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혜진과 하지원, 그리고 윤아의 차이

// 조회수 : 15,012
작성일 : 2013-12-10 02:02:31

제목에 적은 연기자들이 월화 공중파 드라마에서 본격 대결하는데요

제가 생각할때는 하지원과 애초에 비교될수 없는 상대들이죠

여자 배우로 제대로 인정받을려면 티켓 파워가 있어야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한혜진은 영화에서 한번도 뭔가 보여준적이 없는 배우였죠

뭐 윤아는 배우라고 할수도 없는 그냥 드라마 연기자 수준이고요

반면 하지원은 대부분 인정하는 배우죠

천만 관객 동원한 해운대를 비롯해서 수많은 다작을 내 놓을정도로 한창 활동중인 배우고요

드라마로도 최근에만 시크릿 가든, 더킹투하츠, 기황후에 여주로 등장해 인정받았고요

그런 측면에서 하지원을 상대로 하는 경쟁사 드라마의 여주로 선택된건 한계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뭐 이러든 저러든 결국은 시청률로 판정날수밖에 없겠지만...

제가 볼때 기황후가 역사왜곡 논쟁이 있음에도 시청률이 20%대에 근접하고 있다는것은

이미 안정권에 들어섰다고 보면 됩니다

최근 월화 혹은 수목 드라마에서 시청율 20%에 근접한 드라마는 요즘 보기 드문게 사실이니까요

거기다가 기황후는 50부작 대작입니다

이제 극전개상 초반에 불과해서 이 추세대로 간다면 20% 돌파는 시간싸움에 불과하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생각할때 경쟁사에서 하지원의 맞상대로 쎈 여주를 붙일수 없었던 이유도 다 그런 이유인것 같고요

어차피 당분간 기황후 페이스에 밀려서 kbs나 sbs에서는 ....전략상

월화드라마는 그냥 면피나 하자는 계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고로 향후 시청률을 mbc 기황후 20% 돌파,  sbs 따뜻한 말한마디 10%미만 , kbs 총리와 나 5% 예상합니다

 

 

 

IP : 1.177.xxx.52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0 2:14 AM (1.177.xxx.52)

    저는 좋아하는 여자 배우 한명도 없습니다
    남자 배우로는 송강호, 설경구만 좋아한다기 보다는 그냥 배우로 인정합니다

  • 2. 저는 따말ㅎㅎ
    '13.12.10 2:16 AM (118.44.xxx.111)

    사극은 취향아니고
    윤시윤은 예뻐하나 윤아도 봐줄 수 있으나 이범수 극비호감.
    지진희 이상우 김지수 한혜진 다 고만고만하게 좋아요ㅋ

  • 3. //
    '13.12.10 2:20 AM (1.177.xxx.52)

    제가 82게시판에 첫방하는 드라마 평을 첫방 방송후 몇번 적었는데요
    드라마 전개 추이나 드라마 평 그리고 시청률 추이를 첫방 직후 쓴 글이 거의 100% 맞추었습니다
    그런데 따말이나 총리와 나를 별도 언급하지 않는 이유는 바로 본문 내용때문입니다

  • 4. 역사왜곡
    '13.12.10 2:54 AM (180.227.xxx.96)

    허걱,,기황후인지 나발인지 더럽게 길게 하네요. 222

  • 5. 시청자
    '13.12.10 3:03 AM (14.39.xxx.43)

    하지원은 진짜 연기잘하는거 같더군요.

    요즘 보기드믄 진솔한 연기자인거 같아요

    이쁘고 안이쁘고를 떠나서 연지에 진심이 담겨져 있어서

    보는사람도 편하고 몰입하게 되는거 같아서 저도 꽤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시철률이 높다니 좋은일이네요.

  • 6. ㅇㅇ
    '13.12.10 3:06 AM (68.49.xxx.129)

    솔직히 하지원은 믿고 봅니다... 동작 큰 연기부터 디테일한 감정연기까지 무난하게 소화할수 있는 여배우 흔하지 않죠. 기황후에선 그 현대적인 마스크가 좀 살짝 안어울리는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근데 기황후에서는 지창욱이 연기가 기대이상이더군요. 윤아는 뭐 연기라고 봐줄수 없는 연기...

