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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 관련 식약청에 신고했던 사람입니다.......

모범시민 조회수 : 12,173
작성일 : 2013-12-10 20:52:37

우선 직접 당사자도 아닌 제가 나대는 바람에 일이 커져 82쿡 내의 관심없으시거나 장터를 잘 이용하셨던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릴게요

 회원장터 폐쇄결정글을 보고 그로인한 회원분들간의 설왕설래를 지켜보면서 제가 괜히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진건 아닌가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네요. 무엇보다  장터를 잘 이용하셨다던 분들께서 올리신 글을 보고 (물론 의도가 뻔한 글들은 그냥 그러려니하고 웃으며 넘깁니다만) 더 그렇구요. 선량한 판매자분들께서도 다소 억울한 상황이 됐다는 것도 이해합니다.

 물론 지금도 진부*님 관련, 식약청과 국세청에 신고한 자체를 가지고 저 자신이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메일 주소를 올렸더니 현재까지 총 8분이 메일을 주셨어요

그중에 한 사람은 모 방송국 작가분이셨는데, 아침방송 꼭지 프로그램으로 기사화 하고 싶으신 모양인데 전 계속 강조하지만 제가 피해당사자가 아니라 이 이상 더 일을 진행시킬 권리가 없다고 생각해서 답장 드리지 않았습니다. (혹시 작가분 메일을 못받으셨지만 자세히 사건 알려드릴 피해자분 계심 연결해드리겠습니다)

나머지 7분 중에서 6분은 피해자분들이셨구요. 주소도 알려주시고, 김치 상태 알려주신 분들도 계셔서 저도 분개했지요. 어떻게 그런걸 먹으라고 보낸건가 싶을 정도여서, 제가 신고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했습니다. 어찌됐건 최소한의 분은 풀리실 수도 있는 기회가 됐겠다 싶어서요. 더 나아가서 피해보상도 받으실 수 있으실테니,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제게 메일을 안주셨어도 더 신고하시거나 앞으로 신고하실 분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구요.

그런데 가장 마지막에  '이제 이만하면 되었지 않냐. 어지간히 나대라. 본인이 김치 산것도 아니면서..'라고 메일 보내주신 분이 계세요. 이런 메일이 한두개쯤은 올거라는 생각은 했는데, 막상 받아보니까 좀 얼굴이 벌개지더군요. 실제로 그런 마음은 조금도 없다고 말씀드렸지만서도 내가 혹시나 무의식적으로 뭔가 바란건 아니었나...싶기도 해서 한참 제 생각을 솔직하게 되돌아보려고 하기도 했네요. 또 메일 보고 82들어와서 글과 댓글들을 보니 저의 행동이 마뜩찮은 분들도 분명 계신것 같고요. 메일 받고 불쾌했던 마음이 분명 조금은 있었지만 그분들의 생각도, 이해합니다.

마찬가지로 장터 관련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에 어느정도 책임있는 사람으로서 저에게 가해지는 일정 수준의 비판도 인정합니다. 이 말은 사족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전 장터폐쇄에는 관심없습니다. 그냥 먹거리로 장난치는 사람들이 싫고 순진하게 당하시고 피해자면서도 오히려 끙끙 앓으시는 몇몇분들이 다시는 그런일을 겪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드리고 싶었을뿐이고요. 또 진부* 그분께서 계속 변명으로만 일관하지 않으셨다면 신고까지 하지는 않았을거예요.

글이 길어졌는데 드리고 싶은 말은 많고 머리가 복잡해져서 정리되질 않아선지 중구난방이네요. ㅎㅎ

아무튼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전 장터 폐쇄나 개장과 상관없이, 한번 시작한 이상 이 일을 계속 지켜볼거란 거구요. (지켜본대봤자 당분간은 제가 신고한 것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잘 진행되고 있는지 체크해보는 수준이 되겠지만요. ) 그리고 피해자분들 그냥 나하나 참고 말지~ 하지 마시고, 피해받아 속상하신 일이 있으시면 계속 곱씹어 기분 나빠지느니 한번 용기내서 질러버리는게 정신건강에 좋다는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아 그리고 아직 김치 가지고 계신 분들도 다수 계신 걸로 아는데요, 제게 정확히 어떤 재료로 어떤 과정을 통해 김치를 만들었는지 등에 대해 알고 싶으셔서 답답한 마음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물어오신 분들도 계세요.  식품 검사 의뢰를 할수 있는걸로 아는데요, 비용이나 절차 면에서 아직 정확한 부분은 저도 파악하지 못해서 그 부분에 있어서는 아직 답을 드릴 수가 없겠네요. 최대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별것 아닌 제 신고질;; 에 응원해주신 분들께 특히 감사합니다. 신고한 것이 잘못했다는 생각은 안하지만, 그래도 잘못했다는 분들보다 잘한거라고 말씀해주신 분들이 훨씬  더 많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IP : 220.116.xxx.64
1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0 8:55 PM (211.176.xxx.30)

    잘하셨쎄여~ 그 외에 뭔 말을 하겠나요.

