하고 평안한 사람은 남에게도 너그러운 법이죠. 그냥 무시하세요.
6. ...
'13.12.10 11:26 PM (211.178.xxx.65)그게 웃긴게 국어 실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오히려 그렇게 글을 안써요. 국어가 핸드캡이였던 사람들이 보통 그렇게 글을 써요.
7. ..
'13.12.11 1:12 AM (118.42.xxx.32)요즘 먹고살기 힘들어진 사람들도 많아지고
다들 날이 서있는거 같아요
나라를 집안으로 치자면
자식등꼴빼고 서로 싸워대는 부모때문에 자식들만 눈치보고 사는 꼴? 그런 식인거 같아요
물론 정치인들이 부모는 아니지만 암튼..--8. ..
'13.12.11 10:33 AM (202.31.xxx.191)저도 전에 글을 썼다가 지운 적 있어요.
까칠하고 무서운 댓글때문에요.
상처받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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