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할일이 없으신가?

왜케들 난리 조회수 : 1,985
작성일 : 2013-12-10 20:44:38
장터가 있으면 있는대로
지혜롭게 구입해서 먹고 입고 쓰고 살고
없으면 없눈대로 살고
뭐그리 대단한 일도 안닌데 이리 시끄러운지

몇몇이 선동해서 분위길 몰아간다는 느낌마져 드네요

결국은 각자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사람들 세상
IP : 58.233.xxx.11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ㅁ
    '13.12.10 8:47 PM (211.238.xxx.16)

    격하게 동감함..
    땅콩 좋아해서.. 장터 검색해보고
    넘 비싼가격에 헉했지만.

    바보가 아닌 이상 자신의 판단에 의해
    구매하거나 말거나 하는데..

    비이성적으로 난리치는 인간들..
    솔직히...마이클럽 그 대책위원들 생각 남..

    그 오지랖이면..똥누리당 수십번은 갈아치웠을 듯..

  • 2. .....
    '13.12.10 8:48 PM (211.176.xxx.30)

    님 논리대로라면 이런인간들 저런인간들 다 있는거니
    그냥 무시하심이 어떨까요?

  • 3.
    '13.12.10 8:49 PM (211.238.xxx.16)

    그런 인간들이..풀풀 새는
    세금은..어떻게 참고 있는지..참...

    이웃이나 내 형제자매가 잘먹고 잘 사는
    꼴은 죽어도 못 보고...
    똥누리당같은 권력앞에서는...발발 기는..인간성이라고 밖에는..

  • 4. ? ? ?
    '13.12.10 8:53 PM (121.145.xxx.107)

    이웃이나 형제 자매가 잘먹고 잘사는 꼴은 못본다. . . ??????
    의미 심장하군요

  • 5. ....
    '13.12.10 8:58 PM (59.187.xxx.218)

    참나... 어이가없어서...218.38 ...
    줄줄세는 세금아까워서 내 피같은 돈으로 세금안내시려고 여기서 장사하신 판매인님들....

    진짜 새누리스러운건 그런 비양심 판매인들인거알죠?

    이웃이나 내 형제자매가 잘먹고 잘 사는
    꼴은 죽어도 못 보고...

    저도 이부분이 의미심장하네요

    눈먼 돈으로 그동안 잘먹고 잘사셔서 좋으시겠어요~!

  • 6. 예전 노회찬이
    '13.12.10 8:58 PM (211.202.xxx.240)

    -노무현 탄핵 당시 토론회 엄청 많았죠-
    그 땐 노무현 정부였고 여당도 딴나라가 아니니 눈만 뜨면 토론 세상
    당시 한나라당과 토론할 때 그랬죠.
    딴나라 왈, 우리가 잘못된거 알면 뽑았겠냐 당신 말이 맞다면 국민들이 문제지 어쩌고 저쩌고
    노회찬 왈, 그건 불량식품 판 업자는 처벌 안하고 불량식품 사먹은 사람들에게 그거 왜 사먹었어?라며 따지는거와 같다던가 뭐 대충 그런 내용

  • 7. ..
    '13.12.10 9:02 PM (175.201.xxx.178)

    아이피가 익숙해요..

  • 8. 죄송하지만
    '13.12.10 9:17 PM (112.152.xxx.28) - 삭제된댓글

    전혀 시끄럽지도 않은데요????
    지혜롭게 보고싶은 것만 보시고 거르시면 되잖아요?!..지혜롭게요
    장터글 보기만하는,소극적인 1인인데 급 이상한 생각 들게하는 글이십니다요
    힘내세요~~

  • 9. dd
    '13.12.10 9:18 PM (121.160.xxx.171)

    남이야 시끄럽게 굴던말던 쿨하게 넘기시지 왜케 글까지 올리고 난리법썩이세요???
    굳이 손가락 힘들게 이런글까지 올리시는거 보니 관계자인가 보네요.


    어휴...속보이고 냄새나요
    추해요 원글님

  • 10. ㅇㅇ
    '13.12.10 9:21 PM (121.160.xxx.171)

    뭐 대단한 일이라고 이렇게 글까지 새로 올리셔서 게시판을 더 시끄럽게 만드세요?
    조용한거 좋아하시는 분이면 걍 눈팅하고 조용하게 지나가면 되는걸..
    이렇게 비꼬는 글 연속으로 올라오는거 보니 장터 관계자가 맞네요.
    이렇게 살살 비꼬면 남들이 모를줄 알죠????


    참 못됬다. 양심 썩었다

    이기적이다.

    원글님 참 못됬어요...

