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셨나요?
김구라 요새 이미지 안 좋은 것 같던데
힐링캠프에 다 출연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김구라 힐링캠프 보신분?
ㅇㅇ 조회수 : 2,952
작성일 : 2013-12-10 10:23:24
IP : 112.150.xxx.2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2.10 10:29 AM (110.47.xxx.109)지난번에 케이윌피규어 떨어드려서 욕많이 먹었다고 죄송하다고 사과하더만요
김구라 정말 머리좋고 보통은 아니더군요
저렇게 노력하니 살아남지 싶었어요2. 좀 절절
'13.12.10 10:30 AM (115.143.xxx.50)매던데요? 일단 좀 웃겨야 한다는 강박 관념이 있어서,,,잘되는 프로니까 시청율에도 연연,,
땀을 뻘뻘 흘리고,,,예전 인터넷 방송하던시절부터 올라가서,,,,아니 공채로 들어왔던때부터 시작해서,,,결혼 한얘기,,,이것저것 줄줄이 얘기했는데요,,
김구라도 입으로 말을 잘하지만 내면에 컴플렉스가 많은 사람 같아요,,
항상 남의 배경이나 프로필같은거 따지는 사람이 정작 자신은 부족하기 떄문이기도 하죠,,
그래도 열심히,,,하려고 하더라구요,,웃긴 부분도 있었고,,ㅎㅎ3. ....
'13.12.10 12:02 PM (117.53.xxx.62)방송은 안봤어요. 출연 기사는 봤는데, 역시 형편 어려웠다는 변명한 것 같던데. 그렇게 막말을 하고도 사과하면 된다는게 신기해요. 다들 정이 많아서인지 쉽게 넘어가주고요.
4. 땀닦는거..
'13.12.10 12:37 PM (124.50.xxx.131)수시로 스폰지 들이미는거 보기 너무 민망하고 신경 쓰여서 보다가 돌렸어ㅛ.
새로운 얘기도 없고....출연자들이 한계가 오나봐요. 이경규랑 같이 방송하는 연예인들(김성주..)
차례대로 나오는것보니..신선미,재미,감동,다 사라져가네요.5. ***
'13.12.10 12:41 PM (115.139.xxx.58)앞부분 보는데 엄청 산만해서리 게스트론 부적합
6. 비호감이죠
'13.12.10 6:37 PM (94.8.xxx.64)이제는 반짝 뜬 김에 옷 팔려는 남대문 시장 옷장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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