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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잘쓰시는 분~ 진부령 김치사건 세 줄 요약 부탁해도 될까요?

죄송하지만 조회수 : 6,749
작성일 : 2013-12-10 17:08:33

검색해 읽자니 그 양에 질려서;;;;;

 

글 요약 잘하시는 분께 간단하게 사건의 전말을 부탁해도 될까요?

IP : 152.149.xxx.254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약이랄꺼 까지야..
    '13.12.10 5:15 PM (175.196.xxx.222)

    1. 장터에 김치를 구매하신 분이 후기를 올렸습니다. 너도나도 이건 아니라고 하고 나도 피해자다 답글 달렸구요
    2. 진부령님이 이런글 저런질문에 해명(?)을 올렸습니다만 그 해명 또한 의혹투성이
    3. 이에 분노한 다른 회원님들이 진부령을 국세청에 신고하자 하신거고
    4. 이어 다른 장터 판매자들도 마찬가지다 장터를 닫아라...

    뭐 이런 진행인 것 같네요.

  • 2. 위에 대관령님...
    '13.12.10 5:21 PM (203.142.xxx.231)

    확실하고 깔끔한 요약입니다....

  • 3. ...
    '13.12.10 5:22 PM (39.116.xxx.56)

    후속편은 추풍령님이신가요..

  • 4. 와~~~
    '13.12.10 5:29 PM (112.153.xxx.242) - 삭제된댓글

    감탄~~!!


    and

    추풍령 한계령

    ㅋㅋㅋㅋ

  • 5. ㅋㅋ
    '13.12.10 5:30 PM (115.136.xxx.7)

    한계령님 이 사건을 모티브로 드라마 대본 하나 쓰시죠.
    임작가를 능가할 대작가 탄생예감!

  • 6. oo
    '13.12.10 5:32 PM (1.244.xxx.127)

    ㅋㅋㅋㅋㅋ

  • 7. 이제는
    '13.12.10 5:34 PM (202.30.xxx.226)

    요약도 요약이지만..ㅎㅎㅎ

    닉넴 트랜스폼 보는 재미가 더 쏠쏠이네요..ㅎㅎㅎ

  • 8. 저기위에
    '13.12.10 5:35 PM (202.30.xxx.226)

    모닝와이드 작가님이..거저 주어가겠어요..ㅎㅎ

    살살 얘기하세요..ㅎㅎ

  • 9. ........
    '13.12.10 5:35 PM (119.200.xxx.236)

    진부령사마...ㅋ

    근데 김치사건에 나 s대 나온 여자야가 왜 나온 거죠?ㅋㅋㅋ

    좀 어이가 없어서.........

    졸업장을 보여 주시든지 하시지.......어째 믿어요.ㅡ,.ㅡ;;;

    윤석화도 나 이대 나온 여자야 했는데....문턱도 못 밟아 본 사기꾼이었잖아요.

  • 10. 세상에 ㅋㅋ
    '13.12.10 5:40 PM (112.155.xxx.13)

    223.62..령님
    누군지는 모르나 존경합니다.
    화려한 글빨이 아마도 작가님일듯요.

  • 11. 장터폐쇄
    '13.12.10 5:40 PM (58.143.xxx.49)

    반대 닉네임보니 일반소비자들도 많았어요.
    전문판매인들이 이 분위기에 섯불리 나서겠어요?
    여튼 의문점은 밝혀지길 바라네요. 그분 s대 나왔었군요.
    달변이던데 여러해 잘 나가다 머리싸메고 있겠군요.
    그 초심만 잘 지켜도 괜찮았을것을 장터에서 충청도분
    김치 구입, 짜디짠 석박지 구입후론 시중에서 종가집거나
    사먹게 되던데 이용자가 많았다는 사실도 놀랍네요.
    다음 추풍령님 후기 기대합니다.