  • 7. 하지원이
    '13.12.10 3:07 AM (115.140.xxx.163)

    티켓파워가 있진 않죠 해운대랑 색즉시공 말고는 거의 망했는데 흥행한 두 영화도 하지원덕에 흥한건 아니고

  • 8. 흠.
    '13.12.10 5:07 AM (219.251.xxx.135)

    기황후인지 나발인지 더럽게 길게 하네요 333

    아무리 성실하고 연기 잘하는 연기자라고 할지라도, 기황후는 좀...
    안타까운 행보 중 하나예요.

    그리고 한혜진, 요새 참 예쁘더라고요.
    따뜻한 말 한마디도 나쁘지 않았어요.
    소서노 연기할 때는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그 맑은 눈망울하며...
    도리어 한혜진 쪽에서 드라마를 보게 되더라고요 ^ ^a

    윤아는 음.. 노코멘트.
    그 발랄함을 좋아하는 팬층도 많겠죠 ^ ^

  • 9. 흠.
    '13.12.10 5:08 AM (219.251.xxx.135)

    안타까운 마음에 하나 더.
    지난 주말에 서점에 갔더니, 기황후 책이 많이 나왔더라고요.
    그것도 아동용으로요!! ㅠ ㅠ
    궁녀에서 황후가 된 카리스마 어쩌고... 라고 표지에 뙇!!! ㅠ ㅠ

    이건 아니다.. 싶더라고요.
    드라마 잘 만들고 연기 잘하고.. 다 좋아요.
    그런데 역사 왜곡만은, 할 짓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0. 한혜진이 아니라 김지수땜에
    '13.12.10 5:42 AM (115.143.xxx.72)

    첨앤 한혜진 나오길래봤는데
    지금은 김지수땜에 봐요.
    연기력이 역시 최고네요.
    차가운듯 자기관리에 철저해 보이지만 속엔 불을 품은듯한 그런역을 제일 잘살리는 배우같아요.

    그나저나 기황후 쓸데없이 기네요.
    글고 애들용으로 책까지 나오다니 뭐하자는 짓인지

  • 11. 그렇게.비교하면
    '13.12.10 6:48 A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

    하지원이 제일 잘하지만
    하지원이란 김지수랑.놓고보면 김지수가 더 잘해요.

  • 12. ..
    '13.12.10 7:04 AM (121.168.xxx.52)

    허걱,,기황후인지 나발인지 더럽게 길게 하네요. 4444

    이번에도 님 예측이 맞는지 지켜볼랍니다.
    제 취향은 따말이라서~~

  • 13. 나도
    '13.12.10 7:17 AM (86.30.xxx.177)

    허걱,,기황후인지 나발인지 더럽게 길게 하네요. 555555
    역사왜곡 정말 끔직해요...
    미디어에...언론조작으로 인해 국민 바보로 만들고 이젠 역사도...지 맘대로...
    이런 작품을 만드는 제작진 뇌구조가 궁금합니다...
    돈만 되면 뭐든 다하는 세상...
    이런 작품에,출연하는 사람들,,,다 싫네요

  • 14. 저는
    '13.12.10 7:18 AM (112.172.xxx.48)

    지금까지 하지원 연기에 매력을 느낀적이 전혀 없어서...못하는 배우는 물론 아니라는거 알고, 무지 노력한다는 얘기도 익히 들어왔으나, 연기가 무미건조한 거 같아서 전 하지원이 아니라 다른 주인공이나 내용때문에 하지원 출연작 몇편 봤네요.

    우연히 본 김지수 연기에 완전...그렇게 연기 잘 하는 배우였다는 걸 잊고 있었군요. 섬세하게 연기하는거 같아요. 뭐하나 놓치고 가는게 없어보여요.

    저도 취향이 따말..

  • 15.
    '13.12.10 7:20 AM (112.158.xxx.160)

    따말 출연진 다 호감 이고 작가가 기대되어 따말시청

  • 16. .ㅇ
    '13.12.10 7:35 AM (211.245.xxx.150)

    주진모 좋아하는 배우지만 채널 돌립니다.
    아닌거까지 봐주고 싶지는 않아요
    김지수 지진희 세심한 연기 보는맛에 따.말 보렵니다

  • 17. &&
    '13.12.10 7:45 AM (124.48.xxx.166)

    ㅋㅋ 하지원 영원히 비호감 됐네요 !

