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땅 파는건 왜 그래요?
작성일 : 2013-12-10 01:04:13
1715620
요나 이불만 보면
몸을 뒤집고
난리부루스 치기도 하고
땅 파기도 하고 그러는데
왜 그러는건가요?
그 때 건드리면 화까지 내요.ㅜㅜ
IP : 211.209.xxx.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2.10 1:05 AM
(223.62.xxx.92)
늑대과의 본능이 남아 있는거 아닐까요ㅋㅋ 강아지 땅파는 모습 너무 귀여워요
2. ,,
'13.12.10 1:12 AM
(116.126.xxx.142)
이불로 땅 파죠 바우 생각 난다
3. 무구
'13.12.10 1:20 AM
(175.117.xxx.36)
방석 위에 올라가서 막 땅파고 제가 웃으면 엉덩이 쳐들고 저를 빤히 쳐다본뒤 제가 딴데보면 또 미친듯이 땅을 파요..넘 귀엽...ㅋ
4. 전에 시어머니가 키우던 개
'13.12.10 1:27 AM
(89.157.xxx.33)
전에 시어머니가 키우던 개 얘기입니다.
갈비를 먹고 나서 그 개 생각이 나서 살이 약간 붙은 갈비뼈를 정원에 던져줬는데
그것을 정신없이 갉아먹더니 고것이 땅 밑에서 솟아났는지 알고
그 자리를 매번 땅을 파더이다.
5. 이유는 모르겠고
'13.12.10 1:38 AM
(218.236.xxx.152)
너무 귀엽죠 보통 기분 좋을 때 그러더군요
저희 놈은 파라 긁어라는 말 알아들어요 ㅎㅎ
6. 푸들푸들해
'13.12.10 3:08 AM
(68.49.xxx.129)
스트레스 받거나 욕구불만 있으면 그런다고 들은거 같아요. 저희 집 푸들이는 산책 안나갔다온날에 그 땅파는짓 열심히 하거든요..아주 열심히 파죠...가죽소파에서 그러고 있으면 두들겨 맞기도 하고 ㅎㅎ
7. 자리
'13.12.10 7:48 AM
(121.132.xxx.65)
자리 잡을려고 그런단 말 들었어요.
저희 강아지는 이불이나 쿠션 위에서
박바박박 긁다가 편안히 자리 잡던데요.
긁어대는 이불이 뭉쳐서 잘 안되면
제가 펴서 긁기 좋게 잡아줘요.ㅎㅎ
쿠션도 긁기좋게 한 쪽을 딱 잡고
긁기좋게 도와줍니다ㅎㅎ
그 개에 그 쥔이여요.
8. 345
'13.12.10 10:37 AM
(1.224.xxx.24)
스트레쓰 맞을 것 같은데요.. ㅋㅋ 저희 개들은. 평소에 안그런데.. 약 먹이거나.. 약을 바르거나.. 등등.. 아님 미용하고 왔을 때..
완전 성질 나서.. 각 방 날뛰면서.. 바로 다 파요. 특히 이불이요.. 정말 짐승 같다는..
9. ㅋㅋ
'13.12.10 10:45 A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저 위 갈비글 너무 웃겨요ㅋ 육성으로 빵터짐ㅋㅋㅋ
10. ㅇㅇ
'13.12.10 3:10 PM
(211.209.xxx.15)
여러가지 사례가 많네요. 울 개도 자리 잡으려 그러는거 같아요. 새로운 요나 이불만 보면 그러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47019 |
아이허브 배송 4 |
시월애 |
2014/02/03 |
1,114 |
347018 |
공유기 질문입니다 5 |
누구냐넌 |
2014/02/03 |
919 |
347017 |
권태와 궁핍 사이를 오가는 시계추 2 |
Estell.. |
2014/02/03 |
1,045 |
347016 |
이석기 최종변론 "난 RO란 것 들어보지도 못했다&qu.. 5 |
손전등 |
2014/02/03 |
1,323 |
347015 |
괜찮은 우산 추천해 주세요~ 4 |
$% |
2014/02/03 |
1,423 |
347014 |
양파효소.. 시큼한 맛 나면 실패인가요? 4 |
저기 |
2014/02/03 |
1,265 |
347013 |
부산 철학원 소개 해주세요 1 |
highki.. |
2014/02/03 |
2,247 |
347012 |
(컴대기) 홈쇼핑서 판매하는 이자녹스 지성 피부에는 안맞을까요?.. |
땡글이 |
2014/02/03 |
908 |
347011 |
위장병이랑 만성피로증후군 같은데 한의원 가면 무조건 한약 지어먹.. 2 |
골골녀ㅠㅠ |
2014/02/03 |
1,631 |
347010 |
허리 통증 나으니 허벅지 저림...디스크 증상일까요? 4 |
아니벌써ㅠㅠ.. |
2014/02/03 |
3,561 |
347009 |
베이비시터는 자격증이 필요한가요?? 2 |
,,, |
2014/02/03 |
1,273 |
347008 |
나물 데칠 때.. 궁금합니다.. ^^ 4 |
... |
2014/02/03 |
1,278 |
347007 |
아이 봄방학때 담임 선생님께 선물 드려도 될까요? 10 |
선물 |
2014/02/03 |
2,627 |
347006 |
직장맘분들 가사 도우미 어떤식으로 쓰시나요? 1 |
궁금 |
2014/02/03 |
1,296 |
347005 |
그래미 시상식을 이제야 봤는데 진짜 멋있네요. 로드~ 4 |
미쳐붜리겠네.. |
2014/02/03 |
1,161 |
347004 |
교재의 도움을 받으면 워드나 파워포인트 독학이 가능한가요? 6 |
컴초보 |
2014/02/03 |
1,456 |
347003 |
직장인분들 아침에 몇시에 일어나세요? 15 |
사랑스러움 |
2014/02/03 |
3,782 |
347002 |
치킨이 자꾸 먹고 싶어요 8 |
치킨 |
2014/02/03 |
1,746 |
347001 |
국거리 소고기로 끓일수 있는 모든 종류의 국...좀 알려주세요.. 15 |
소고기 |
2014/02/03 |
10,867 |
347000 |
취업에 도움되는컴퓨터 자격증 뭐뭐 있나요? 3 |
ㅇㅇ |
2014/02/03 |
2,777 |
346999 |
4살 어린 형님 3 |
나이 많은 .. |
2014/02/03 |
2,442 |
346998 |
님들 주위에 여자가 많이 연상인 커플있나요? 9 |
루나 |
2014/02/03 |
6,699 |
346997 |
이거 컴퓨터 바이러스 걸린거죠..? ㅠ.ㅠ 1 |
우엥.. |
2014/02/03 |
1,064 |
346996 |
1100만 돌파 '변호인'의 힘..봉하마을 북적 3 |
변호인 |
2014/02/03 |
1,803 |
346995 |
왜 친정에서 집에 돈보탠걸 시어머니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을까.. 79 |
Naples.. |
2014/02/03 |
15,3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