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사태를 보니

어쩔수없음 조회수 : 2,091
작성일 : 2013-12-10 18:26:33
결국은 사기꾼들이 어디든 생기고
그것으로 인해 결국 안전한 기업체의 것을 먹어야한다
ㅡ지시장. 옥션 등등
결국 이래서 유통망 가지고 있는 사람이 돈을 벌죠.

저도 이번에 이사하면서 작은 업체에했다 정말 고생하거 이래서 다 큰 업체에다 하는구나 깨달았지만
그말인 즉슨
그들을 자를수있는 권리가있는 회사가있는 곳 ㅡ이 안전하다이죠.

갖은자들의 횡포가 그리 싫다하지만
결국 그들을 먹여살리는 사람은
작은 것 하나도 손해볼수없단 우리같은 일반 소시민들입니다.

장터를 들어가본 적도 이용할 생각도 없었던 사람이지만
결국의 끝은....큰 업체 이용해라 이거잖아요.

어쩔수없는 최선의 결론이겠지만 그냥 씁슬합니다
IP : 1.229.xxx.16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0 6:28 PM (211.176.xxx.30)

    씁쓸해도 어쩔수 없죠,. 돈 앞에서 선량했던 판매자는 장사꾼으로 변모되어가기 마련이고.

    나쁜 거래였을 경우
    구매자에 대한 완충장치가 그나마 상대간 별 충돌없이 가능한데가
    오픈마켓뿐이니까...

  • 2. 아니아니
    '13.12.10 6:28 PM (121.134.xxx.86)

    큰 업체가 아니라
    업체를 이용하시라는 얘기예요.
    허가없이 원산지 모르는 식품 비싸게 사드시지 마시라고

  • 3. ㅇㅇ
    '13.12.10 6:28 PM (218.38.xxx.235)

    판매인글이 자기 발등을 자기가 찍고, 투표장에 가서는 몇번을 왜 찍는지고 모르고....그래서 지금 여기 우리가 있는거겠죠.

  • 4. ...
    '13.12.10 6:30 PM (211.176.xxx.30)

    그리고 오픈마켓이 큰 기업체가 아니라요..ㅋㅋ

    소상인들의 집합체임.

  • 5. ㅇㅇ
    '13.12.10 6:36 PM (39.120.xxx.109)

    여태껏 82장터에서 후기 조작하고 글과 다른 물품들 판매한 사기장사꾼들이 선량한 판매자들에게 미안해할 일이죠..
    소비자는 보다 안전한 먹거리를 찾을 권리와 의무가 있고 더이상 82장터가 소비자들에게 '안전하지않은' 판매처라는 인식을 심어줬단 얘기고요..직거래로 좋은 먹거리 먹고 농민도 좀 도와보자했던 선한 마음이 배신당했으니 마음이 떠날 수밖에요...

  • 6. ........
    '13.12.10 6:37 PM (218.154.xxx.211)

    오픈마켓이 소상인들의 집합체라는 분.. -_-;;

    그 마진을 위에서 그 기업이 다 떼어가는겁니다. -_-;;

    좀 알고 이야기 하세요.

  • 7. 큰 업체?
    '13.12.10 6:40 PM (211.186.xxx.178)

    반응이 오버네요.

    관리의무를 다 하는 곳을 이용하자는 거죠.
    널린 게 오픈마켓이에요.

  • 8. ...
    '13.12.10 6:41 PM (211.176.xxx.30)

    저기요. 그럼 10프로 마진 무서워서 거래 어떻게 할건데요?

    오픈마켓 아닌 대안이 있기나 해요? 나원참 별...

    10프로 수수료 떼어줘도 장터보다 훨씬 저렴하게 파는 소상인 많은 사실은 대체 어떻게 설명할건데?

    오픈마켓 이용 10년찬데 뭘 알고 이야기하래.....어이없어서.

  • 9. ㅇㅇ
    '13.12.10 6:42 PM (180.68.xxx.99)

    마진을 대기업이 떼어가는 대신 구매자들에게는 안전한 장치가 되기도 하죠
    여기는 수수료 떼는것도 없는데 더 비싸게 팔고 있으니...사는 사람만 바보 되는거죠
    오픈마켓은 카드 할인에 쿠폰에 포인트도 쌓이잖아요
    안좋은거 받고도 감성팔이에 속아서 그냥 넘어가고 ..

