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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 소음 복수 어떻게 할까요? 페트병으로 천정 치면 진짜 들릴까요?

... 조회수 : 4,263
작성일 : 2013-12-10 13:57:39

어린 아이가 뛰는거라면 이해하겠는데

다 큰 어른이 쿵쿵 발 뒤꿈치로 걷고

(윗집에 어른 한명만 살아요)

맨날 퇴근해서 밤 1시까지 쿵쿵쿵....

얼머나 분주히 집을 왔다 갔다 하는지...

복도식 아파트라 엘리베이터 앞에 좋게 메모 써놨는데 완전 무시하네요.

 

어떻게 윗집에 복수할 방법이 없을까요?

우퍼 사서 복수하는건 돈 들어서 못할것 같구요.

 

페트병으로 천정 치는게 효과 있나요?

괜히 옆집에 소음 들려서 민폐 끼칠까봐...

 

윗집에만 확실히 복수할 방법이 없을까요??

IP : 121.129.xxx.8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2.10 2:01 PM (59.86.xxx.201)

    맘을 비우는 연습해보세요 님 말씀처럼 복수꿈꾸시다가 님마음다치고 다른이에게 민폐에요 울 집 윗층 공룡아줌마보단 나을거에요

  • 2. 누가
    '13.12.10 2:02 PM (211.234.xxx.45)

    댓글 달아주셨었는데.
    황병기의 미궁을 틀어주라는.

  • 3. .....
    '13.12.10 2:06 PM (1.240.xxx.53)

    넘 속상하시겠어요.
    그런데 윗집엔 복수방법이 없어요.
    그 윗잡으로 이사가지 않는한 뭘해도 원글남 느끼는 불편함만큼은 아니예요.
    괜히 복수 하시다가 아랫집만 괴롭히는거지요.(1층이 아니시라면)
    밤마다 그런다니 힘드시겠어요..

  • 4. ...
    '13.12.10 5:24 PM (125.128.xxx.116)

    1시에 찾아가서 간곡히 부탁해 보세요...그 담날도 또 그 담날도...

  • 5. 그냥
    '13.12.10 9:51 PM (58.142.xxx.209)

    귀마개 하심이..그러다..- -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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