  • 18. ...
    '13.12.10 7:48 AM (39.116.xxx.177)

    허걱,,기황후인지 나발인지 더럽게 길게 하네요6666666666

    하지원 연기잘하고 성격좋은척해도 역사의식없고
    예전에 주식일도 그렇고..
    자기 이익앞에서는 개념 밥말아먹은 인간이라 완전 비호감입니다.
    하지원 나온다는 이유로 안보는 사람 여기있습니다.
    기황후가 뭔가요? 기가 막혀서..

  • 19. 정말
    '13.12.10 8:04 AM (211.36.xxx.8) - 삭제된댓글

    .......... 길게 하네요7777
    중국대하사극 같은 제목...
    취향아니라 관심도 없지만...
    뭐... 나름 관심가는대로 보면 되지요

  • 20. ...............
    '13.12.10 8:07 AM (125.136.xxx.236)

    기황후가 뭔지.....

    저는 개인적으로 김지수는 90년대 말...2000년 대 초...가 좋았고...

    음주운전....2번인가??? 한 번은 도망가고 그런 적 있지 않았나요?

    아무튼 김지수는 발음도 듣기 싫고.....그냥 싫어졌어요.ㅋ

    왠지 조강지처 역할에도 별로 안 어울리고....

  • 21. 된장..
    '13.12.10 8:31 AM (222.98.xxx.133)

    허걱,,기황후인지 나발인지 더럽게 길게 하네요..888888

    아무리 연기력이 좋다해도 그정도 역사 개념도 없다면

    나중에 그네씨도 저따위로 왜곡될까 겁나요...

  • 22. ...
    '13.12.10 9:10 AM (121.160.xxx.196)

    드라마가 연기자 때문에 망하나요? 흥하나요?

    대본/연출/캐릭발때문에 연기자가 덕 보는게 훨씬 많다고 봄

    하지원 디스하는것은 아님.

  • 23. ㅋㅋㅋㅋㅋ
    '13.12.10 9:12 AM (14.36.xxx.11)

    해운대 7광구 ㅋㅋㅋㅋ

    하지원은 다모랑 시크릿가든 말고 또 뭐가 있죠.
    연기는 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주식 문제에 기황후 출연까지;;
    계속 보고싶은 배우는 아니네요.

  • 24. 짜증
    '13.12.10 10:26 AM (211.246.xxx.73)

    허걱,,기황후인지 나발인지 더럽게 길게 하네요 888888. 그 시청률은 믿을수있는것인지... 아이들책까지 너무 심하네요 >

  • 25. ...
    '13.12.10 11:22 AM (125.177.xxx.151)

    황진이도 있었지요. 하지원이 충무로에선 믿을만한 여배우로 꼽히는 건 사실이지요.

  • 26. 따듯한 말한다니
    '13.12.10 11:27 AM (112.154.xxx.233)

    재밌어요. 한혜진 이외에도 다들 연기 잘하고

  • 27. 한혜진
    '13.12.10 11:50 AM (121.169.xxx.181)

    나와서 그드라마안보는사람도 있어요

  • 28. ...
    '13.12.10 12:07 PM (66.234.xxx.185)

    지금까지 하지원 연기에 매력을 느낀적이 전혀 없어서...못하는 배우는 물론 아니라는거 알고, 무지 노력한다는 얘기도 익히 들어왔으나, 연기가 무미건조한 거 같아서 전 하지원이 아니라 다른 주인공이나 내용때문에 하지원 출연작 몇편 봤네요.2222222222222222222222222

    하지원에게 티켓파워가 있다는 건 지나친 해석이라고 봐요.
    하지원이 중심에 있던 영화는 거의 망하고
    대신 여주인공이라도 남주를 비춰주는 서브역이었을 때 드라마가 성공했었죠.
    결론은 남주를 잘만났을 때만 성공했다는 거...
    무슨 의미일까요?
    독립적으로 끌고 나가는 힘과 흡인력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 29.
    '13.12.10 12:40 PM (125.186.xxx.64)

    허걱 기황훈지 나발인지 더럽게 길게 하네요...9999999999999999999

    저, 이렇게 뒤에 숫자 쓰는거 꼭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저는 따뜻한 말한마디가 입소문 타고 서서히 흥하리라고 봐요.
    시청률에서 드라마틱한 반전은 없겠지만, 기황후 50부작이라니 그 기간 내내 긴장감 유지하긴 힘들거고
    탄탄한 대본과 안정적인 연기자들 호흡에 힘입어 따말이 서서히 일어날것 같아요.
    드라마가 원래 아주 초특급울트라 인기스타 덕 보는 몇몇 경우 제외하고는
    전체적인 만듦새에 따라 시청률 나오는거지, 여배우 티켓파워와는 큰 상관이 없죠.

