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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성애에 대한 82님들의 생각이 궁금해요...

... 조회수 : 3,652
작성일 : 2013-12-10 17:31:59
오늘 하루종일 뉴스에 김조광수 감독의

구청혼인신고 거부에 대해 다루더군요

남자싸이트에서는 반응이 너무 안좋더라구요

우리 82님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요

동성결혼 법적 합법화에 대해서요
IP : 175.223.xxx.80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까
    '13.12.10 5:35 PM (180.65.xxx.29)

    내가족 아닌 사람이 뭘하든 상관 없어요. 내가족중 한명이 그럼 싫겠지만
    남에게는 그런것쯤 엄청 쿨할수 있어요 혼인신고도 할수 있게 했으면 좋겠어요 저런 소수 성애자들이 부모 강압에
    이성과 결혼해서 또다른 피해자 나오는건 싫어요

  • 2. ..
    '13.12.10 5:37 PM (175.209.xxx.55)

    사람 사는데 질서가 필요하죠.

  • 3. 저는
    '13.12.10 5:38 PM (221.151.xxx.158)

    무조건 반대입니다.
    나중엔 어느 누군가가
    친남매 간에도 혼인신고 허가해달라고 떼를 써도
    인권존중이란 허울을 쓰고 허가해줘야 할지도 모르죠.
    동성끼리 연애하는 거야 저는 뭐라고 하고 싶진 않지만
    굳이 법의 근간까지 흔들면서 저래야 하나 싶고,
    정 법적인 부부 지위를 얻으려면 동성결혼을 허락해주는 나라로 가서 혼인신고를 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4. ...
    '13.12.10 5:39 PM (39.116.xxx.177)

    똑같은 사람..
    똑같은 사랑..
    뭐가 다른가 모르겠어요.
    그냥 아무느낌 없어요.
    한때 제 남동생이 너무 친한 절친이 있어 둘 사이를 혹시..한적이 있어요(동성)
    그때 동생불러서 네가 남들과 좀 다르다고 할지라도 난 널 이해하고 네 편이니
    언제든지 편하게 말하라고했어요.
    아닌걸로 밝혀졌지만 전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동성애가 죄라는건 기독교관점이죠.
    세상에 100%가 없듯 성도 그런거죠.
    다르다고 틀린게 아니니까요.
    전 당연히 합법화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사랑에 대한걸..성에 대한걸 법으로 통제한다는 자체가 웃긴거예요.

  • 5. ...
    '13.12.10 5:39 PM (218.101.xxx.194)

    별 생각 없어요. 그들의 인생. 지금 나의 인생과 연관된 부분이 하나도 없어서 그런지, 그닥 생각은 없지만, 그 지역 구청공무원들이 이번 일 때문에 지금 꽤

  • 6. 동성애에 대해
    '13.12.10 5:42 PM (211.234.xxx.153)

    동성애에 우호적이었는데
    어느 동성애자의 고백 글과
    동성애자들의 찜방 글
    동성애자들의 식성.
    그들의 엄청난 성욕과
    성관계명수가 평균몇백명에서
    천명까지.
    홍석천이 고등학교때까지
    성접촉한 남자가 삼백명이라는거
    알고나니
    동성애자.
    싫어졌어요.

  • 7. ㅇㅇㅇㅇ
    '13.12.10 5:43 PM (112.186.xxx.15)

    본인이 동성이 좋다는데 남이 어쩌겠어요.
    종교나 이념처럼 타인이 옳다 그르다 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혼인신고도 마찬가지구요. 받아줬음 좋겠네요.
    그들도 본인이 원해서 동성애자가 된건 아니잖아요.

  • 8. 전 뭐 암생각없고
    '13.12.10 5:44 PM (118.44.xxx.111)

    지난주 저희목사님 설교를 따오자면.
    동성애자 인권은 존중해줘야한다. 그러나 사람들이 선천적으로, 유전적인 이유로 동성애자로 태어난다고 주장하지만 그 이유 외에 아직 어린 청소년기 학생들이 조성된 집단의 환경(동성집단)이나 만들어진 분위기에 취해 자신의 성 정체성을 오해하고 있을 수도 있다. 외국 미디어 속의 동성애자는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고 패션에 관심이 많으며 감성이 풍부한 성공적인 모습을 그리고 있다. 그것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다보면 자신의 워너비로 삼고 닮아가고 싶어할 수 있다. 후자의 경우엔 바로잡아 줄 수 있는 사회 여건이 마련되야한다. 본인이 정말 동성애자인지 지속적인 상담을 받아보는 게 필요하다.
    뭐 이런얘기였어요. 보통 목사님들 호모포비아시던데 동성애자 인권은 당연히 존중받아야한다기에 잉? 하고 들었네요.

