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틀어놓고 일하다가 리모콘 돌렸는데
윤아+이범수 조합 은근 재밌네요. 코믹으로 가는 윤아 연기도 자연스럽고
총리 지명자? 후보? 이범수 어렵게 인터뷰에 앉혀놓고 하는 질문들 마지막에
삼각팬티, 사각팬티 뭐 입냐고 목숨 거는 건 웬지 딴지일보 김어준이 떠오르기도 하고..
특이한 질문 끝에 그 사람의 본질을 꿰뚫어보려는 허허실실 전법인 듯 웬지 코믹하면서도 가볍게 느껴지지 않는데
이거 계속 봐야겠네요 ㅎㅎ
가요무대 틀어놓고 일하다가 리모콘 돌렸는데
윤아+이범수 조합 은근 재밌네요. 코믹으로 가는 윤아 연기도 자연스럽고
총리 지명자? 후보? 이범수 어렵게 인터뷰에 앉혀놓고 하는 질문들 마지막에
삼각팬티, 사각팬티 뭐 입냐고 목숨 거는 건 웬지 딴지일보 김어준이 떠오르기도 하고..
특이한 질문 끝에 그 사람의 본질을 꿰뚫어보려는 허허실실 전법인 듯 웬지 코믹하면서도 가볍게 느껴지지 않는데
이거 계속 봐야겠네요 ㅎㅎ
딱 sm드라마 느낌인데요.
아무리 아니라고해도 ...
예쁜남자 꼴 날거같은데...
리모콘 빨리 돌리는 편인데 저를 끌더라구요 ㅎㅎ
예고편 나오는 거 보니까 전 더 기대되는데요. 깜놀해서 도망가는 윤아를 지긋이 바라보며 잡아당기는 이범수 눈빛 멋있음
저도 의외로 재밌게 봤어요.
전 윤아가 새삼 참 이쁘던데요. 내일도 볼거같아요.
전 윤아가 이범수네 아이 집에 데려다주는 장면부터 봤는데 유치할듯 말듯 하면서 재미 있어서 계속 봤네요
만화 같으면서도 스피디해서 미남이시네요 때처럼 일본 애들도 좋아할 것 같다는...