    때로는 미꾸라지 잡자고 도랑 막을 필요도 있는거죠...

  • 2. 지나갑니다
    '13.12.10 8:55 PM (210.117.xxx.217)

    다른 거 보다 아이들, 집안 노인분들까지 하루에 세 끼를 먹을 수도 있는 김치에 장난질한 건 용납이 안되네요. 참 제일 무서운 게 사람입니다.

  • 3. 칭찬합니다.
    '13.12.10 8:56 PM (210.221.xxx.101)

    행동하는 양심이 사회를 바꿉니다. 여태껏 눈팅만 했지만 원글님 적극 지지합니다.

  • 4.
    '13.12.10 8:57 PM (211.238.xxx.16)

    왜 당사자가 아닌 사람들이 항상 나서는
    이유가 뭔지...

  • 5. 참..
    '13.12.10 8:57 PM (218.153.xxx.182)

    감사합니다.
    힘들지만 나서주시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 6. 닉네임그대로
    '13.12.10 8:57 PM (119.199.xxx.234)

    모범시민이세요^^

    님의 결단에 큰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 7. 정상시민
    '13.12.10 8:57 PM (1.231.xxx.40)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8. 고생하셨어요
    '13.12.10 8:58 PM (125.177.xxx.77)

    장터폐쇄 신경쓰지 마세요
    원글님때문 절대 아니에요
    그러니까 맘다치지 않으셨음 해요

  • 9. dfg
    '13.12.10 8:58 PM (222.104.xxx.2)

    감사합니다 ㅠ ㅠ
    피해자분들이랑 기자나 방송쪽이랑 연락되시면 좋겠네요.
    그 나쁜 사람 중국산 쌀 판 사람들이랑 동급으로 보입니다

  • 10. dfg
    '13.12.10 8:58 PM (222.104.xxx.2)

    메일 보낸 사람 100% ㅈㅂㄹ 일겁니다!

  • 11. 우유
    '13.12.10 8:58 PM (220.118.xxx.176)

    전 장터를 이용한 사람이 아니라서 무어라 할말이 없지만
    이런 상황은 피해를 보신분이 합심해서 시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나 혼자 피해 보고 말지 하는 선한 마음이 선하게 받아 들여지는 사회가 아니라
    원글님 같은 신 분이 많이 많이 나서 주어야 합니다

  • 12. ***
    '13.12.10 9:00 PM (1.251.xxx.107)

    용기 있는 분이라 생각하구요,
    응원합니다.

  • 13. ㅁㅁㅁㅁ
    '13.12.10 9:00 PM (122.32.xxx.12)

    저도 눈팅만 하고 용기 있지못해 나서지 못했지만 먹는걸로 이렇게 장난을 치고 그걸로 잘먹고 잘 산사람드로양심도 한번 점검이 필요 하다 봅니가
    본인이 당당하시다면 자기 인생에 대한 회고록 대신에 자기 명예를 위해서라도 뭔짓을 했겠지요
    너무 잘 하셨고 한번씩 일이 어떻게 되어가나 좀만 알려 주세요
    정말 박수 짝짝 입니다

  • 14. .....
    '13.12.10 9:01 PM (59.187.xxx.218)

    지금 누구바람인진 모르겠지만...

    장터폐쇄 시키려고 혈안된 소시오패스들이라는둥
    새누리당 부정엔 눈감고 장터에 흥분한다는둥...

    그런 헛소리들 하고있네요.

    원글님 화이팅입니다.
    정말 님같은 분이 필요해요. 우리사회엔...

  • 15. 겨울이다
    '13.12.10 9:01 PM (122.36.xxx.73)

    당신의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말 길게 썼다가 다시 쓰려니 짧아지네요.행동하는 양심..우리사회의 보석같은 존재세요~~^^

  • 16. ...
    '13.12.10 9:02 PM (211.208.xxx.191)

    흐지부지 되지 않도록 일 진행시켜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저도 이 일과 아무 상관없는 사람이지만 아닌건 아닌거죠
    정말 잘 하셨고 수고하셨어요. 응원합니다

  • 17. 기자나 방송은
    '13.12.10 9:02 PM (121.145.xxx.107)

    신중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까지 확대하지 말았으면 하고요.
    요즘 기자나 방송이 기자 같지도 방송 같지도
    않아서요

  • 18. 고생하셨어요2
    '13.12.10 9:02 PM (125.187.xxx.43)

    원글님, 모범시민님, 고생하셨어요. 진정 행동하는 양심이십니다. 원글님 같은분들이 계셔서 그나마 82가 유지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19. 나서주셔서감사합니다.
    '13.12.10 9:02 PM (119.148.xxx.34)

    응원합니다.