    저는 혼인신고 허가안될거알면서 그냥 첫걸음뗐구나. 정도로 봤네요. 예전에 우아한녀였나요. 아나운서가 뺑소니 로 사고내고 남은 그집아들 후원해주고 사랑한다고 하잖아요. 어린애는 형이라부르며 자신이 게이구나 하죠. 그런식으로 저 커플도 너무 어린나이에 김조광수씨 만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제도적으로는 아직 무리고 자기네가 동거하는건 뭐 본인들 마음이요. 다만 입양은 반대요

  • 9. 조만간
    '13.12.10 5:44 PM (116.126.xxx.36)

    근친상간도 합법적으로 허용해 달라겠네요.

    근친상간도 이전에 인권이 있는거니깐요.

    우리보다 아래개체인 동물들도 동성연애는 안하잖아요^^;

  • 10. 저는
    '13.12.10 5:45 PM (175.113.xxx.237)

    사실 동성애 자체에 대해 반대하지 않았고, 지금도 그래요.
    왜냐하면.. 그게 자신의 선택에 의해 정해지는게 아니니까요.
    근데.. 결혼은 조금.... 생각해보게 되는 부분이 있구요.

    그런데 제 남편은 아주 끔찍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군대에서, 게다가 사회에 나와서도
    힘있는 동성애자에 의한 강압적 상황을 본적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어쩌면 직접 경험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남편은 아니니까 넘어가구요.)

    저는 좀.. 동성애에 대해 이상적으로 보고 있고
    남편은 최악의 상황을 보고 있기 때문에
    저희 집에서는 이 이슈는 금기입니다.

  • 11. 아 그리고
    '13.12.10 5:46 PM (211.234.xxx.153)

    성접촉 후 동성애자가 되는 경우도
    많대요.
    항문을 통해 전립선을 자극하면
    그 느낌이 사정할때의 쾌감.
    그 자극이 계속된대요.
    사정하는 몇초? 그정도가 아니라
    계속적으로.
    그래서 그 맛에 빠지면
    헤어날 수가 없다더군요.
    으.

  • 12. ...
    '13.12.10 5:48 PM (218.101.xxx.194)

    앗. 리플이 잘렸네요. 구청공무원들 중 담당자가 꽤 피곤하겠다. 싶은 생각만 들어요..

  • 13. 팩트님
    '13.12.10 5:48 PM (39.116.xxx.177)

    전 이성애자예요.이성애자는 동성애가 이해하면 안돼나요?
    서로 다른거 좀 인정해주고 삽시다..
    편협하게 생각하지말구요.
    죄지은것도 아닌데 죄인취급하며 색안경끼고보지 좀 말구요..

  • 14. ..
    '13.12.10 5:50 PM (223.62.xxx.37)

    저도 성전환자?는 어쩔수업이 그렇게 태어난거 같구요 동성애자는 변태의 진화? 이렇게 보여요~~성욕이 넘치고 넘쳐 여자로 만족이 안되는 ~~

  • 15. ..
    '13.12.10 5:52 PM (223.62.xxx.37)

    저번에 동성애자의 고백글과 함께 요즘 남자애들의 성폭력이 늘고있다라는 기사를 보니 그냥 곱게는 안보이네요~~~

  • 16. 트랜스
    '13.12.10 5:52 PM (211.234.xxx.153)

    트랜스젠더는 불쌍하고
    너무 이해되는데
    동성애자는
    우리들이 생각하는것 처럼
    그렇게 순수. 풋풋하지 않던데요

  • 17. ㅇㅍ
    '13.12.10 5:54 PM (203.152.xxx.219)

    뭐 타인의 인생이니 저에게 폐 되는것도 없고, 이해하고 인정합니다만...
    저도 제 가족이 그렇다면 매우 절망할듯 합니다.

  • 18. 그리고
    '13.12.10 5:56 PM (211.234.xxx.153)

    당하는? 남자가 동성애를 하는건
    전립선 자극의 쾌감이
    사정할때 쾌감의 지속때문이고.

    하는 사람은 여자의 질보다
    괄약근이 훨씬 세게 조인다더군요.

    그들의 성적파트너가 평균
    몇백명인걸 보면
    섹스때문에 동성애를 하는
    동성애자들도 아주 많다고 보여져요. 그리고 동성애자 중에는
    여자를 남자보다 열등하다고
    생각하고 무시하는 부류들도
    많아요.