  • 12. 아이고 웃겨요 ㅎㅎ
    '13.12.10 5:41 PM (218.48.xxx.11)

    대관령님의 정갈하시고 포인트 요약과 끝에 to be continued.. 여기서 빵 터지고 그 다음은 추풍령인가에 또 터지고 한계령 등장에 또 터지고 한계령님의 재밌고 재치있는 글 솜씨에 또 터지고 ㅎㅎ 아 눈믈나게 웃고 있어요 역시 님들 최고!
    진부령은 그동안 현란한 말빨과 여러 아이디로 댓글 조작하며 자신이 직접 재배한 농작물과 100%한국산 재료로 김치를 만든다며 갖은 오만 방자를 떨어 댔는데 이번 김치 사건이 본격화되면서 중국산 아니냐는 글들에 묵무무답으로 일관하고 있음
    진부령은 자신이 만든 김치와 음식에 대해 집여하다고 그토록 큰소리 쳐놓고 반짝반짝님이 올리신 김치 사진을 보고도 왜 그런 김치가 됬는지에 대해 아무런 해명 못하고 자신의 회고록만 펼쳐 놓고 사라짐
    지금까지 우리에게 보여줬던 진부령의 태도가 아님
    중국산 아니냐는 많은 회원들의 질문에도 아무런 답변이 없음
    그 이유는!!!!!!!!! 이곳에 분명 한국산입니다 중국산 아닙니다! 라고 글 남겼다가 중국산이 발켜지면 그녀의 죄는 어마 어마하게 커짐 구속감임
    그 사실을 알기에 자신있게 한국산이라고 답변 못하고 있는 것임
    아니라면
    이곳에 자신있게 글 남겨주세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 13. 위에 대관령님~ !!!!!!
    '13.12.10 5:41 PM (175.214.xxx.206)

    ㅋㅋㅋㅋ
    넘 웃겨요.
    요약 진짜 잘하셨고..
    ^^

  • 14. 아이고 웃겨요 ㅎㅎ
    '13.12.10 5:42 PM (218.48.xxx.11)

    웃다가 마구 오타났음 이해바랍니다

  • 15. ,,,
    '13.12.10 5:43 PM (1.236.xxx.142) - 삭제된댓글

    정확히는 s대가 아니고 ㅅ대 나왔다고 했어요. ㅋㅋ
    이번에 자기가 피냄새 날때까지 논술지도해서 대학 합격시켰답니다.
    그러자 논술지도 샘들 증언하기를 대입전형 맞추고 자료 모으려면 절대 집 김장도 못한다고,,,,

    농사지으시는 분들은 그 많은 농사 유기농으로 지으려면
    하루종일 붙어있어도 힘들다고,,,,
    진부령님은 서울 도봉동 거주하시며 진부령에 일주일에 한두번 다녀오신다고 함~~~

  • 16. 봄.
    '13.12.10 5:46 PM (124.111.xxx.112)

    저도 박수!!!!글진짜 재밌게 쓰시네요.개꿀맛.배추샐러드 ㅎㅎㅎㅎ

  • 17. 나는 조두인가
    '13.12.10 5:47 PM (202.30.xxx.226)

    닉넴 트랜스폼을 왜 자꾸 고개 이름으로 하시나..봤더니..ㅎㅎ

    진부령이 사단의 근원이였군요.ㅋ

  • 18. ...
    '13.12.10 5:51 PM (110.13.xxx.245)

    대관령=한계령

  • 19. 저는 ㅎㅎ
    '13.12.10 5:52 PM (218.48.xxx.11)

    대관령 추풍령 한계령 연타로 이어져서 보는 순간 웃겨서 막 웃으면서 댓글쓰다가 오타 줄줄 ㅎㅎ 아 님들 재치 만점 최고에요 정말 반했습니다!

  • 20. 토지
    '13.12.10 5:55 PM (222.108.xxx.84)

    대관령, 한계령님 정말 재치 짱!

    너무 멋지고 상쾌합니다

  • 21. ...
    '13.12.10 5:55 PM (118.221.xxx.32)

    대관령님 땜에 웃어요 ㅎㅎ
    작가 하셔도 되겠어요
    그나저나 티비작가 한건 건졌고 며칠후면 이 사건 티비에 나오겠네요

  • 22. 우왕!
    '13.12.10 5:59 PM (1.227.xxx.22)

    재밌다ㅋㅋㅋ

  • 23. 가을
    '13.12.10 6:30 PM (211.51.xxx.88)

    와~~~~ 고개님들 짱!

