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6세 활발한 남자아이키우고 있어요
5세부터 6세까지 아파트단지에 작은 유치원에 2년 다녔구요^^
뭔가 ...완전소규모유치원이라... 우물안개구리인듯한 느낌도 들고 ㅠㅠ 선생님도 6세 딱 1분만 계시구요...
방과후에 가보면 빼꼼 티비볼때도 있고 ㅠㅠ 이건 너무 맘에 안들어요 ㅠ 티비를 너무 자주보여주네요.
좋은점은 단지안이라 엄마랑 손잡고 유치원가는것과 친구들이 많다는것 이외는 없어요 ㅠㅠ
제가 레지오교육에 너무 관심이 많았는데 동네에 없어서 포기하다가 이번에 새로 생겼더라고요 ...
신생이라 어수선한 면도 있겠지만 7세인데 학습으로 가야하는데 너무 만들기 미술에만 치중해서 반대하는분도 있고
1년 남았는데 굳이 옮겨야하나 다들 반대하네요 ㅠ
저는 1년을 더 알차게 보냈음하는데 ...
유치원은 어차피 거기서 거기다 하는 의견이 대다수여서 고민도 되구요
레지오교육자체가 2배로 비싸긴 하네요 원비가요 ㅠㅠ
비싼만큼 효과가 있을지요?
레지오교육 이론으로 봤을땐 너무 좋은 프로그램같아요 ㅎ
첫애라 잘 몰라서 그러니 유아교육전공자분이나 여러분의 고견을 많이 듣고 싶습니다
많이 부탁드립니다
현재 재원해야하나 빨리 결정해야하는시기라서 급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