  • 20. ...
    '13.12.10 9:04 PM (39.116.xxx.177)

    김치사건을 떠나 음식으로 장난치는 사람들한테 본보기가 되어줄 일이라 생각해요.
    그냥 순진하게 맛없어도 참는 그런 눈먼 소비자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줘야죠.
    고생하셨어요~~^^

  • 21. 올리
    '13.12.10 9:05 PM (211.200.xxx.104)

    짝짝짝!!!!!
    박수쳐드립니다. 진정한 용자세요.
    저도 못먹을 김치 4년 전쯤에 받고, 그 판매글에 맛있다고 감사하다고 줄줄이 달린 댓글때문에 찍소리도 못하고 갖다버린 못난이입니다. 오래전이라 그 김치 판매자가 누군지 기억 안나는게 아쉽네요.

  • 22. 태양의빛
    '13.12.10 9:06 PM (221.29.xxx.187)

    고맙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 23. 모범시민
    '13.12.10 9:06 PM (220.116.xxx.64)

    121.145.xxx.107/ 네 본문에 썼다시피, 제가 기자에게 제보를 한다거나, 그 작가에게 답메일을 보내서 인터뷰를 한다거나 그런일은 없을겁니다. 다만 피해당사자분께서 원하시면 저는 연결해드릴거구요. 그것은 피해자분들의 자유라고 생각하기 때문예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일과, 하지 말아야 될일에 대한 나름대로의 선을 긋고 그 안에서만 행동하려고 합니다. 식약청이나 국세청 신고는 피해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불법을 목격한 시민이라면 가능하기에 했던 것입니다.

  • 24. ....
    '13.12.10 9:07 PM (211.176.xxx.30)

    기자나 방송은,,, 식약청하고 국세청에서 어떤 가시적 결과가 나온 후에 접근해도 안늦을거 같아요.

    일 크게 만들려면 신중 또 신중해야함.

  • 25. 이런 글마다..
    '13.12.10 9:08 PM (211.201.xxx.173)

    왜 당사자가 아닌데 나서냐는 댓글이 달리고, 그 댓글 아이피는 눈에 익은 아이피네요.
    발등에 불이 떨어지니 글마다 이러나본데 이런 분위기에도 용감하게 행동해주신
    원글님께 감사드려요. 무개념 댓글과 메일에 마음 다치지 마세요. 응원합니다.

  • 26. 김치건은
    '13.12.10 9:09 PM (61.79.xxx.76)

    잘 하신 처산거 같아요
    그렇게 악덕상인에겐 경종을 울려야죠
    꼭 어떤 댓가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장터 폐쇄는 아쉽네요.
    김치도 저 같이 담그는 사람은 사 먹을 일이 없는데
    그리고 농산물도 요즘 곳곳에 좋은 게 많은데 제가 보기엔 비싸고 구미가 안 당기더만 그리 샀네요
    이번에 다들 자기도 좀 각성해 볼 일입니다.

  • 27. 다수의 점 세개중 하나
    '13.12.10 9:09 PM (1.244.xxx.119)

    용기있는 행동하는 양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지켜보며 응원합니다.

  • 28. 나무
    '13.12.10 9:11 PM (115.23.xxx.228)

    진정한 모범시민,용감한 시민 원글님을 지지하고 후원합니다.
    기운 내시고 조금도 주저하지 마시고 어떤 조롱과 회유에도 넘어지지 마시고 끝까지 달려 주십시요.
    많은 지지자들이 음양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원글님의 작은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 29. ㅁㅁ
    '13.12.10 9:15 PM (119.199.xxx.144) - 삭제된댓글

    여러모로 수고가 많으세요. 조용히 응원하겠습니다.

  • 30. 와~
    '13.12.10 9:18 PM (211.51.xxx.88)

    응원합니다~

  • 31. 감사합니다
    '13.12.10 9:18 PM (175.208.xxx.86)

    용기 내서 후기 쓰신 회원님
    모범시민님
    메일로 도와주신 회원님들
    댓글로 응원하시는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 32. ㅇㅇ
    '13.12.10 9:23 PM (121.160.xxx.171)

    저 못되먹은 댓글 하나 무시하세요
    저렇게 못되게 살살 비꼬는거 보니 관계자인가 보죠.
    원글님 같은 사람때문에 아직 사회가 정의로운가 봐요.
    원글님 응원합니다.

  • 33. 좋은 게
    '13.12.10 9:24 PM (59.6.xxx.111)

    좋은 거다, 본인 일 아니면서 왜 나서냐 이런 시각이 이 나라 망치는 주범이라고 생각해요.
    원글님 용기 있게 옳은 일 하신 거예요. 멋집니다.
    어차피 사람 생각 다 같을 수 없으니 다른 말들은 그러려니 넘기세요.