  • 19. 개인의 권리
    '13.12.10 5:59 PM (81.107.xxx.92)

    동성애는 늘 있어왔고 앞으로도 계속 있겠죠.
    동물들 사이에서도 동성애가 있답니다.수컷 팽귄 (?)두마리가 새끼를 입양해서 키우는 다큐도 있어요.
    타고나는 그들의 권리를 타인이 억압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해요.

  • 20. ..
    '13.12.10 6:00 PM (223.62.xxx.37)

    윗글보니 동성애자한테 편견이 생길려고하네요 ~~변태 성욕자로~~~윽 더러워~~아들도 조심시키며 잘키워야겠습니다~~~

  • 21. ㄷ에
    '13.12.10 6:00 PM (116.39.xxx.36)

    뭐 이런 병맛 같은 댓글들이...ㅉㅉ
    반대하고 자시고 해봤자 아무 소용없는 일이에요.
    반대한다고, 더럽다고, 사회에 해악적이라고
    이성애자인 나한테 동성애자로 바뀌라고 해 보세요.
    바뀔 수 있나...?
    그리고 내 가족만 아니면 된다?--내 가족이라면 어쩌시려고요?
    가족의 몰이해 때문에 자살하는 동성애자들이 많다던데,
    저는 오히려 가족이라면 용납하기 어려워도 이해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22. 아흠
    '13.12.10 6:05 PM (223.62.xxx.124)

    트렌스젠더는 저도 참 안타까워요
    동성애자는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전 그들의 삶도 인정해줘야한다고는 생각해요.

  • 23. ㅇㅍ
    '13.12.10 6:08 PM (203.152.xxx.219)

    병맛같은 댓글이라니 ㅉㅉ
    내 가족이면 싫다 이게 인정 안한다는겁니까?
    내 가족이면 내 마음은 싫고 절망적이겠으나 어쩌나요. 인정하든 안하든 그대로 흘러갈것을..

  • 24.
    '13.12.10 6:08 PM (125.129.xxx.145)

    댓글 보니 안타깝네요...
    82는 좀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우리가 동성애를 인정하고 이해하기 이전에 그들은 존재하고 살아있어요, 우리와 같이요.
    그들은 인정할 존재가 아니라 우리와 같이 살아갈 존재이고 우리 사회의 일원입니다.

  • 25. ..
    '13.12.10 6:10 PM (211.177.xxx.114)

    진짜 병맛같은 댓글이라뇨... 저도 유전적으로 어쩔수 없는건 이해해요..근데 윗댓글 잘 읽어보세요.. 이성과 다른 성욕때문인 경우 있다잖아요..그건 이해 못할꺼같다구요... 이성애자인 님도 혹시 모르죠..색다른 성에 맛들이면 바뀔지..그건 싫다는 거예요..그렇게 되진 않았으면 한다는 거예요.

  • 26. 그리고
    '13.12.10 6:11 PM (125.129.xxx.145)

    동성애-하면 항문섹스만을 떠올리시는데 사람의 섹스가 모두 같은가요?
    동성애자들의 섹스도 항문섹스가 전부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그사람들의 섹스형태가 혐오스럽다고 해서 그사람들 전부를 평가할 권한을 대체 누가 줬단 말인가요...

  • 27. 동성애 자체야
    '13.12.10 6:14 PM (221.151.xxx.158)

    그들이 뇌구조가 그렇게 생겨서 그러는 걸 뭐라고 하고 싶진 않지만요
    왜 굳이 결혼제도의 근간을 흔들면서
    사회를 시끄럽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위에 어느분 말씀대로 이번에 허가 안날 줄 알고 신청했겠죠.
    이제부터 싸움 시작이다 이렇게 통고하려고.

  • 28. ㅇㅇ
    '13.12.10 6:22 PM (116.124.xxx.239)

    섹스중독인 이성애자도 많은데 동성애자 전부를 그렇게 일반화 시켜버리는건 좀 그렇지 않나요..
    인간간의 성접촉도 임신이라는 극단적인 위험이 있기 떄문에 조심하고 자제하는경향이 있지
    단순히 쾌락을 위한 거라면 지금처럼 금기되지는 않을 거 같은데요.

    애널섹스를 하던 sm플레이를 하던 성취향은 개인차가 있는건데 말이죠..
    첫남자랑 결혼해서 평생살면서 섹스리스를 호소하는 것도 성문란 못지않게 문제있는 것 같아요.