  • 24. ㅎㅎ
    '13.12.10 6:35 PM (113.216.xxx.33)

    저도 궁금했는데..대충 분위기로 파악중

    댓글로 빵 퍼졌네요.. 요약정리 감사..짱입니다..~~~^^

  • 25. 대관절
    '13.12.10 6:35 PM (94.8.xxx.64)

    대관령님...
    무협소설작가인건가효?

    김치사기무협활극

  • 26. ㅇㅇ
    '13.12.10 6:37 PM (218.38.xxx.235)

    중간 구월령에 저는 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7. ㅎㅎ
    '13.12.10 7:19 PM (125.134.xxx.197)

    일련의 사건들을 보면서 중간에 들어온 분들은 뭐지 하고 자게랑 장터를 왔다갔다 하겠는데,
    대관령과 한계령닉넴으로 줄거리 요약해 주신분 정말 사랑합니다.
    마지막줄 ,특히 압권이네요..
    "설대목을 앞둔 전문판매인들이 불에 덴 듯 화들짝 놀라 시골의 정이 넘치는 거래는 앞으로 계속되어야 한다며 결사반대 중"

  • 28. 대관령님
    '13.12.10 7:21 PM (39.118.xxx.106)

    님..
    최고입니다!

  • 29. ......
    '13.12.10 8:17 PM (180.224.xxx.4)

    대관령님~쵝오~
    요약본 필요했는데 쵝오십니다
    전 미시령도 좋아하는데 말입니다..

  • 30. 도봉산신령
    '13.12.10 8:22 PM (175.209.xxx.14)

    택배왔을 때 주소지 확인 못한 자신을 며칠 동안 자책하는 1인임다.

    당장 버리고 싶은 김치 한통 고이 간직하고있으니 시식 원하시는 분 연락주시면 한쪽씩 보내드리이다.

  • 31.
    '13.12.10 9:05 PM (121.147.xxx.74)

    대관령 한계령님이 다른분이신줄 알았더니
    다시올려보니 같은분이시군요
    글발 대단합니다 ㅎㅎ

  • 32. ㅎㅎ
    '13.12.10 9:44 PM (193.11.xxx.89)

    대관령님 글빨 쩔어요ㅋㅋㅋㅋㅋ

  • 33. ..
    '13.12.10 10:05 PM (222.103.xxx.38)

    도봉산신령님.
    모범시민님이 올리신 새글 읽어보세요.
    김치 필요하시답니다~

  • 34. 둥이맘
    '13.12.10 11:37 PM (124.48.xxx.180)

    대단하십니다
    필력 정말 대박!

  • 35. ㅋㅋㅋㅋ
    '13.12.10 11:39 PM (116.39.xxx.32)

    대관령님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6. ㅎㅎㅎ.
    '13.12.11 3:09 AM (178.191.xxx.161)

    대관령님 쵝오.

  • 37. 깨알...
    '13.12.11 8:11 AM (39.119.xxx.120)

    김치사기무협활극
    ㅎㅎ

    이 대목에서 어찌 웃지않을수가..

  • 38. 강릉
    '13.12.11 8:55 AM (14.54.xxx.56)

    대관령 밑마을 강릉에 사는 아짐씨입니다.
    출근해서 머리처박고 웃고 있어요.
    다들 좋은하루 되세요.^^

  • 39. 푸하하
    '13.12.11 9:30 AM (58.236.xxx.90)

    이 아침에 두분 때문에 크게 웃네요ㅎㅎ

    ...문득 강원도 여행자주하는데 대관령,한계령 고갯길 구비구비 하~생각나네요^^

  • 40. 푸하하
    '13.12.11 9:32 AM (58.236.xxx.90)

    그러게 같은분이시네요 ㅎ

  • 41. ...
    '13.12.11 9:47 AM (122.128.xxx.192)

    대관령=한계령, 작가이신가요?

  • 42. ..
    '13.12.11 9:50 AM (147.6.xxx.21)

    223.62.. 글솜씨 존경합니다..