  • 34. 고개
    '13.12.10 9:24 PM (119.194.xxx.239)

    고개숙여 감사드려요. 차마 못하고 입으로만 응원했는데 진정 멋지세요!!!!!!!!!!!!!!

  • 35. ...
    '13.12.10 9:24 PM (175.118.xxx.146)

    여기는 추천 못하나요? 원글님 추천합니다!!!!!!!!

  • 36. ...
    '13.12.10 9:27 PM (182.218.xxx.250)

    진정 모범시민이세요. 응원합니다!

  • 37. 빨리쿡82
    '13.12.10 9:28 PM (110.12.xxx.60)

    행동하는 양심 이세요. 거기다 대고 남일에 나선다고 비아냥 대는 인간들은 언젠가 사기같은거 당해봐야 인생의 쓴맛을 알고 정의가 뭔지 알 듯...

  • 38. 모범시민님
    '13.12.10 9:28 PM (211.36.xxx.174)

    월욜 아침 님글 읽고 또 읽으면서 많은 부분에 있어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어 주셨어요.
    무언가 갑갑하고 불편해서 포기하고 살아왔던, 그래서 놓쳤던 것들이 일순간에 표면으로 떠오르는 느낌요.
    불편해서, 복잡해지기 싫어서, 성가셔서 미뤄놓고 갑갑해할게 아니라 그냥 하면 되는거.
    시작하면 풀리게 되어있는것을 첩첩 쌓아두고 가슴 졸이고. .
    모범시민님을 오래 기억할 것이고, 저 역시 많이 변화되도록 스스로를

  • 39. ㅋ아
    '13.12.10 9:30 PM (218.48.xxx.10)

    진부령이네요 메일 보낸 동일 인물 꼭 경찰 조사 받아서 이 아이피 추적해서 진부령과진부령 측근이라는걸 밝히고싶어요 그리고 저도 오늘 3곳 신고마쳤지만 현재 진부령 김치를 갖고 있어야 한답니다 원글님 같은 분이 나서주지 않으셨으면 저도 신고 안했을거에요 그리고 원글님께 어쩌구 하는 사람들 진부령이 풀은 다중 아이디일거에요 분명..그러니 기분 불쾌해 하실 필요없어요 정말 감사드리구요 김치 갖고 계신 분들! 보내온 주소지 갖고 계신 분들! 경찰서로 가서 신고 좀 해주세요 전 현재 김치도 판매자 가 보낸 주소지도 없어서 직접 신고 못 한다고 합니다 오래 전이라 다 없어요 그냥 어떻게 되겠지 라는 안일함 버리시고 꼭 행동으로 움직이는 시민이 되어 주세요

  • 40. ..
    '13.12.10 9:30 PM (121.254.xxx.135)

    잘하셨어요. 응원합니다.

  • 41. 모범시민님
    '13.12.10 9:30 PM (211.36.xxx.174)

    담금질 할 것 입니다.
    2013.12. 친구 삼고싶은 소중한 회원님^^

  • 42. 님 사랑합니다
    '13.12.10 9:32 PM (121.141.xxx.38)

    덕분에 82가 건강해지는것같아요.
    응원합니다.

  • 43. 솔선수범
    '13.12.10 9:38 PM (112.214.xxx.172)

    ^^진심 응원합니다.

  • 44. 용기에
    '13.12.10 9:49 PM (39.118.xxx.162)

    응원드려요^^

  • 45. greentea
    '13.12.10 9:52 PM (1.251.xxx.120)

    like 백번 누르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46. 행동하는 양심
    '13.12.10 9:53 PM (180.227.xxx.92)

    모범시민님 박수를 보내요. 행동하는 양심! 정말 멋진 분이시네요. 화이팅^^

  • 47. 로르드토랑트
    '13.12.10 9:54 PM (27.117.xxx.133)

    응원합니다 용기있으시고 멋지세요
    자칫 귀찮을 수도 있는데 총대매시고 제 기준에는 대단한 분이세요^^

  • 48. 땅콩마님
    '13.12.10 9:54 PM (182.215.xxx.41)

    격하게 응원합니다^^

  • 49. 원글님
    '13.12.10 9:54 PM (178.191.xxx.161)

    감사합니다.
    뻘메일 보낸 사람은 거짓부렁 진부렁이나 나대기 고독일거에요. 사뿐히 무시하세요.
    똥줄타니까 저런거죠.
    전 개인적으로 방송에서도 다뤄줬으면해요. 그래야 사기꾼들 정신차리죠.