  • 29. 적재적소
    '13.12.10 6:29 PM (58.143.xxx.49)

    항ㅁ과 성기 기능은 완전 다르죠. 동성 좋다지만 결국
    누군가의 항ㅁ기능을 소실시킨다는거죠.
    오죽하면 줄줄 바지가랑이에 새어나올까요?전에 비디오보니 상대가 없다보니 어린 남자아이도 건들고
    우연히 화장실 갔다 당하는 일도 있었고
    결국 문란한거죠. 사회의 이해는 받고 살지언정 원래부터 정상적인 것인냥 방송매체를 통해 나오는 사람들 갠적으론 별로입니다. 조용히 살아라 하고 싶음.

  • 30. 태양의빛
    '13.12.10 6:36 PM (221.29.xxx.187)

    처음에는 연애감정으로 시작 되었을 지 몰라도 결국은 항문 섹스의 쾌락으로 변질되어 중년의 변실금으로 귀결 됩니다. 남성의 동성애는 반대하는 입장 입니다. 누군가는 동성애의 피해자가 될 수 밖에는 없기 때문 입니다.

  • 31. 행복한 집
    '13.12.10 6:37 PM (125.184.xxx.28)

    저도 동성애자들의 마음과 취향 인권 인정해요.
    근데 그게 불러오는 파장이 너무 커요.
    저희 오빠사춘기때 극장이서 영화보는데 남자 아저씨가 집적대서 혼비백산 한적있었어요.
    남에게 피해를 주잖아요.

  • 32. ㅇㅇ
    '13.12.10 6:38 PM (211.36.xxx.206)

    가족이 동성애자면 어떻겠느냐 이런물음은 왜 있는거죠 ㅋㅋ 동성결혼이 합법이 되면 내 가족이 동성애자라도 된단말인지? ㅋㅋㅋㅋ
    아들간수는 잘해야죠. 성범죄의 가해자는 남자니까요. 잠재적인 성범죄자인건 동성애자나 이성애자나 남자는 마찬가지아님?

  • 33. 개인의 권리
    '13.12.10 6:48 PM (81.107.xxx.92)

    여건상 주위에 게이들이 많은데요 (외국 삽니다) 이성애자들이랑 크게 다르지 않아요.
    이성애자라 더 조신 한것도 아니고 동성애자라 더 문란한거 아니고 양성애자 역시 사람 나름 이에요.

  • 34. ㅇㅇ
    '13.12.10 6:52 PM (121.140.xxx.77)

    고대 그리스 로마시대에도 동성애는 늘 있었지만,,,
    그 당시 사회 분위기가 동성애에 관대할수록 동성애자는 많아짐.

    아울러 동성애자들의 많은 의견을 종합한 결과.
    전혀 자신이 동성애인줄도 모르고 살다가 강제로 항문 개통된 후,,
    그 극치감에 동성애자가 된 사람도 상당수라는걸 알게 되었음.

    따라서 사회적으로 동성애자를 인정하고 대우(?)할수록 동성애자는 급증할 것이고..
    이는 자연법칙에도 위배되고 건전한 사회질서에도 문제가 됨.

    태어날 때부터 동성애자라 어쩔 수 없다라고 한다면,,
    자기들끼리 지금처럼 음지에서 그렇게 살아가라고 해야 됨.
    그걸 양지에서 인정받겠다는건 그들의 욕심.

  • 35. ㅇㅇ님
    '13.12.10 6:57 PM (81.107.xxx.92)

    개인의 경험 이신가요? 아님 리포터에 강간으로 인해 게이가 되엇다는 자료를 읽으신건가요?
    제 주위의 게이들과는 다른 말씀을 하시네요.
    실제로 게이랑 생활을 해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 36. ㅇㅇ
    '13.12.10 7:02 PM (211.36.xxx.206)

    강제로? 성범죄로 다스릴일을 여기에 왜 들먹이는지??

  • 37. 원글을잘 읽어봐요
    '13.12.10 7:10 PM (221.151.xxx.158)

    원글은 지금 동성결혼 법적 합법화에 대한 의견을 묻고 있쟎아요.
    그런데 댓글들이 쟁점을 벗어나서
    동성애자들이 좋다, 싫다로 답변들이 나오네요
    결혼합법화에 대한 의견들을 좀 들어보고 싶네요.

