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2수학..어쪄죠..

고민.. 조회수 : 1,708
작성일 : 2013-12-10 15:38:49
중2 여학생입니다 다른과목은 90점이 넘는데..
유독 수학만 점수가 안나와요 5명정도하는
과외에서 문제라는 문제는 다픈나본데요
80점을 못넘기네요 본인도 스트레스받고요
겨울방학때 어찌할까요...조언부탁드려요
IP : 223.33.xxx.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0 3:40 PM (121.181.xxx.146)

    일대일 과외 시켜야죠..5명이 하면 한명이 모른다고 계속 그것만 잡고 하지도 않을거고..친구들 보기 부끄러우니 몰라도 대충 아는척 할 수도 있는거고..

  • 2. 여학생
    '13.12.10 3:45 PM (220.76.xxx.244)

    중2 이학기 도형이 어려워요.
    울 딸도 그랬어요.
    조금만 위치를 바꿔도 못 알아차리지요.
    중간 수준의 문제로 단련해야지 뾰족한 수가 없어요.
    일대일 과외도 도움될수 있구요.
    일학기 파트를 잘한다면 앞으로 가능성있구요.
    남들 한권풀때 다섯권 풀어야 이해될지...
    다른 과목 잘하니 힘내세요

  • 3. ..
    '13.12.10 4:36 PM (118.221.xxx.32)

    그 정도 점수면 .. 따로 그 아이에 맞게 따로 과외 하는게 나을거에요
    여러권 풀기보단 꼼꼼히 안되는 부분을 반복하고요

  • 4. 우리 애도
    '13.12.10 5:16 PM (218.153.xxx.112)

    남자 아이고 1학기까지는 집에서 하다가 2학기부터 한 반에 6명 있는 학원 다녀요.
    계속 90점 이상 유지했는데 학원 보내고 80점 대 받아왔어요.
    집에서 할 때는 제가 잘 가르치지는 못해도 틀린 문제 계속 반복하고 시험전에 다시 반복하고 했거든요.
    학원에서는 문제는 엄청 풀지만 아는 것만 자신있게 풀고 모르는 건 설명 들어도 그 때 뿐인 것 같아요.
    문제점이 뭔지는 알겠는데 해결이 안되네요.
    틀린 문제 다시 풀게 하려고 해도 숙제에 치어서 오답까지 하고 넘어가기가 힘들어요.
    전 차라리 학원 그만 두고 예전처럼 하라고 하는데 죽어도그 학원을 다니겠답니다.

    원글님네 아이도 문제란 문제는 다 풀지만 아는 것만 알고 모르는 건 계속 모르는 것 같네요.

  • 5. 모르는 문제를 스스로
    '13.12.10 6:37 PM (222.98.xxx.133)

    설명할 수 있게되야 문제 응용이 가능해요...
    단순이 공식만 외워선 안되구요...
    기본 공식 끌어내는거부터 시키셔야해요..
    문제 여러권 보다는 한문제라도 정확히...

  • 6. 어휴
    '13.12.10 7:49 PM (175.115.xxx.159)

    제 아들이 중3인데,,,꼭 2학기만 되면 수학 땜시 머리가 아파요..
    아들은 과외를 다니는데...

    작년 가을에 제가 한 방법은,,,
    과외에서 쓰는 시험대비 문제집,,쎈을 오답을 시켰습니다.
    채점하고 틀린부분 책을 접어서 다시 풀리고 또 틀리면 다시 풀리고..
    아이는 몰라고 엄마는 채점하다보면 아이가 어느 부분이 꼬여있는지 보입니다..
    그 부분을 찾아서 연습시키고 개념 손으로 써서 연습시키세요..
    그렇게 하니 90은 넘게 나옵니다...

    저희 아들은 수학을 어렵게 받아들이고,,,
    문제를 여러권 풀다보니 오히려 외워버리는 특성이 있더라구요,,설렁설렁..
    게다가 여러권풀다보니 계속 아는것만 알고 모르는 건 넘어가고,,,
    한권을 여러번 풀어 골고루 알고 가는게 더 좋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374 정준하씨 얼굴 반쪽됐네요~ 20 오~ 2013/12/11 10,403
329373 12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2/11 459
329372 재수하겠다는 아들, 그냥 보내라는 아빠, 휴~ 47 고민엄마 2013/12/11 5,265
329371 냄비 뚜껑 넣고 빼기 쉽게 수납하는 방법 뭘까요? 1 냄비 2013/12/11 944
329370 취등록세 문의드려요 미소 2013/12/11 482
329369 그린밸트 땅 사는거 어떤가요. . 1 ᆞᆞᆞ 2013/12/11 1,997
329368 19살 딸과 46세 엄마 40 설문조사 2013/12/11 12,888
329367 서울인데 6학년 봉사활동 언제까지 해야하나요? 2013/12/11 465
329366 어떻게 하면 대관령?님처럼 글을 잘 쓸 수 있나요 21 작가 2013/12/11 2,503
329365 아이가 다리를 삐어 깁스를 했는데.. 7 딸맘 2013/12/11 3,079
329364 공갈젖꼭지 괜찮은가요..? 5 공갈젖꼭지 2013/12/11 1,169
329363 새벽에 0.0mhz 보면서 느낀점.. 1 .. 2013/12/11 864
329362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면 지배욕구가 발달하나요? 6 랭면육수 2013/12/11 2,397
329361 엄마나 눈 와요 2 ,, 2013/12/11 1,719
329360 코스트코 상품권은 미국 코스트코에서도 사용가능해요? 3 미국사시는분.. 2013/12/11 2,000
329359 머리숱이 많아졌어요! 70 머리머리 2013/12/11 19,998
329358 엄마되기 1 ^^ 2013/12/11 693
329357 투사타입의 정의파 13 2013/12/11 1,211
329356 충격적인 글을 보고 잠이 오지 않네요 22 .. 2013/12/11 13,464
329355 이번에 국세청이랑 식약청 신고로 제가 놀란게요. 12 ........ 2013/12/11 4,356
329354 금연,다이어트 둘 다 해 내면 독한건가요? 9 dd 2013/12/11 2,745
329353 남편밖에 없는 외국생활 9 딜리쉬 2013/12/11 3,679
329352 다들 좋은 밤 되세요^^ 15 행복이 2013/12/11 1,654
329351 폰으로 자동로그인 하는 방법 좀.. 5 맛내기꽝 2013/12/11 519
329350 온수매트 2년정도 써보신분들계신가요 2 매트 2013/12/11 1,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