  • 50. ...
    '13.12.10 9:55 PM (1.236.xxx.197)

    원글님은 진정 멋쟁이이십니다
    저도응원합니다

  • 51. 우진맘
    '13.12.10 10:00 PM (182.208.xxx.140)

    응원에 박수 짝 짝 보낼게요

  • 52. 신화
    '13.12.10 10:00 PM (124.56.xxx.17)

    용기있는 행동
    박수보냅니다.

  • 53. ㅇㅍ
    '13.12.10 10:01 PM (203.152.xxx.219)

    자신의 손익과상관없이 불의, 부정한 일에 나서주는 누군가 때문에
    이 세상이 그나마 이만큼 돌아가는겁니다.
    자기 일이 아니라고 귀찮다고 복잡하다고 지나쳐버려서 길거리에서 살인이 나도
    지나치는 비정한 사회가 되는겁니다.
    학대받는 취약계층들도 본인들은 나서지 못합니다. 건강한 다른 사람들이 나서줘야지
    조금이라도 고통에서 해방되지요....
    우리가 조금만 용기를 내고 귀찮음을 감수하면 훨씬 살기 좋은 세상이 될텐데요.

    원글님의 용기 정말 칭찬해드리고 싶어요..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 54. //
    '13.12.10 10:02 PM (1.247.xxx.94)

    저도 응원 드려요
    그동안 크고 작은 사기건이 많이 있었지만
    오랫동안 치밀하게 사기쳐 온 이번 건이 제일 악질적인것 같네요

  • 55. ........
    '13.12.10 10:27 PM (14.47.xxx.223)

    응원합니다:)

    선뜻 나서기 어려운 일을 진행시켜 주셔서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본인은 용기도 없으면서
    다른 사람하는 일에 무조건 냉소적으로
    대하는 사람말은 신경쓰지 마세요 ^^

  • 56. ㅇㅇ
    '13.12.10 10:27 PM (218.38.xxx.235)

    고맙습니다. 저는 김치를 버려서 동참을 못해요...올해 3월부터 세번이나 산 호구인데...ㅠ

  • 57.
    '13.12.10 10:29 PM (223.62.xxx.46)

    잘하셨어요.
    정말 사람이 먹는 음식 가지고 다시는 장난치지 못하도륵 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네요.

  • 58. ㅇㅇ
    '13.12.10 10:32 PM (218.38.xxx.235)

    그 메일은 관련자 스멜이 쿰쿰...

  • 59. 무진장
    '13.12.10 10:37 PM (125.177.xxx.30)

    응원합니다.
    먹는거로 장난치는 인간들은 처벌 받아야지 마땅하죠.
    이상한 댓글들 신경 쓰지 마세요.

    그리고,당사자가 아닌데 나서는게 얼마나 큰 용기입니까?
    돈 받고 하는 일도 아닌데,정말 정의로운 일 아닙니까?

    모범시민님 진짜 응원합니다.

  • 60. 그러게요
    '13.12.10 10:39 PM (210.124.xxx.89)

    메일은 장터에서 물건 팔았던 판매자였겠죠.

    정말 잘하셨어요.

    응원합니다.

  • 61. 응원합니다
    '13.12.10 10:56 PM (112.150.xxx.161)

    모범시민이세요.
    먹는것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들 제일 저질이예요.

  • 62. 이래서
    '13.12.10 10:57 PM (122.254.xxx.5)

    82를 못떠나요.
    글보니 용감하기도 하지만
    현명하신 분이신듯해요.
    학교때 배운 용기가 뭔지 일깨워주신
    원글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협박은 쫌 걱정되네요.ㅠㅠ
    피해자분들 빨리 이분께 힘을 보태주셔서
    원글님이 빨리 자신의 일상생활에 돌아갈수 있도록 해주세요.
    자신의 일도 아닌데 혼자서 너무 애쓰시니 안쓰럽습니다.

  • 63. ...
    '13.12.10 11:06 PM (112.144.xxx.231)

    모범시민님 때문에 장터가 폐쇠된것이 아니라 그 장터를 불순하게 이용했던 ㅈㅂㄹ이나 그 외 이제까지 문제 있던 이용자들 때문이에요. 그러니 전혀 미안한 마음 안가지셔도 됩니다. 정말 장한일 하신거에요.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 64. 멀리날자
    '13.12.10 11:17 PM (125.133.xxx.102)

    웅원합니다~!! ^^*

  • 65. ㅇㅇ
    '13.12.10 11:25 PM (116.39.xxx.32)

    관리자는 뭐하시고 장터이용도 안하신분이 나서게된건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모범시민님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 66. ...
    '13.12.10 11:29 PM (14.52.xxx.207)