  • 38. 사랑
    '13.12.10 7:11 PM (163.239.xxx.42)

    동성결혼 지지합니다.
    이성간 결합은 깨끗하고, 섹스를 목적으로 하는 동성간 결합은 더럽다는 이중잣대가 참 의아하네요.
    어떤 댓가를 치르던 그건 그들의 몫, 마약도 도박도 아니고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 것도 아닌데 그냥 그들이 선택한 대로 놔두었음 싶어요.

  • 39. ..
    '13.12.10 7:15 PM (222.96.xxx.82)

    동성애는 죄가 아니예요. 그들도 사랑하고 사랑받을 권리 보장해 줘야한다고 봐요.

  • 40. 동성애
    '13.12.10 7:18 PM (211.234.xxx.9)

    동성애자에 무한 관대함을
    가졌었지만
    그들의 실상을 알게 된 후
    저는 비호감됐습니다.

  • 41. 기둥 뒤에 빈공간 있어요
    '13.12.10 7:38 PM (221.151.xxx.158)

    그러니까 결혼 합법화에 대한 논의는
    대체 언제 나오는 거예요???

  • 42. 위에 목사님얘기 쓴 여자
    '13.12.10 8:41 PM (118.44.xxx.111)

    동거를 하든 사랑을 하든 개인의 자유이니 상관없고요.
    개인적으로 합법화는 시기상조이고, 입양은 반대라고 썼어요

    부모가 자식을 위해 해야 하는 여러 가지 역할이 있잖아요.
    기본적인 의식주 제공, 신체적 감정적 사회적인 해로 부터의 보호. 사회화 등 여러 역할이 있을 수 있는데요.

    사회 복지 측면에서 동성애자도 아이를 입양해 키우는 게 개인의 행복을 위해서나 사회적으로나 좋을 수 있죠.

    그런데 몇몇 사례를 보면 동성애자의 경우 아이들이 모델링 할 경우가 없어서 혼란을 겪기도 해요.
    정체감 형성을 위한 모델을 제시해야 할 부모가 아이의 정체감 형성을 흔들리게 할 수도 있다는 거죠.
    아이들이 사회적 관계를 맺고 학교에 가면 남자는 아빠 역할, 여자는 엄마 역할 다들 그렇게 사는데
    우리 집은 아빠 엄마가 다 남자, 아빠 엄마가 다 여자 이렇게 되니 아이가 혼란을 겪죠.
    이걸 잘 풀어 나가서 아이에게 올바른 부모로 기능과 역할을 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아요.

    그래서 전 일단 사회적 합의도 문제지만 아동복지 차원에서 생각해 봤어요.

  • 43. 자연의
    '13.12.10 9:05 PM (61.79.xxx.76)

    섭리를 거스르는 일이죠.
    비록 돌연변이로 태어난다 해도
    그 삶에 맞게 살아야죠
    결국 본인이 파멸 당 할 일을..

  • 44. 미싱유
    '13.12.10 9:06 PM (175.223.xxx.27)

    실상을 알고나면 모두들 게이혐오할걸요~
    미드 글리나 섹스앤시티에서 게이에 대한 환상을 심어
    줘서 그렇지 게이들은 여자를 하등동물이라 생각해요
    Bitch 라고 하던데...2세를 낳을수 없기때문에 문란한 성생활을 할수밖에 없어요 넘 순진하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 45. 몇몇 지적
    '13.12.10 9:10 PM (121.152.xxx.119)

    동물들도 동성애 안한다는 댓글 있는데 노노. 생물에도 여러 종이 있습니다.
    기독교가 반대한다는데 미국의 경우는 또 그렇지만도 않고.
    항문성교방식 뭐라는 분들...우리 이성애자도 취향따라 집요하게 하는 넘들 합니다.
    물든다는 분들...이렇게 혐오하는데 과연 물든다고 물들어질까요..


    제발 인간들은 각자 생긴대로 구분짓지 말고 차별하지도 말고 살았으면 합니다. 결국 기존 사회틀안에 맞혀 사려고 지금처럼 위장결혼이나 하면 모두에게 최악인 거.
    김조광수처럼 너무 요란하지도 말고 각자 그냥 자기 삶만 살았으면.

  • 46. 절대반대
    '15.6.29 2:51 PM (124.49.xxx.167)

    동성애, 동성결혼 등의 소수 성적취향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법을 제정하고 인정한다고 하는것은 절대 반대합니다.

    지금 그들을 불법이라고 처벌하지 않는것처럼
    일반적인 아주 평범하고 일상적인 우리들이 소수의 동성애자들로 인하여 범법자가 될수 있는 너무나도 불평등한 법제정을 절대 적극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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