  • 30. 시청률의 차이는 장르의 차이지
    '13.12.10 12:48 PM (114.204.xxx.66)

    전적으로 여배우 힘이거나 연기력 때문은 아니어요..
    본방 사수하는 연령은 아무래도 중년세대 그 중에 남자는 로맨틱 코메디나 멜로 거의 안봐요..
    사극이란 장르는 완성도와 별개로 충성도 높은 고객이 많아요..
    반면 로코나 멜로가 가볍거나 대중성 확보하지 않는 이상 특히나 심도있고 완성도가 있는 따말 같은 경우는
    티비 드라마를 스트레스 해소의 오락물로 여기는 경우 머리 아프다고 잘 안봅니다..
    그래서 임성한류가 시청률은 더 높아요..
    그리고 기황후는 사극의 탈을 썼지 지금까지의 전개는 딱 삼각멜로입니다..
    그것도 완벽한 신데렐라 스토리..
    기황후라는 소재를 끌어다 쓸 뿐이지 역사적 현실과는 아무 관계도 없는 팩션 환타지물이거든요..
    정말 재미있게 보는데 무조건 욕하는 분들이 많아서..ㅎㅎ
    전 사극 안보는데 요즘 지창욱의 사랑앓이에 푹 빠져있다는..
    왕이 무수리의 사랑을 얻고자 애가 탄다는게 말이 됨??
    그리고 하지원 연기를 많이 봐서 그른가 뭐 장한다는 생각잘안들고 열심히는 하지만 그게 배우의 매력과는 별개라서요..
    연기력과 여배우와 시청률과는 반드시 비례하지도 않는데다가
    연기력은 김지수가 승이죠..

  • 31. ....
    '13.12.10 1:43 PM (211.210.xxx.62)

    허걱 기황훈지 나발인지 더럽게 길게 하네요 ....일공일공일공일공

    ㅋㅋㅋ, 그렇지만 주진모와 지창욱 사이에서 아주 잘 보고 있어요.
    주진모의 젊은날이 아쉽긴 하지만 멋있네요.
    이렇게 길게 하다니 초반의 20%를 계속 유지할까 싶긴 하네요. 지금이야 거의 삼각관계로 끌고 있는데 이걸 어떻게 가져가려나 궁금하네요.

  • 32. mm
    '13.12.10 1:49 PM (218.154.xxx.125)

    좋은 드라마에 열광하는편인데요,그렇다고 어긋나기시작하면 눈도 안주는편입니다.
    기황후를 한번도 안본사람이 무슨 평한다는게 말이 안되지만 또 기황후에 대해 알지못하지만 영 다가서고 싶지 않네요.예를 들어 황산벌과 평양성이라는 영화가 있는데요 코미디영화죠.
    우리역사에서 가장 비극적인사건을 하필 코미디로 영화화 했는데 비극적인순간을 코미디로 승화시킬려고 했는진 몰라도 그러기엔 너무 비극이었고 우리역사에끼친 영향이 심각했읍니다.
    기황후를 보면서 삼각멜로에 빠져들려면 아무것도 몰라야 하는데 요즘 인터넷이발달하고 아는게 병이라...

  • 33. 허걱
    '13.12.10 1:52 PM (114.205.xxx.114)

    기황후 50부작이었어요??
    헐~~ 역사 왜곡 드라마 꼴보기 싫어서
    얼른 끝나길 기다렸는데 이건 뭐 거의 반년은 한단 얘기네요.
    mbc 월화는 한동안 포기예요.

  • 34. 하지원 영화 질은 최악이죠.
    '13.12.10 2:49 PM (218.50.xxx.179)

    솔직히 하지원 영화들의 질은 한국영화에서도 최악으로 치는 작품들이잖아요.

    어디가서 당당하게 이작품 했습니다 말하기 부끄러운 수준아닌가요?

    나참 티켓파워라니 웃기네요. 나 영화판에서 일하지만 하지원은 감독들이 캐스팅 잘 안해요.

    오히려 손예진이 여배우중에는 티켓파워가 제일 낫고 작품의 질은 전도연이 최고죠.

  • 35. 2012치자향기
    '13.12.10 3:01 PM (1.247.xxx.202)

    허걱,,기황후인지 나발인지 더럽게 길게 하네요...11.

