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 원래 뽀뽀잘해요?
작성일 : 2013-12-09 23:04:19
1715540
이제 4살되는 말티즈 남아를 키우는데요어찌난 아침저녁으로 뽀뽀를 해대는지좀 있으면 입술 닳을거 가타요원래 강쥐들이 이렇게 입술에다 뽀뽀하나요?아니 갈쳐주지도 않았는데 이런 사랑표현을 하는지
IP : 58.166.xxx.20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shuna
'13.12.9 11:13 PM
(113.10.xxx.218)
많은 강아지들이 좋아하는걸로 알아요.
근데 울 강아지는 전혀.. 제 손에 먹을거 들고있어야 시키지 않아도 뽀뽀.
평상시는 몇번 사정해야 입술만 살짝 대고 말아요.
신기하다 했어요. 뽀뽀 안좋아하는 개는 첨봐서..
2. ..
'13.12.9 11:16 PM
(218.39.xxx.196)
한마리는 뽀뽀대왕 한마리는.가뭄에 콩나듯 뽀뽀 개들도 성격이 다 달라서 귀엽죠~
3. 돌이맘
'13.12.9 11:23 PM
(118.221.xxx.138)
한녀석은 절대로 안하고 한녀석은 뽀뽀 소리만하면 얼른하고 한녀석은 자기 마음대로....
요렇게 3마리 키우는데... 절대로 안한다는 녀석은12년 동안 한 번도 안했답니다~ㅋ
4. 폴라
'13.12.9 11:40 PM
(112.148.xxx.149)
뽀뽀라는게 입만 쪽 대는걸 말하나요? 울 애기는 4개월인데 제 얼굴을 핥고 콧구멍도 핥고 난리예요
5. 겨우
'13.12.10 12:23 AM
(119.71.xxx.84)
우리 말티 봄은 뽀뽀를 갈쳐줘서 잘해요 그런데 얼마전에 다른집에 놀러갔는데 강쥐가 정말 얼굴도 콧구멍도 사랑스럽게 핣아대니까 넘 귀여웠어요 우리 봄이는 기분좋을때 뽀뽀하면 정확히 해요 ㅋㅋ
6. 뽀뽀가
'13.12.10 12:58 AM
(218.48.xxx.10)
혀를 낼름 낼름하며 핱아주는거죠? 울 강쥐는 자기가 기분좋을 때만 해줘요 내키지 않을 때 아무리 해달라고 해도 안해줘요 그런데 뽀뽀 잘해주는 애들이 애교도 많지 않나요?
7. ..
'13.12.10 1:03 AM
(218.236.xxx.152)
저희 개는 새끼 때부터 잠시만 나갔다와도
좋다고 달라붙어서 미친듯이 뽀뽀했어요
티비 보다 훌쩍거리면 또 집요하게 달라붙어서
뽀뽀하려합니다
나이가 들어서 애착이 좀 줄어서인지 제가 자꾸
피하고 그만하라고 해서인지
지금은 새끼 때만큼 뽀뽀에 집착을 안 해요
8. ㅋㅋ
'13.12.10 2:03 AM
(72.213.xxx.130)
울 아기도 마찬가지에요. ^^ 입속으로 콧속으로 종횡무진. 살짝 놀랬음.
9. 호강이12
'13.12.10 12:34 PM
(124.49.xxx.54)
울 시키는 내가 입술을 내밀어야 마지 못해~ 한번 해주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28934 |
장터폐쇄하면 어디서 사먹느냐는 일부 댓글들 27 |
참~~ |
2013/12/10 |
2,421 |
328933 |
시어머니가 카톡에 11 |
남편 |
2013/12/10 |
4,003 |
328932 |
월간학습지, 문제집 어디 제품 사주셨는지요? 2 |
초보 |
2013/12/10 |
999 |
328931 |
"나는 '노무현이'를 대통령으로 인정 안해" 12 |
김무성 |
2013/12/10 |
1,703 |
328930 |
동문 연말 모임 선물 교환 2 |
모임 |
2013/12/10 |
780 |
328929 |
번역시세좀 알수 있을까요? 3 |
+_+ |
2013/12/10 |
986 |
328928 |
변호사 보러 갑니다. 10 |
자랑질 |
2013/12/10 |
2,023 |
328927 |
노무현 능멸해놓고 장하나엔 핏대…두얼굴 새누리당 10 |
무려 중앙일.. |
2013/12/10 |
1,101 |
328926 |
화장실 타일바닥 깨끗하게 유지하려면? 7 |
궁금해요 |
2013/12/10 |
3,105 |
328925 |
유치원쌤인데 몸이 너무 망가졌어요. 7 |
Fay |
2013/12/10 |
2,472 |
328924 |
중학교 가족여행으로 수업 빠지는거 절차 좀 1 |
ᆞᆞ |
2013/12/10 |
1,028 |
328923 |
고 3 아이들 여유 시간 2 |
오늘부터 쉰.. |
2013/12/10 |
1,064 |
328922 |
출근중에 누가 카드 떨어뜨려 주워줬는데요 13 |
출근중 |
2013/12/10 |
3,156 |
328921 |
공감하시나요? 26 |
흠 |
2013/12/10 |
3,301 |
328920 |
밤하늘에 별만 보면서 살 수.... 유시민 2 |
.... |
2013/12/10 |
1,025 |
328919 |
목동에서 중대 안성까지 가장 빨리 가는 방법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
중대 |
2013/12/10 |
997 |
328918 |
기황후 20프로 넘었네요 역시 잘 나갈줄 알았어요 8 |
루나틱 |
2013/12/10 |
2,088 |
328917 |
친정엄마가 낙상으로 입원 7 |
계모임언니 |
2013/12/10 |
1,235 |
328916 |
최화정 어제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입었던 옷.... 9 |
최화정 그녀.. |
2013/12/10 |
4,960 |
328915 |
순하면서 카리스마있는거 1 |
ㅎ |
2013/12/10 |
1,927 |
328914 |
크로아티아도 반한 연아의 마음씨 10 |
yohaim.. |
2013/12/10 |
3,606 |
328913 |
철도노조 총파업 이유는 재앙을 부르는 정부의 철도 민영화 반대 6 |
집배원 |
2013/12/10 |
750 |
328912 |
김치가 열흘 됐는데 아직도 안익었어요. 6 |
김치초보 |
2013/12/10 |
1,627 |
328911 |
영화 변호인은 뭘 말하려고했던것일까요? 5 |
부산 부림사.. |
2013/12/10 |
1,858 |
328910 |
12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3/12/10 |
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