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망하고 안철수가 흡수. 수구세력 일부 흡수하면 가능성은 조금 있습니다.
우리나라 정치지형에서는 보수라고 말하고 진보에서는 수구라고 부릅니다.
여기서 그렇게 욕하던 콘크리트 지지층을 말합니다.
그들을 끌어들이지 못하면 선거 못이깁니다.
지난 대선은 여야... 이념적 지지층이 극단적으로 끌어모아서 붙은 선거입니다.
여기에 지난 mb 정부 부정적 이미지 합쳐서 나온 결과가.
52% : 48% 입니다.
보통 정권 심판론이면 여권 세력이 이길수가 없는데 이겼습니다.
그건 보수/진보 여기서는 보수라고 안하고 수구라고 하겠습니다.
수구 / 정의 지형이 수구가 압도적으로 많다는 국민여론입니다.
그러니까 수구세력을 끌어들이지 못하고 최대한 합친게 48%입니다.
박근혜 국정 지지율 아무리 낮아도 40% 밑으로 내려간 적이 없습니다.
그 말은 수구세력 최저치는 40%입니다.
야권은 20~25%라고 봅니다.
나머지는 중도층인대... 아무리 야권이 뭉쳐도 지난 대선처럼 발리는 결과가 나옵니다.
이 현실이 받아들이기 힘든거 압니다. 정치 민심 지형이 언론이 그렇든 지난 정권의 관성화
떄문이든... 52:48의 겜인건 분명한 사실이고 수구세력 최저치 지지율이 40 밑을 가본건
제 경험으로는 아주 극단 아니면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이길 것인가?
앞으로 노인 인구 증가와 여론(언론)의 편파보도로 더 수구화될 것이고
수구세력을 분할해서 그들을 끌어아는 정치지형이 되지 않으면 이기기 요원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