    댓글로라도 응원합니다!!!
    장터폐쇄 찬성합니다.
    전 장터를 가끔 이용했지만 그 후기에 넘어가
    받은 과일이 정말 괜찮은 줄 알았어요.
    넘 작았거든요..나중엔 벗겨먹기 힘들정도가 되었어요.
    탱자처럼..ㅋ..
    다들 그래도 좋아하길래 그게 정상인줄로 알았어요.
    어느 님이 고백한거처럼 제 안목을
    믿을 수가 없게 되었네요. 후기의 힘인거죠.
    조작된 후기에 나 자신을 속이는

  • 67. 머위
    '13.12.10 11:31 PM (58.233.xxx.166)

    불이익 당한거 있음 따지고 신고합시다. 아닌건 누가 뭐라든 아닌거예요. 근데 돌팔매질은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우르르 군중이 모여 짝짝짝 박수 칠일인가요? 제가 봐도 진부령 그분이 거짓말을 여러모로 한거 같아요. 그럼 당사자가 신고를 하든 제 3자가 도저히 불의를 보고 못참겠다 신고를 하든 자기들 마음이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숫자에 힘얻어서 우르르 말로 돌팔매질하고 짝짝짝 박수 치는건 아닌거 같아요. 진작에 그만해도 되지 않았나요?
    나는 장터 음식 관심이 없지만 진부령이며 무슨 마마며 82쿡에서 추천하고 또 추천하던 인물들이던데 뭘알고 추천들을 했는지 몰라도 뭘알고 이다지도 가혹하게 비웃고 조롱하고 모여서 그러는건지 모르겠어요.
    나도 맛없는 음식 실망스러운 음식 많이 사봤지만 또 때론 속아도 봤었겠지만 또 항의도 해보고 언성도 높여봤지만. 정말 군중심리로 이렇게 사람 모는건 아닌거 같아요.

  • 68. 저 위에
    '13.12.10 11:50 PM (223.62.xxx.36)

    3번이나 시켜서 못먹고 버리셨다는 분-안타깝네요. 한번 속고 말지. 왜 사셨는지. 본인을 호구라고 하시고. 원글님 용기에 진심으로 박수 쳐 드릴께요!! 끝까지 지켜볼께요

  • 69. 응원
    '13.12.10 11:53 PM (119.64.xxx.253)

    응원합니다 용기에 박수쳐드리고 싶어요!!

  • 70. 정말 닉대로
    '13.12.10 11:59 PM (116.41.xxx.233)

    모범시민이세요!!!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테니 헛소리하는 메일이나 쪽지같은 거 신경쓰지 마세요..

  • 71. 응원
    '13.12.11 12:12 AM (115.140.xxx.166)

    모범시민님의 행동하는 양심과 진정한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 72. 11
    '13.12.11 12:21 AM (122.32.xxx.68)

    이런 자정에 노력들 분명히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장터게시판 한번도 들어가본적도 없는 저지만
    멜론이나 이번 진부령 사건보면서 많이 곯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장터문제가 거기서 끝나지않고 여기 자게까지 들쑤셔 놓으니 말입니다.
    메론사건은 그 난리통에도 유야무야 넘어갔구요.
    어쩌면 관리자가 저렇게 개입하지읺는게 이런 큰 사이트를 지키는 방법인가? 사람들에 분노와 관심은 빨리 식으니까? 생각도 했더랬습니다.
    하지만 지켜보고는 있겠지 고심하고 있겠지 일개 방문자인 나도 관련없는 나도 부화가 치미는것을....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평상시와 다를바없는 일상적이고 평화로운 포스팅에서 마음 한켠이 서늘한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전 모범시민님 지지합니다.
    누군가 먼저 했었더라면 나댄단 말 들어가며 굳이 할 필요기 없었던 일인것 같아서요.

  • 73.
    '13.12.11 12:22 AM (211.246.xxx.31)

    구구절절 옳은말씀입니다
    응원해요

  • 74. 도현잉
    '13.12.11 12:22 AM (115.143.xxx.179)

    귀찮다고 외면하는 사람이 대다수일텐데. 수고하셨습니다~~행동하는 양심! ! !

  • 75.
    '13.12.11 1:00 AM (178.191.xxx.161)

    이렇게 용기있게 나서준 사람들이나 응원하는 사람들 행동에 군중심리니 뭐니 잘난척하면서 초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만하긴 뭘 그만해요? 진부령이 해명하고 사과하고 환불하고 법의 심판을 받아야 그만하지.

  • 76. 감사
    '13.12.11 1:02 AM (211.192.xxx.132)

    저도 응원합니다. 악성 이메일이나 댓글은 심려치 마세요. 원글님을 지지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을 테니까요.

  • 77. 제리맘
    '13.12.11 1:04 AM (218.48.xxx.120)

    행동하는 양심 ....고마워요.