  • 43.
    '13.12.11 10:15 AM (110.70.xxx.8)

    ㅋㅋ웃겨요

  • 44. ...
    '13.12.11 10:20 AM (61.74.xxx.243)

    아하하 넘 웃겨요 ㅋㅋ

  • 45. 대관령 한계령 사랑해요
    '13.12.11 10:42 AM (121.168.xxx.106)

    진부령이 김장김치를 남도 스타일이라며 빤짝님에게 팔았다.
    도착한 것은 희여멀건한 김치샐러드였다.
    실망한 빤짝님이 진부령 김치 양념양 이 정도니 참고하라고 순하게 후기를 남겼다.

    그러자 감히 개꿀맛 진부령사마 김치에 토를 달아?하는 댓글들이 주루룩 달렸다.
    키톡 대인배 한 분이 나서 진부령사마는 그럴 분이 아니시다. 내 고귀한 이름을 건다. 글쓴이 이상함. 하고 누명을 씌운다.


    그러나 빤짝용자의 후기 이후로 내가 받은 김치도 구렸다는 간증이 봇물터진다.

    진부령사마는 사과없이 이게 내가 판 김치라니? 언빌리버블? 하시어 공분을 산다.

    to be continued.....





    그때부터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자게 용자들이 진부령의 행적을 파헤친다.

    세금은 내고 팔았나, 저 떡진 양념은 필시 중국의 그것이로다, 그 많은 김치를 직접 만들었다고?

    온갖 의혹이 쏟아지자 진부령사마께서는 나 s대 국문과 나온 여자야! 대입 논술 특강도 하며 도봉구에서 진부령을 오가며 음식하는 전국구스타이지! 나 혼자 김치도 만드는 열심히 사는 사람이니 이건 너무해 하며 톨게이트 들락거린 이미지 파일을 첨부하셨으나 이게 배추샐러드와 무슨 상관인지는 아무도 모름...

    이와중에 빤짝 용자에게 전화걸어 글 때문에 김치 취소 전화가 50만원이 넘어간다며 사과인지 협박인지를 함.

    수년간 정체를 알 수 없는 김치를 후기까지 조작하며 팔았다는 것에 분노한 회원들이 장터 폐쇄를 요구함.

    관리자가 장터 폐쇄 공지를 올리자
    설대목을 앞둔 전문판매인들이 불에 덴 듯 화들짝 놀라 시골의 정이 넘치는 거래는 앞으로 계속되어야 한다며 결사반대 중

  • 46. 육성으로웃엇다오ㅋㅋㅋㅋ
    '13.12.11 2:51 PM (175.211.xxx.244)

    아침 뉴스 하단에 보니 식약청, 무허가업체 포기김치 제조판매 금지..뜨던데 정말 빠르구나 싶었네요.ㅎ
    82 싸랑합니데이~ㅋㅋㅋ

  • 47. ㅋㅋ
    '13.12.11 3:50 PM (211.38.xxx.189) - 삭제된댓글

    한계령님 덕에 뭔일인가 궁금해하던 저도 그 궁금증 속시원히 해결되었어요. 감사감사.

  • 48. ...
    '13.12.11 3:54 PM (59.14.xxx.110)

    요약의 여왕 대관령=한계령님~
    존경합니다.

  • 49. ...
    '13.12.11 5:01 PM (118.221.xxx.32)

    도봉산 신령님 인터뷰 원하는 방송사 작가에게 시식 하라고 보내주세요 ~

  • 50. 이러다
    '13.12.11 5:05 PM (211.208.xxx.4)

    모든 고개 이름 다 나오겠어요. ^^

  • 51. 아마
    '13.12.11 5:17 PM (119.200.xxx.59)

    대관령님 글빨이 저를 쥑여 주십니다요!

  • 52. 미시령
    '13.12.11 5:20 PM (121.147.xxx.125)

    이게 82 묘미죠 ㅋㅋ

    추풍령 사시는 다람쥐 여사님 논술지도샘의 일상 쥑입니다 ㅋㅋ

  • 53.
    '13.12.11 9:26 PM (222.104.xxx.2)

    이걸 이제보다니 ㅋ_ ㅋ 댓글이 살리신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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