  • 10. ..
    '13.12.10 6:42 PM (211.224.xxx.57)

    아니 그런 큰업체 돈벌어주는거 싫으면..근데 그런 오픈마켓들도 수수료보다는 광고비가 더 큰 수익일것 같은데요..그냥 재래시장가서 사시면 되잖아요.

  • 11. ...
    '13.12.10 6:47 PM (211.176.xxx.30)

    (218.154.xxx.211) 딴소리도 참 당당하게 하는 꼴이 참...
    남들 다 아는 사실,, 가만히라도 있음 중간이나 가지.

  • 12. 대한민국당원
    '13.12.10 6:54 PM (222.233.xxx.100)

    ㅅ ㅏ 기 꾼 조심. 그 얘기네요. 쥐바기 같은 놈은 얼굴이나 목소리만 들어도 알죠. 개독꾼이면 더 조심;;; ㅎㅎㅎ

  • 13. ...
    '13.12.10 6:55 PM (114.204.xxx.187)

    그런데 정말 어디다 내놔도 손색없고 소비자들이 믿고 살수있는 자신있는 정도의 물건이면 오픈마켓에서도 잘 팔릴텐데요.
    그리고 그쪽이 시장이 훨씬 크고 박리라도 다매가 될테니 수수료내고도 여기 파는거 보다 더 남는 장사가 될텐데. 왜 굳이 여기서 있는 의심 없는 의심 다 받으면서 팔려고하는 건지요..

  • 14. ㄹㄴㅇㅎ
    '13.12.10 7:05 PM (222.104.xxx.2)

    여기서는 구매 안 하고 그거 산거처럼

    ex ㅈㅂㄹ이 자기 블로그에 미즈마플 네이버 아이디로 잘 받았니 고맙니 또 사고 싶니 기다리고 있니 다른 아이디로 댓글 젤 먼저 단거처럼.. (가상의 구매자가 가상의 물건 실제로는 저질물건에 만족하고 있는 거처럼)

    후기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변별력이 없습니다.

    지마켓이나 옥션처럼 구매하고 안전거래로 물건과 돈을 교환하고 (옥션이 가지고 있고 구매자가 물건에 만족하고 환불 포기 구매승인한 경우에만 이체해주죠) 실제로 돈을 내고 옥션에 수수료도 낸 사람만 구매후기 쓸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경우도 판매자가 수수료 10% 내면서 지가 지거 구매해서 좋다고 가짜 후기 올리기도 하지만..한계도 있고 또 안 좋은 물건 오면 구매승인 안 누르고 안 좋은 평 쓰는 사람들이 더 많기때문에
    82처럼 중국산이나 불량품만 전문으로 판매하는게 불가능합니다 - _ - )

    중국산이나 불량품만 전문으로 보내주고
    좋은 후기 가짜로 왕창 올려서 사람들이 긴가민가 내 느낌이 이상한가 판단력이 이상한거 사람 세뇌시켜서 환불도 못하게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불 요청하는 사람한테 전화 쪽지 댓글등으로 윽박지르고 (세상에 하귤 20키로 시켰는데 8개 왔는데 그거 말하니 자기가 못먹을 거 팔았냐고 도로따지다니 ;; ; ) 다중아이디로 가짜 가상의 구매자들 만들어서 실제로 안 좋은 거 받아서 안좋은 거 받았다고 말하는 사람을
    인신공격하고 거짓말장이나 무례한 사람으로 몰고가고 반품도 안 받아주고 등등 어휴..
    딴데서는 못 파는 불량품만 보내면서
    82 다른 게시판의 좋은 이미지 이용해먹던 중간상인이라기도 뭐한 사기꾼들 너무 많네요

    먹을 거 뿐만 아니라 줏어다 파는 분들 - _ - tv 나온 아파트 3채 사신 분 여기서 파신거 아닌가요?
    네이버 아이디는 주민번호 필요하니.. 여기서 바꿔가면서..

    82장터 지금 이순간 당장 폐쇄하길 바랍니다

  • 15. - -;;;;;;
    '13.12.10 8:50 PM (115.20.xxx.183)

    우째 이런...괴변이...