  • 78.
    '13.12.11 1:31 AM (99.226.xxx.84)

    마지막 어떻게 문제가 해결되는지까지 지켜보고 있겠습니다.
    장터를 한 번도 클릭해본적이 없었던 저로서는 할 말이 없지만,
    원글님 같은 분이 나서주셨어야 했다고 봅니다.
    이제는 결과가 어떤 형태로 나오는지만 같이 지켜보면 되겠군요.
    수고 많이 하셨어요.

  • 79. ..
    '13.12.11 1:35 AM (118.2.xxx.231)

    원글님 화이팅입니다.
    장터폐쇄는 당연한일입니다.

  • 80. ^^
    '13.12.11 1:56 AM (110.12.xxx.87) - 삭제된댓글

    수고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81. ...
    '13.12.11 1:57 AM (114.204.xxx.187)

    원글님의 용기있는 행동을 응원합니다.

  • 82. 신고정신
    '13.12.11 2:03 AM (66.87.xxx.12)

    불법을 보면 신고하는게 당연한일인것을
    불법을 보고 신고하는데 용기가 필요한
    이 시대가 너무 슬프네요. 원글님 힘내시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83. 그정신으로
    '13.12.11 2:17 AM (211.246.xxx.155)

    서현이 울산계모 살인 악마 변호사한테는 전화했니?????
    안했으면 가치판단 제대로 안된 사람이라 지지못하고

  • 84. 홧팅
    '13.12.11 2:59 AM (75.80.xxx.70)

    자기가 피해자 아니지만 누군가 피해 본 사람을 보고 돕는건데 도대체 뭐가 잘못된거라고 난리치는 인간이 있는건가요? 전 원글님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홧팅

  • 85. 그 정신
    '13.12.11 2:59 AM (59.187.xxx.13)

    네 정신이나 붙들어봐요.
    위험해보여요.

  • 86. ..
    '13.12.11 3:30 AM (175.205.xxx.172)

    장터관련글마다 악에 바쳐서 반말 척척 하는 사람들 있네..

  • 87. 211.246
    '13.12.11 3:39 AM (178.191.xxx.161)

    소시오패스에 전화운운하는데 아무래도 거짓부렁 진부렁같아. 스멜이 킁킁.

  • 88. ...
    '13.12.11 4:20 AM (219.89.xxx.72)

    저기 위에 211.238님은 장터관련글마다 뵈니 이젠 방갑고 찾기까지 하게되네요^^

    모범시민님..지지하고 응원합니다.
    그저 뒤에서 댓글로만 보탭니다.

  • 89. 응원합니다
    '13.12.11 4:33 AM (219.241.xxx.103)

    모범시민님께서 식약청에 신고하신 덕분에 쿠키에, 대게에, 갈비에 별별 황당무계한 사건이 벌어져도 꿈쩍도 없던 장터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저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 90. 전 원글님이
    '13.12.11 4:39 AM (175.197.xxx.75)

    잘 하셨다고 생각해요. 피해자만 신고할 수 있는 범죄중 하나가 강간이나 성추행이었는데
    이제 바꼈죠.

    왜 다른 사람이 신고하면 안되나요? 진부령님이 잘 한 거는 아니잖아요.


    그 협박 메일 보내신 분 분명 여기에도 계실텐데
    그런 메일 보낸 목적이 뭔지 밝혀보세요.

    진부령님이 아닌데 그런 메일을 보낼 필요가 있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감이 안 오네요. 아마도 진부령님이 보낸 듯. 흥
    그런 사람들의 소극성을 악용한 케이스가 진부령님같이 목소리 크고 드센 사람이죠.....

    원글님이 백만번 잘 하신 거 같네요.

  • 91.
    '13.12.11 5:23 AM (221.150.xxx.84)

    멋져요.
    님 서명이나 필요한 도움 혹시 생기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어요.

    나서진 못했지만 저같은 마음이신 분들 많을거라 생각해요. 화이팅!

  • 92. dd
    '13.12.11 5:56 AM (116.37.xxx.149)

    감사드립니다

  • 93. ~~
    '13.12.11 6:57 AM (121.147.xxx.125)

    저도 원글님 용기에 힘을 드리고 싶네요.

    아무도 못하는 일 앞장서 주셔서 고맙습니다.

  • 94. ....
    '13.12.11 8:01 AM (121.166.xxx.197)

    진정한 모범시민님이 여기 계셨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용기에 응원 보내드립니다~

  • 95. 쵸코비
    '13.12.11 8:32 AM (116.123.xxx.210)

    모범시민님 쵝오!!!!! 본받고 싶어요.

  • 96. 맘밖에~~
    '13.12.11 8:40 AM (14.54.xxx.56)

    응원하는 맘밖에 드릴수가 없어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앞으로 좋은일 많이 생기실 거예요.

  • 97. 모두잘될거야
    '13.12.11 8:47 AM (1.231.xxx.12)

    용기있으시네요... 응원합니다.