  • 11. 234
    '13.12.10 9:37 PM (222.104.xxx.2)

    진짜 전문 판매자들 불량품 b품 딴데서 팔면 구매승인 누르지도 않는 쓰레기들 선입금으로 매달 수백 수천씩 받더니 밥줄 끊겨서 난리 났네 ㅋ ㅋ ㅋ

  • 12. 노희찬 짱.
    '13.12.10 9:57 PM (178.191.xxx.161)

    불량식품 판 사람은 큰소리치고 시녀들이 떠받들어주고 사먹은 사람은 돌맞고. 징하다 징해.

  • 13. 태양의빛
    '13.12.10 10:32 PM (221.29.xxx.187)

    결국은 각자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사람들 세상

    -> 결국은 기득권들은 각자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며 그러한 사태를 바라보는 우리네 인간군상들의 모습이 82 장터의 모습과 겹쳐보여서 마을버스 안에서 눈물을 주체 할 수가 없었어요.

    이런 식으로 마무리를 해주었으면 백점 만점인데 좀 아쉽네요.

  • 14. 태양님
    '13.12.10 10:40 PM (211.202.xxx.240)

    지하철 눈물녀 패러디인가요?
    이 와중에 웃게 되네요ㅋㅋㅋ

  • 15. 에이..
    '13.12.11 1:58 AM (110.12.xxx.87) - 삭제된댓글

    이건 아니죠.. 그래도 82면 나름 인지도 있는 사이트인데.. 사기와 기만으로 충만한 거래가 이루어지는건 수치죠.. 속이고 물건 파는 사람을 쉽게 구별할 수가 있나요..

  • 16. 그래서 제 점수는요
    '13.12.11 3:10 AM (59.187.xxx.13)

    백점만점에 2점 드릴게요.

    태양님의 날카롭고 참신한 지적을 십분 감안 했어요.

    서민의 고달픈 삶을 대변하는 "마을버스" 와 폭풍오열이라고 짐작되는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야말로 폭풍의 핵이라고 할 수가 있죠.

    뭐예요.
    2점 받자고 게시판을 쓴거예요?
    아~~부끄라바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843 식탁 좀 봐 주세요. 4 ..... 2014/01/01 2,125
337842 입주청소 제대로 한건지 어떻게 알수 있나요? 2014/01/01 1,586
337841 임시완의 생각 2 제아 2014/01/01 1,834
337840 전자공학 전망은 어떤가요? 3 학부모 2014/01/01 1,951
337839 JTBC 토론회를 보면서 46 토론회 2014/01/01 8,118
337838 이지아 드라마에서 머리가 너무 엉망이네요 9 .... 2014/01/01 3,776
337837 영화제나 그런 레드카펫에 한복 입은 사람을 못 보네요. 2 근데 2014/01/01 1,067
337836 요즘 학생들 영어 선행... 몰랐던건 아니지만 힘빠지네요 18 ... 2014/01/01 5,460
337835 유시민 테이블 보셨어요? 10 지금 2014/01/01 3,672
337834 음대생들 이태리어 교재 2014/01/01 853
337833 글램팜매직기가 진짜 좋은가요? 2 ... 2014/01/01 5,731
337832 8년남친과 헤어지고 33살, 많은 걸 시작하기 늦은 나인 아닐까.. 18 시작 2014/01/01 5,171
337831 지금 jtbc뉴스 손석희앵커의 특집토론회시작했어요 유시민 노회찬.. 집배원 2014/01/01 910
337830 생방송 [유시민,노회찬] vs [이혜훈, 전원책] - 손석희 사.. lowsim.. 2014/01/01 974
337829 입양은 주로 경제적으로 윤택한 가정에서 하는 것인가요? 6 몰라요 2014/01/01 2,402
337828 20kg 이상 체중감량에 성공한 분들 부디 봐주세요 10 7 2014/01/01 6,037
337827 한양대 융합전자공학 어떤가요.. 12 ... 2014/01/01 5,926
337826 감자별 정주행하고 있는데 4 퍼니퍼니 2014/01/01 1,545
337825 도자기 * 그릇 괜찮은가요? 5 그릇 2014/01/01 1,660
337824 김장김치가 쓰네요~~어쩌죠? 김장 2014/01/01 1,438
337823 굴 (oyster) 어떡해야 할까요? 4 아 먹고시퍼.. 2014/01/01 1,233
337822 별그대에서 나온 그릇찾아요 4 아는분?? 2014/01/01 3,783
337821 서래마을 빌라 구입관련 조언 부탁드려요 7 2014/01/01 9,167
337820 골뱅이소면 해 먹으려는데 소면의 갑이 뭘까요?? 20 ^^; 2014/01/01 4,057
337819 jtbc 토론 보려는데 어떻게 해야 볼 수 있을까요? 5 백만년만에 2014/01/01 1,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