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끝나지 않은 쓰라린 근 현대사
전두환군사정권,즉 신군부때 일어난 공안조작사건이 지금 이시대에 이석기 사건과 무관하지 않다는것이죠..
국민이 바보면..역사는 반복됩니다.
우리 국민이 바보맞아요.
부정선거 덮으려고 이석기간첩만든 거 보통사람은 다 알죠.
탈북서울시공무원 간첩사건도 완전 국정충의 조작인데 이번엔 중국공안서류까지 위조했다 더군요.
뉴스타파에 보니 기도 안차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l0kBcDFzlNQ
유신망령 늙은 영감탱이 젊었을때 재미봤던 공작정치 다시 펼치는 거죠.
국민은 그시절 어리숙한 사람이 아닌데 말이죠.
어리숙한. 그사람들 아지고 많다는게...현실...
슬퍼요..알고서든 몰라서든...
진실을 말하는 정치인들이 나섰는데 사과를 사키네 마네...
똥싸놈이 화낸다고 국민이 빙신 아니면 저게 말이 되는 행동이냐구요?
눈귀 다 막히지 않은한 이꼴을 계속 보고 있을까요?
아지고-> 아직도
국민 갈수록 바보되는 거 맞아요.
먹고살기데 급급해서
형이상학적인 정신적 문제에 대해선 외면해버리죠.
일단은 먹고살아야하니까 움츠리고 방어하죠
안타까워요. 심각한 문제입니다.
저는 83학번이구요. 이석기 사건을 4년제 대학은 나온 40대들도 간첩사건으로 보는 사람 많습니다. 그러니 나이 드신분은 더 많구요. 아직도 종북이 통하는 세상입니다. 그 것이 세뇌교육이구요.
새누리당이 요즘 역사교과서 편찬에 엄청 공을 들이는 것도 한 맥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