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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건물 자판기커피 뽑으러 매일 드나드는거
오케이 조회수 : 1,253
작성일 : 2013-12-10 10:19:21
제가 그러고있어요 가면 데스크에 경비 안내직원 앉아있고 목례하기도 그렇고 조용히 커피 뽑아서 나오는데요 걸리는건 건물 출입구가 양방향에 서로 바라보고있는 구조인데 말하자면 저는 그 건물을 통과해서 지나가는길이고 커피를 뽑아서 다른 입구로 나오는데요 왠지 눈치가 느껴지는데 저혼자만 느끼는건지 저의 이 행동이 맞는지 틀리는지 잘 모르겠어요 ㅜ^ㅜ
IP : 211.46.xxx.2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프린
'13.12.10 10:22 AM (112.161.xxx.78)그분들은 좋을게 하나도 없는 상황이긴해요
자판기가 공공건물도 거의다 임대일텐데 자판기업자는 좋은 상황이긴하겠죠
하지만 가서 쓰레기를 버리고 나오는것도 어지럽히고 오는것도 아니라면 크게 신경쓸 필요 있을까요2. 123
'13.12.10 10:23 AM (203.226.xxx.121)머.. 자판기커피 뽑아드시는건데 누가 뭐랄까요? 자판기 커피 뽑는김에 길도 통과하는거고.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될거같아요
3. ..
'13.12.10 10:25 AM (211.214.xxx.238)별로 신경 안쓸거 같은데요;;
4. ...
'13.12.10 10:39 AM (115.136.xxx.62)공짜자판기라면 눈총 좀 줄 수도 있겠지만.. 신경 안 쓸 거에요.
5. 정말!!
'13.12.10 10:55 AM (221.150.xxx.207)믿으실지 모르지만 인근에 가까운 자판기가 그곳뿐인데 돌아가는건 문제 안되는데 자판기 찾으러 공원까지 많이 걸어야해서 물론 공원도 매일 지나가는 곳이지만 공원까지 커피한잔 뽑아 마시며 걸으면 그렇게 행복할수없더라구요 허나 역시나 신경쓰인 부분을 제대로 짚어주셔서 건물 안들리고 공원가서 먹어야겠어요 입맛이야 길들여지기 나름이고 300냥짜리 커피맛 거기서 거기일테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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