  • 98. ///
    '13.12.11 8:55 AM (115.126.xxx.100)

    저희 고등학생 아이가 이번 사태에 대해 대충 아는데요~
    정말 멋진 분이라고 존경스럽다고 합니다~
    이런 분이 많으셔야 우리 세상이 제대로 돌아갈거라며
    응원한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어하네요.
    멋지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 99. 그 용기에 응원을!!
    '13.12.11 9:28 AM (119.64.xxx.121)

    총대메는게 쉽습니까?
    대단한 용기십니다.

    장터에서 더이상 선량한 피해자가 안나와야해요.

  • 100. 아...
    '13.12.11 9:30 AM (211.210.xxx.62)

    용기있는 행동입니다.

  • 101. 용기
    '13.12.11 9:43 AM (211.214.xxx.100)

    용기 있으신 행동에 응원드리려고 일부러 로긴했습니다.
    정의란 그리 멀리 있지 않다는 걸 몸소 실천해주셔서 정말 울컥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짝짝짝!!!!!!!

  • 102. ^^*
    '13.12.11 10:09 AM (183.108.xxx.207)

    원글님 용기에 고개숙여 감사드리며 박수로 응원합니다..
    이곳은 밤새 눈이 내리고 아직도 눈이 내리고있어요..
    하얀눈속에도 푸르고 푸르게 꼿꼿히 서있는 소나무가 보이네요..
    항상 응원합니다..다시 한번 그용기에 감사드려요..

  • 103. 감사
    '13.12.11 10:30 AM (61.76.xxx.99)

    합니다 수고하셨구요 애쓰셨어요
    그런 작은게 하나하나 모여 강둑이 터져 더 나아지는 방향으로 가는거지요
    혹시 힘든것 있으시면 같이 어려움 나누게 올려주셔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104. 공감
    '13.12.11 10:41 AM (125.186.xxx.25)

    저두
    공감 오백만개 날려드려요

    전 이세상에서 제일 못참는게

    먹는음식 개판으로 만드는거에요

    진짜 화나요

    길에서 파는 붕어빵도 연구의 연구를 거듭해서
    팥연구하고
    우스워보여도 그거 만드는 사람들 시행착오 겪고 만드는데 말이죠

    잘하셨어요 응원해드릴께요

  • 105. 세누
    '13.12.11 10:46 AM (14.35.xxx.194)

    모범시민님 존경합니다
    모름지기 모범시민이란 이런분이 아닐까요???
    자기일이 아닌데도 발벗고 나서는 원글님이 진정 모범시민입니다.....

  • 106. 눈온날
    '13.12.11 11:58 AM (121.131.xxx.239)

    저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돕고 싶고요.

  • 107. 최고
    '13.12.11 12:14 PM (121.164.xxx.32)

    응원합니다 파이팅!!!!!!!!!!!!

  • 108. 좋아요.
    '13.12.11 12:27 PM (221.151.xxx.168)

    계속 비슷한 일이 일어나도 당사자들이 그냥 주저앉고 하니 결국 계속되는 거죠.
    잘 하셨구요
    모든 사람들의 지지와 칭찬은 어차피 불가능한 거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누군가 했어야 할 일을 총대메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돌멩이를 던지는 사람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이 글에서 너무 티나게 달려드는 사람들 심하네요.
    아이피 세탁 다 했나봐요? 저렇게 대놓고 관계자 티를 내네요.
    아이피 외울 지경.

  • 109. 멋있어
    '13.12.11 1:08 PM (118.139.xxx.177)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넘 잘하셨어요^^*

  • 110. 고생
    '13.12.11 2:38 PM (202.156.xxx.12)

    많으셨어요..
    아무런 관련도 없는데 (한번도 장터이용한적없어요)
    제가 고맙네요 원글님 덕분에 이 사회가 그나마 바로 굴러가려는게지요

  • 111. 박수!!!
    '13.12.11 2:52 PM (147.46.xxx.224)

    작은 변화가 큰 차이를 만든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이번 일로 지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 112. 어렵고 힘든 용기!!!
    '13.12.11 5:03 PM (144.59.xxx.226)

    내가 피해 당사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타인의 많은 피해를 보고,
    그많은 피해자가 용기가 부족하여 억울하게 당하고 있음에,
    어렵고 힘든 용기를 내신 원글님!
    많은 박수 보냅니다.
    고생 하셨네요.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하신 분이네요.

  • 113. ㄴㅇㄹ
    '13.12.11 5:59 PM (222.104.xxx.2)

    이런 분은 표창장 줘야함 ㅠㅠ

  • 114. 갱이
    '13.12.11 6:37 PM (61.253.xxx.190)

    고맙습니다

  • 115. 피해 당사자들이
    '13.12.13 12:39 PM (180.65.xxx.160)

    더욱 활발히 확인해주시면 사건 처리에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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