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쓰기 무섭네요...

조회수 : 1,357
작성일 : 2013-12-10 22:03:28
오늘 조심스럽게 글하나썼습니다.
많은분들이 조언도 많이해주셔서 감사했는데
어떤분이 저에게 국어를 못하니 칭찬을칭찬인지
이해못한다는 그런리플......
저도 상황이 그래서 조심스럽게 물었는데
그런걸 운운하시면서 리플다시는분들
정말 속상할네요....
IP : 61.78.xxx.9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Ulysses
    '13.12.10 10:04 PM (119.18.xxx.55)

    신경쓰지마세요.

  • 2. 요즘
    '13.12.10 10:05 PM (219.251.xxx.5)

    장터때문인지,더 날카롭긴 합니다..
    맘 푸세요~

  • 3. ㅁㄴ
    '13.12.10 10:07 PM (211.238.xxx.16)

    이왕이면 링크도 걸어주세요...

  • 4. 요즘 먹고 살기 힘들어서
    '13.12.10 10:34 PM (61.247.xxx.51)

    그런 거예요.
    양극화는 심해 가고,
    가처분 소득은 줄어 들고,
    아파트는 팔리지 않고,
    전세는 가파르게 올라 있고,
    물가도 많이 올라 있고..
    어디에 대고 풀고 싶었는데 마침 진부령 건이 터진 거죠.
    급상승한 공격성이 아직 떨어지지 않아, 아무나 대고 쏘아 부치는 것 같아요.

  • 5. 자기 자신과
    '13.12.10 10:41 PM (220.117.xxx.28)

    사회에 대한 분노를 쏟아낼 대상이 필요했던것 뿐입니다. 본인 생활이 행복하고 평안한 사람은 남에게도 너그러운 법이죠. 그냥 무시하세요.

  • 6. ...
    '13.12.10 11:26 PM (211.178.xxx.65)

    그게 웃긴게 국어 실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오히려 그렇게 글을 안써요. 국어가 핸드캡이였던 사람들이 보통 그렇게 글을 써요.

  • 7. ..
    '13.12.11 1:12 AM (118.42.xxx.32)

    요즘 먹고살기 힘들어진 사람들도 많아지고
    다들 날이 서있는거 같아요
    나라를 집안으로 치자면
    자식등꼴빼고 서로 싸워대는 부모때문에 자식들만 눈치보고 사는 꼴? 그런 식인거 같아요
    물론 정치인들이 부모는 아니지만 암튼..--

  • 8. ..
    '13.12.11 10:33 AM (202.31.xxx.191)

    저도 전에 글을 썼다가 지운 적 있어요.
    까칠하고 무서운 댓글때문에요.
    상처받지 마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354 서양화(유화)에 대해 아시는 분께 여쭤볼것이 있어요 3 유화 2013/12/11 1,637
329353 KBS이사회, 수신료 4000원으로 인상의결 불참 후폭풍.. 2013/12/11 581
329352 오늘 많이 춥나요? 4 겨울 2013/12/11 1,375
329351 공무원들은 왜 공무원끼리 결혼을 하는걸까요? 9 끼리끼리 2013/12/11 4,753
329350 노무현정부 vs 이명박정부 경제정책 비교 .jpg有 3 베티링크 2013/12/11 672
329349 응사 좋아 하시는 분들만 보세요. 4 리뷰 2013/12/11 1,600
329348 모피 목도리 살려구하는데요. 7 목도리 2013/12/11 2,410
329347 정준하씨 얼굴 반쪽됐네요~ 20 오~ 2013/12/11 10,403
329346 12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2/11 459
329345 재수하겠다는 아들, 그냥 보내라는 아빠, 휴~ 47 고민엄마 2013/12/11 5,266
329344 냄비 뚜껑 넣고 빼기 쉽게 수납하는 방법 뭘까요? 1 냄비 2013/12/11 944
329343 취등록세 문의드려요 미소 2013/12/11 482
329342 그린밸트 땅 사는거 어떤가요. . 1 ᆞᆞᆞ 2013/12/11 1,997
329341 19살 딸과 46세 엄마 40 설문조사 2013/12/11 12,888
329340 서울인데 6학년 봉사활동 언제까지 해야하나요? 2013/12/11 465
329339 어떻게 하면 대관령?님처럼 글을 잘 쓸 수 있나요 21 작가 2013/12/11 2,503
329338 아이가 다리를 삐어 깁스를 했는데.. 7 딸맘 2013/12/11 3,079
329337 공갈젖꼭지 괜찮은가요..? 5 공갈젖꼭지 2013/12/11 1,169
329336 새벽에 0.0mhz 보면서 느낀점.. 1 .. 2013/12/11 864
329335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면 지배욕구가 발달하나요? 6 랭면육수 2013/12/11 2,398
329334 엄마나 눈 와요 2 ,, 2013/12/11 1,719
329333 코스트코 상품권은 미국 코스트코에서도 사용가능해요? 3 미국사시는분.. 2013/12/11 2,001
329332 머리숱이 많아졌어요! 70 머리머리 2013/12/11 19,999
329331 엄마되기 1 ^^ 2013/12/11 693
329330 투사타입의 정의파 13 2013/12/11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