    한혜진 보러 왔다가 김지수와 이상우 연기에 넘어가서 열심히 보기 시작 했네요!

    흥해라 따뜻한 말한마디!

  • 36. ..
    '13.12.10 4:47 PM (114.203.xxx.146)

    기황후...절대 안 봅니다.
    하지원..시트릿 때 좋아했는데 기황후 선택하는 거 보고 정 떨어졌어요.

  • 37. ...
    '13.12.10 5:05 PM (175.195.xxx.152)

    시청률이요? 드라마는 작가놀음이라고 하죠.

    장영철이 그 동안 쓴게 자이언트 대조영 샐러리맨 초한지 돈의 화신

    괜찮게 생각했던 작가였는데 앞으로 영원히 안볼겁니다.

    그리고 기황후 그 드라마는 대진운도 참 드럽게 좋아요

  • 38. 지겹
    '13.12.10 6:42 PM (175.117.xxx.36)

    허걱,,기황후인지 나발인지 더럽게 길게 하네요. 3333

  • 39. 하늘높이날자
    '13.12.10 6:48 PM (211.234.xxx.223)

    기황후를 찍음으로서 하지원은 아웃입니다요~~

  • 40. ㅎㅎㅎㅎㅎ
    '13.12.10 8:21 PM (59.6.xxx.151)

    딴 건 빼고요
    영화관객 동원력은 배급과도 워낙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서 ㅎㅎㅎ

    달려보면 알게 되겠죠^^

  • 41. ㅋㅋ
    '13.12.10 8:47 PM (1.225.xxx.5)

    기황후 그 드라마는 대진운도 참 드럽게 좋아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하지원 아웃!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831 2424.2404? 프리미엄? 이사업체 선정 너무 어렵네요 2 ,,,,, 2013/12/10 1,582
329830 몰스킨 같은 다이어리 추천 좀 해주세요 5 ㅋㅋ 2013/12/10 2,415
329829 추억의 뽑기 가판대 있는 지역좀 알려주세요ㅜㅜ 3 도와주세요 2013/12/10 353
329828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 무료 다운로드 받으세.. 1 우리는 2013/12/10 596
329827 중1아들이 점점 변해가요ㅠㅠㅠ 5 구름 2013/12/10 2,138
329826 글 잘쓰시는 분~ 진부령 김치사건 세 줄 요약 부탁해도 될까요?.. 51 죄송하지만 2013/12/10 6,749
329825 요즘 약사 직업으로 어때요? 17 궁금해서 2013/12/10 4,126
329824 코트안에는 뭘 입어야하나요? 3 코디메롱 2013/12/10 1,642
329823 지갑 루이랑프라다중~ 3 골머리 2013/12/10 910
329822 미국의 킨더가 한국의 초딩 1학년인가요? 8 미쿡 2013/12/10 1,953
329821 아까 혹시 필리핀 페소 환전 원하셨던 분이요.. ^^ 1 환전 2013/12/10 516
329820 펌)한국의 추운겨울 열악한 동물보호소에 사료지원부탁드립니다. 10 찌나 2013/12/10 1,424
329819 학원선택시... 1 222 2013/12/10 556
329818 히든싱어 3 사랑해 휘성.. 2013/12/10 1,008
329817 황마마도 하차 6 어이 2013/12/10 1,971
329816 이영애와 김상경 주연의 초대?결말이 무언가요? 4 드라마이야기.. 2013/12/10 5,499
329815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3 중3맘 2013/12/10 776
329814 친노 분들 김한길이 어떻게 해야해요? 8 ㅇㅇ 2013/12/10 1,252
329813 시인 백석 좋아하세요? 48 솔보 2013/12/10 3,208
329812 두바이-패키지 가 보신 분 찾아요. 5 중고등 2013/12/10 1,600
329811 2012.12.19일 새누리 이정현 “문재인 당선되면 무효 투쟁.. 1 대선불복원조.. 2013/12/10 853
329810 핸폰 엘쥐텔레콤 vip회원 영화 공짜 보는거 이용해보신 계신가요.. 2 엘쥐통신사 2013/12/10 742
329809 [생방송] 오후4시 ~ 5시까지 서영석, 김용민의 정치토크 2 lowsim.. 2013/12/10 507
329808 현미 상했을까요? 5 ... 2013/12/10 1,374
329807 수재들이 용인외고에 몰린 이유가 뭔가요 ? 23 ........ 2013/12/10 10,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