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대처의 대찬 철도민영화의 결과
mediamongu 약 3시간 전 철도민영화 후폭풍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새해 첫 기사가 뭐였는지 아시나요? "10년간 요금이 50퍼센트 오른 후 철도는 많은 이들에게 사치가 됐다'는 제목의 기사였습니다. http://pic.twitter.com/yrwjr1PBhM
영국 대처의 대찬 철도민영화의 결과
mediamongu 약 3시간 전 철도민영화 후폭풍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새해 첫 기사가 뭐였는지 아시나요? "10년간 요금이 50퍼센트 오른 후 철도는 많은 이들에게 사치가 됐다'는 제목의 기사였습니다. http://pic.twitter.com/yrwjr1PBhM
서울에서 부산 가는 철도를
코가콜라, 펩시콜라, 환타, 세븐업 중에서 하나 고르 듯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되지는 않겠지요.
보이지 않는 손이 균형을 맞추어 주는 이론적 자유시장과는 거리가 먼 게 철도인 것 같은데, 어떤 논거를 가지고 철도 민영화를 주장들 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