    어찌 이런 괴변을 결론으로 낼수 있는지...

    처음 문장을 읽을 때는... 소상인들이 스스로 지켜야 하는 양심을 개나 줘버려 하여
    결국 대형업체의 배만 불려 주는 꼴을 만드는구나.. 안타깝다.
    스스로 착실히 자기 시장을 지켜나간다면 지지해 줄 사람이 많을텐데...
    라는 취지의 글인줄 알았는데...

    읽다보니... 이건 사기꾼도 좀 봐주라는 글? 소비자들 우리가 남이가? 다 같은 소시민 아니가? 하는 종박스러운 어이상실 글이네요.

  • 16. 윗님 말씀 다 맞는데요
    '13.12.10 9:31 PM (1.233.xxx.52)

    하나만 지적드리면
    괴변 아니고
    궤변..--;

    혹시 괴이한 변이라고 말씀하신 거라면 제가 죄송하구요..
    저 미워하지 마세용,,,~~

  • 17. ^^;;
    '13.12.10 10:54 PM (115.20.xxx.183)

    뭐 미워하기 까지야... 좋은 지적이신데요. 뭘~
    제가 보기에... 원글이 별로 논리적이지 않아, 궤변이라고 하긴 뭐하고... 말씀처럼 뭐 저런 괴변이 있나 싶어 괴변이라고 썼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229 김치 군내 나는건 왜 그런건가요? 10 김치 2013/12/10 2,619
329228 얼굴 지루성 피부염에 비정제 시어버터 괜찮을까요 8 ㅇㅇ 2013/12/10 2,597
329227 따뜻한 말 한마디의 쿠킹클래스 여자들 말이에요. 4 주장하고파 2013/12/10 2,933
329226 대한민국에 제2호 김 진상 탄생? 김진태 검찰총장! 4 손전등 2013/12/10 759
329225 이 와중에 김치찜과 어울리는 반찬은 뭐가 있을까요??? 12 2013/12/10 6,712
329224 이승환 팬 여러분 신곡 나왔어요!!! 5 정의롭게 2013/12/10 804
329223 임성한은 낙이 먹는 거 밖에 없나봐요 11 ㅇㅇ 2013/12/10 3,552
329222 총각김치 양념으로 겉절이 담궈도 되나요? 2 멋쟁이호빵 2013/12/10 713
329221 영화 어바웃타임 재밌나요? 15 휴그랜트 2013/12/10 3,872
329220 중2수학문제인데요... 8 수학 2013/12/10 894
329219 로이킴 간보기 실패! 장터 감성팔이 실패! 24 뭥미? 2013/12/10 5,120
329218 오로라 안보는데. . 이글보고 빵터짐 ㅋㅋㄱ 4 푸하 2013/12/10 3,189
329217 생중계 - 철도 민영화 저지 노조 총파업 촛불집회 3 lowsim.. 2013/12/10 478
329216 건강하게 살찌우는 방법 있을까요? ㅠㅠ 4 에고 2013/12/10 912
329215 윤아 나오는 드라마 어땠나요..?? 11 ㅇㅇ 2013/12/10 2,675
329214 오로라 황마마 죽는대요.. 3 ... 2013/12/10 1,876
329213 2주만에 뵙는 시어머니 열흘간 안부전화 한번 없었다고 연 끊자네.. 53 ... 2013/12/10 13,192
329212 과메기 파는 ㅍㅎㄷ 5 깜짝 2013/12/10 2,178
329211 강정마을, 우는 아이 더 때려서 울음 멈춘 상태 1 sa 2013/12/10 682
329210 국민 사랑한다며... 5 갱스브르 2013/12/10 741
329209 지마켓이나 11번가 옥션등이 믿을만 하죠 10 ㅇㅇ 2013/12/10 1,578
329208 아몬드 양많고 싸게 파는 곳 아시나요? 3 ㅇㅁㄷ 2013/12/10 4,200
329207 아파트주민이 제 차 박아놓고 모른척 하는데요.. 20 .. 2013/12/10 3,515
329206 김지수 괜히 눈물의여왕이 아니네요 .. 2013/12/10 931
329205 중학생 수학전문과외 선생님 얼마정도 하나요? 8 궁금 2013/12/10 1,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